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래 살았고(뉴욕이었어서 정말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이 많음) 1년에 외국여행 7번 정도 다니는 여행 매니아로 이런게 보배의 베스트라니 정말실망 요즘이 티비가 외국여행의 전부도 아닌시대에.. 한식을 서양애들이 먹어보고 감탄 하는걸 믿는다니 ㅎㅎㅎㅎ 저런프로 아예 안봄 저런 포맷이 유행하니 더욱 짜고치는게 심해짐 서양애들 오히려 김치찌개는 잘먹어도 나름 한식좀 먹는다는 한식 매니아 서양애들도 냉면하고 설랑탕류는 종체 맛을 못느낌 참고로 한국 토종인 저도 대략 27넘어서 부터 설렁탕 좋아했음 이런류의 음식을 ‘어콰이어드테이스트’ 라고 해소 첨에 딱 맛있는게 아니라 길들여지면서 맛에 눈을 뜨는 음식종류들임 ㅎ 맛에 눈뜨기 까지 상당한 시간과 입맛의 길들여짐이 필요한 메뉴로 무슨 국뽕도 아니고 ㅎㅎㅎ재료 안아끼고 푹 고아내면 더 맛있다고?? ㅎㅎㅎㅎㅎ차라리 태국사람이 한국에서 태국전통 태국민물고기 젓갈집 오픈해서 첨부터 대박났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있겠음ㅎㅎㅎㅎ
이러다 소재 고갈되면 토종 한국 중년인저도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는 평양냉면으로 외국인 입맛 사로잡는 편성도 나올기세 ㅎㅎㅎㅎㅎ
순진하신지 순수하신지 방송에서 저널리즘 사라진지가 언제인대 ㅎㅎㅎㅎ 뉴스에서 크릴새우 좋다고 홍보할때 바로옆 홈쇼핑에서 크릴오일 판매하는게 요즘 세상입니다
당신은 뉴욕에 오래 살았고 방송을 봤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죠. 한국에서만 살아서 이런 글을 봐서 이렇게 반응한다고 그게 님이 ㅎㅎㅎㅎㅎ 붙힐 만큼 비웃을 일인가요??나 잘났다 하고 싶으신건가?저런 방송에 속아서 이런 글 올린 게 비웃음 당할 만큼 잘못 한 일인가요???제가 영국에서 산지 20년이 넘었는데 이런 글 올라온다고 그걸 이렇게 비꼬면서 답하지는 않습니다.님 잘나셨네요
@앤암타이미 국뽕이든 뭐든 중심을 좀 잡고 정도껏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뭐가 잘난척이고 뭐가 비꼬는 이야기 입니까? 당신은 카센터 에서 미케닉이 고장부위 설명해주면 , 잘난척 그만 하라 하나요? ㅎㅎㅎ 그럼 막판에 제가 영국에서 20년 운운 하신건 님의 잘난척 인가요? ㅎㅎㅎㅎ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ㅎㅎㅎㅎ
나도 뉴욕이오만, 뉴욕 에서 태어난 우리 친구들 애들 아무도 뉴요오커 라는 소리를 안함. 어디 타주 시골이나,다른 나라 에서 이민 이사 온 사람들이 쓰지요 보통.
님 말 은 반은 맞고 반 은 틀리네요.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먹는게 다 다르죠.
유럽 남미 라고 해서 국물요리 먹는곳도,안먹는곳도 있습니다.
특히나 국물요리 먹는 지역은 국물 맛 아주 잘 알고, 요즘 그중에 K-food 가 전세계 어딜가나 인기입니다.
뉴욕에 살면 잘 아시겠네요.
인종불문 식당 데려가면 뭐부터 찾고 먹는지, 그렇게 먹어가고 알아 가면서 맛을 아는겁니다.
님이 27 지나서야 먹는건 여기 계신분들이 알바 아니고,
한 예로 뉴저지 유명국밥집(부산국밥,싸릿골) 가보시면 외국인들 돼지국밥,순대국밥,뼈다귀감자탕,닭도리탕 국물까지 다먹고, 남으면 국물까지 긁어서 투고 해갑니다.
예능을 예능으로
보라고 하면서
저건 쑈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다큐로 보시는듯..
반응 좋은 손님들만
편집해서 올렸겠죠.
그리고 평소 한식에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현지인들 섭외 했을수도
있겠지만 저런 방송이
의식없는 시청자들의
미개한 국뽕이라고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나락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요즘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국뽕 프로그램좀 적당히 만들어라. 너무 인위적이어서 오히려 자국민들한테 혐오감만 든다. 진짜 잘났으면 억지로 안해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빨아준다. 국경없는 포차부터 시작해서 진짜 에휴 ㅋㅋㅋ 심상정도 덴마크에서 유명하다고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 찍으려고 오는 거보고 진짜 어이가 없더만
방송을 보이는 그대로 믿는건 순진한 게 맞습니다. 기획의도와 대본이 있을테니.
그런데 저 방송의 백종원이 식재료와 도구 구매, 음식 연구와 선정, 마케팅, 대화 할 때 보여주는 자세, 인성, 가치관을 본 입장에 그걸 다 꾸며내기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점이 많고 성품과 열정도 좋은 편이고 배울 점도 참 많은 인물이라 봅니다. 요리나 사업적인 면에서도요.
누군가 잘나가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어떻게든 비판 꺼리를 찾아내는 것이 인간의 나쁜 본성이라 생각해요.
잡뼈 3일. 사골 1일 고기 4시간..
이러면 가스비랑 인건비 하면...
실제 이렇게 조리를 해서 팔려면 소고기국밥
한그릇에 얼마 받아야할까... 식당에선 불가능.
가정집에서도 3일 끓일 용자는 없을듯.
