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어느 20대 청년의 방[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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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나오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그 수많은
번뇌...고통...
스스로 마음을 먼저 찌르고 죽인다..
아무리 되뇌여도
수 쳇바퀴처럼 계속도는
마음의 고통....
내가 죽어야하나..?
이게 맞는걸까...
아닐텐데...
아니야...이 방법, 선택외에는...ㅠㅠ
그렇게
수천만번 생각하고 되풀이하다가..
결국...
잘못된..
부질없는.선택을....
안타깝더라
그때 조금더 신경써주고
조금더 살펴줬어야 했는데...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나오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 ㅠㅠ
그 수많은
번뇌...고통...
스스로 마음을 먼저 찌르고 죽인다..
아무리 되뇌여도
수 쳇바퀴처럼 계속도는
마음의 고통....
내가 죽어야하나..?
이게 맞는걸까...
아닐텐데...
아니야...이 방법, 선택외에는...ㅠㅠ
그렇게
수천만번 생각하고 되풀이하다가..
결국...
잘못된..
부질없는.선택을....
안타깝더라
그때 조금더 신경써주고
조금더 살펴줬어야 했는데...
전 저나이에 자발적 노비가 되어 회사일만 했었는데...
좋은데 가셨길 ….
쉽지않죠.
청춘이란게 포기도하게하지만 그렇기에 희망도 있는데 ..
안타깝습니다.
절대 젊은이들이 꽃도 피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견디고 나면, 다시 희망이 오는게 삶입니다.
꼭 견뎌야 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슴이 무거워지는군요
마지막 멘트! ㅠㅠ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에서 대사가 생각나네! 사망자 누구누구 님의 마지막 이사를 시작 하겠습니다! 하며 유품정리및 청소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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