1. 우유 당번
- 2교시 끝나면 우유 창고 가서 우유 갖고 와야 하는 인생 최초 팀플
2. 병아리, 달고나 아저씨
- 학교 끝나면 학교 앞에서 맞아주던 아저씨들
3. 소독차 아저씨
- 부애앵 소리 들리면 밥 먹다 말고 튀어나가서 소독차 따라다님 ㅋㅋㅋ
약속한 것도 아닌데 동네 애들 다 와있음ㅋㅋㅋㅋ
4.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방방 아저씨
- 레어템 아저씨라 한번 오시면 방방 왔다고 동네 친구들한테 다 소문내줘야 함
방방 타고 발목 삐끗해서 깁스 한 애들 꼭 한명씩 있었음
5. 강한 자만 살아남는 지옥에서 온 뱅뱅
- 저세상 속도로 돌린 다음 오직 팔 힘으로만 버텨야 했던 그때 그 뱅뱅
6. 버디버디
- "버디버디 해?"가 아니고 "버디버디 아이디 뭐야"로 통하던 시절
7. 포켓몬 스티커(빵은 거들 뿐)
-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책받침에 꽉 채워서 붙여둠ㅋㅋㅋ
피카츄, 라이츄가 나오는 순간 학교에서 파워인싸 등극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은 사랑입니다~~~!!)
겨울엔 석탄 양동이에 받아 들고 가고 어린 나이에 졸 진짜 팔 빠지는줄 ㅡ.ㅡ;;
저정도면 2000년대 이후 아닌가요?
난 백원세대인데...
고 우에꺼까진 거의 일상이었지요 ㅎ
그럼 난 할배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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