그리고 저렇게 따로 육수를 내면 효율이 너무
떨어짐.. 다같이 넣고 고기먼저 건지고 사골
이랑 잡뼈는 4-5시간이면 충분히 우러남~
고기는 4시간 끓이면 으스러짐..
작성자가 뇌피셜로 쓴건지 아님 방송이라
오버한건지...
일본이 오염수 방류하면 못먹을 수도 있겠지?
저기에 수십대 카메라 돌아가고 있고 작가들이 현지서 섭외하고 대본써주는데 예능은 예능으로봅시다
개=강형욱
식당=백종원
언제까지 빨꺼냐?
소리박사를 생각 해보자
저기 나오는 손님은 어디서 왔을까나??
이효리가 다시 방송 나와도 인기 있지? 그만한 대체 스타가 없기 때문이야...
아이유가 몇년째 광고 쓸어 담아도 그만한 이미지가 없지..
그런거라네..
저기에 수십대 카메라 돌아가고 있고 작가들이 현지서 섭외하고 대본써주는데 예능은 예능으로봅시다
하여간 보배 돌대가리들
백종원 본인 가게나 신경쓰지 ㅋㅋ
이러다 소재 고갈되면 토종 한국 중년인저도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는 평양냉면으로 외국인 입맛 사로잡는 편성도 나올기세 ㅎㅎㅎㅎㅎ
순진하신지 순수하신지 방송에서 저널리즘 사라진지가 언제인대 ㅎㅎㅎㅎ 뉴스에서 크릴새우 좋다고 홍보할때 바로옆 홈쇼핑에서 크릴오일 판매하는게 요즘 세상입니다
님 말 은 반은 맞고 반 은 틀리네요.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먹는게 다 다르죠.
유럽 남미 라고 해서 국물요리 먹는곳도,안먹는곳도 있습니다.
특히나 국물요리 먹는 지역은 국물 맛 아주 잘 알고, 요즘 그중에 K-food 가 전세계 어딜가나 인기입니다.
뉴욕에 살면 잘 아시겠네요.
인종불문 식당 데려가면 뭐부터 찾고 먹는지, 그렇게 먹어가고 알아 가면서 맛을 아는겁니다.
님이 27 지나서야 먹는건 여기 계신분들이 알바 아니고,
한 예로 뉴저지 유명국밥집(부산국밥,싸릿골) 가보시면 외국인들 돼지국밥,순대국밥,뼈다귀감자탕,닭도리탕 국물까지 다먹고, 남으면 국물까지 긁어서 투고 해갑니다.
해봤냐?해보고 말해라..
전체적으로 맞음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들이랑
결혼한외국인들 부대찌게정돈
사발로 먹기도한데
처음 먹어본 이국음식이 저런반응이면
설정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근처에 있는 한치보쌈 집도 가서 극찬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상실;;;
보라고 하면서
저건 쑈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다큐로 보시는듯..
반응 좋은 손님들만
편집해서 올렸겠죠.
그리고 평소 한식에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현지인들 섭외 했을수도
있겠지만 저런 방송이
의식없는 시청자들의
미개한 국뽕이라고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나락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요즘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잡아내는 세상인데 거짓으로 꾸미는게
가능할까 싶네요.
일주일에 하니씩 벡종원 찬양글 베스트 보내기
내입맛에 맞게 소금도 넣고...
다대기도 넣고...
후추도 넣으니 내입맛에 딱...맞을수밖에요.
그렇게 가도록 찍고 편집하고 물밑작업하구요.
애들이 잘먹는 음식은 다른나라 사람들도 잘 먹음.
화면속 예능을 보고 재밌다고 느끼고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감동만 받으면 되지
화면밖에 있는 것까지 일일이 다 따지면 볼 게 없지요
심상정 보고 대통령후보 아니 였냐고 한 뒤로
이제 저런거 안 믿습니다 연출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
심지어 덴마크 였는데도요 ㅋㅋ
아프리카나 후진국가서 해먹여봐라
어휴 뼛속깊은 이 노예근성 한국인 종특 답답해
뭘 갖다 받쳐?
요즘은 "방송"에 나오는 영상은 모두 "거짓"으로 보이니.....뭐 지금은 보지도 않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 방송의 백종원이 식재료와 도구 구매, 음식 연구와 선정, 마케팅, 대화 할 때 보여주는 자세, 인성, 가치관을 본 입장에 그걸 다 꾸며내기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점이 많고 성품과 열정도 좋은 편이고 배울 점도 참 많은 인물이라 봅니다. 요리나 사업적인 면에서도요.
누군가 잘나가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어떻게든 비판 꺼리를 찾아내는 것이 인간의 나쁜 본성이라 생각해요.
우리가 룬석열 보면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다 판단이 가듯이
백종원 보면 진솔하고 좋은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 있어서
피디가 백종원더러 작위적인 스토리를 연출하라고 하면 그렇게는 안할 사람같음.
그래서 그런 집들이 성공 했습니까
어차피 다 방송동의 받고 섭외하는거 아님?
그래놓고 맛없다고 얘기하거니와 그걸 방송 내보낼까?
이러면 가스비랑 인건비 하면...
실제 이렇게 조리를 해서 팔려면 소고기국밥
한그릇에 얼마 받아야할까... 식당에선 불가능.
가정집에서도 3일 끓일 용자는 없을듯.
그리고 저렇게 따로 육수를 내면 효율이 너무
떨어짐.. 다같이 넣고 고기먼저 건지고 사골
이랑 잡뼈는 4-5시간이면 충분히 우러남~
고기는 4시간 끓이면 으스러짐..
작성자가 뇌피셜로 쓴건지 아님 방송이라
오버한건지...
그러나 백종원의 평가는 다큐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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