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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여기국밥한그릇 23.03.05 02:10 답글 신고
    저때는 학교가 아니라 군부대였죠
    빠따는 기본이였던 시절...
    일제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학교에서 총검술도 가르쳤고 매일 아침마다 이사장 온다고 사열도 하고 그랬었죠
    답글 0
  • 레벨 준장 닭튀김싫어 23.03.05 18:11 답글 신고
    선생이 아니라 깡패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던 시절.
    돈 밝히고 애들 줘패던 양아치 선생들 지금은 광화문 보수집회에 나올듯.
    답글 0
  • 레벨 중장 BF101Q 23.03.04 17:19 답글 신고
    지금 대학진학률은 맘먹으면 100%
  • 레벨 대위 3 삼시개새끼 23.03.04 17:40 답글 신고
    면상에서 50%는 먹고 들어가넹

    나머지 절반은 급훈......

    급훈이 力 ㅎㄷㄷㄷㄷㄷ
    급훈이 적중 ㅎㄷㄷㄷㄷㄷ
    급훈이 이겨야 산다 ㅎㄷㄷㄷㄷㄷ

    침투요원 양성의 산실 고등학교인줄......ㅎㄷㄷ
  • 레벨 준장 여기국밥한그릇 23.03.05 02:10 답글 신고
    저때는 학교가 아니라 군부대였죠
    빠따는 기본이였던 시절...
    일제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학교에서 총검술도 가르쳤고 매일 아침마다 이사장 온다고 사열도 하고 그랬었죠
  • 레벨 준장 닭튀김싫어 23.03.05 18:11 답글 신고
    선생이 아니라 깡패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던 시절.
    돈 밝히고 애들 줘패던 양아치 선생들 지금은 광화문 보수집회에 나올듯.
  • 레벨 준장 G80 23.03.05 21:03 답글 신고
    체력이 국력이었던 시절
  • 레벨 원사 3 도청리이장 23.03.05 22:14 답글 신고
    50대 초반인 저보다 선배님 이네요.
    많은 선배학생들중 안경 쓴 선배님이 이겨야 산다 반에 딱 한분입니다.
    지금학생들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시력도 참 많이 안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 레벨 소장 마르딜 23.03.05 22:44 답글 신고
    급훈 ㄷㄷㄷㄷ
  • 레벨 소장 벤츠CLS63AMG 23.03.06 00:06 답글 신고
    말죽거리 시절인가요?
  • 레벨 대위 1 키가스머프반바지 23.03.06 11:37 답글 신고
    70년대 인듯
  • 레벨 소령 1 mblackm 23.03.06 13:58 답글 신고
    학도호국단 ~~

    교련검열 ~~

    전투화신고 링차고 교련검열 받던생각이 ~~

    저 칼차고 준비를 한달 내내 ~~~

    중대장 이상 칼 찼던 기억이
  • 레벨 소령 3 마징가제로 23.03.06 14:39 답글 신고
    우리때 고딩들 지금 고딩 보내면 전체 일찐 될껄... 그냥 코피든 콧뼈든 나가든 말든 그냥 조지는 세대라서..
  • 레벨 원사 3 메이드골프 23.03.06 16:26 답글 신고
    저때로 돌아가야된다고 봅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대신손세차 23.03.06 21:17 답글 신고
    삼촌들 세대네 저때는 교복입은 모습이 멋있게 보였는데 지금도 그러네요 삼촌하면 저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
  • 레벨 소위 1 날씨좆타 23.03.07 08:59 답글 신고
    지금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안경쓴 비율이 예전이 훨 적네요 ... 그만큼 눈이 디지털 기기들 때문에 안좋아졌다는거겠죠 ..
  • 레벨 소장 읍니다 23.03.07 11:22 답글 신고
    저희 아부지 1960년 17세 때 고등학교 진학 포기하시고 홀어머니와 함께 농사 일 하셨습니다.
    21세 때 군대 가셔서 훈련소 조교로 복무하셨는데 농사 일 하시다가 군대에 오니
    온갖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시면서도 농사 일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생각하셨답니다.

    나중에 군 간부가 아버지 군생활 잘 하시는거 보고 하사관 지원 할 생각 없냐고
    하셨는데 아버지는 마음은 너무 하고 싶으셨지만 할머니 혼자서 농사 짓는것을
    마음 아파 하셔서 체질에 맞는 군생활도 포기하고 제대 하시자 마자 다시 농사일을
    시작 하셨답니다. 아버지 30대 사진 보면 피골이 상접하신게 고생이 짐작이 되더라구요 ㅜ
  • 레벨 소위 3 zpdldpdod 23.03.07 12:26 답글 신고
    다들 강인해보이시네요..멋지다
  • 레벨 대장 빅파워셀러 23.03.14 10:46 답글 신고
    국민학교때 동네 6학년 형이 경운기 시동걸려고 빙빙 돌리다 팔 빠진게 기억나네요...ㅎ
  • 레벨 중장 봉알축소술 23.03.14 11:04 답글 신고
    조직폭력배 명단 같음..ㅎㄷㄷ
  • 레벨 대위 3 와라라랏 23.03.14 11:09 답글 신고
    급훈부터가..........

    레알 약육강식의 시절
  • 레벨 원사 1 말사슴 23.03.14 12:50 답글 신고
    학도호국단이란 걸 만들어서 군사훈련시키고.. 여학생들도 붕대매는 법 등 간호 배웠고. 일제잔재 고스란히 물려받아 교복, 두발, 군사문화 그대로였음. 라때는 학생들에게 창의성 개발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정부 말 잘듣는 백성들로 교육시키는 게 목적이었음.
  • 레벨 중사 3 즐거워리어 23.03.14 14:00 답글 신고
    무슨 급훈이 죄다 경례 구호야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금천넘버원 23.03.14 17:24 답글 신고
    아.....그 시절
  • 레벨 원사 3 세상은상식과다르더라 23.03.15 02:11 답글 신고
    강호동 사진이 순한 얼굴 이었네
  • 레벨 원사 3 운전은느림의미학 23.03.20 14:20 답글 신고
    교련 ㄱㄱ
  • 레벨 대위 3 야동선생 23.04.04 07:56 답글 신고
    급훈 개빡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수 스카이워커 23.04.11 08:20 답글 신고
    강하게 키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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