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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3.09.02 04:59 답글 신고
    에휴...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ㅠㅠ
    일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데크는 편의점sc에게 보험관련해서 물어보면 될거같구요.
    보험 들어가있을거에요.
    이 사건에 적용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적용이 안된다면 본사와 이야길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청소는 경찰서에 문의를 해보셔야할것 같네요.

    에휴...ㅠㅠ
    답글 10
  • 레벨 대장 성녀잔다르크 23.09.02 05:15 답글 신고
    밑에 누가 있었으면 지 뒈지는 저승길 데려가는거냐?
    답글 17
  • 레벨 대장 성녀잔다르크 23.09.02 05:03 답글 신고
    왜 남의가게앞에서 그러다 가는지?
    답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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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코르사모드 23.09.03 11:50 답글 신고
    좁은나라에 지역감정글이라...3대가 저주받아 객사하리라
  • 레벨 소위 1 서재응2698 23.09.02 21:36 답글 신고
    아이들 테이블로 떨어지지 않은게 정말 다행입니다
    고인의 선택은 아닐듯해요 그쯤되면 눈에 보이는게 없을테니.....

    아이들과 직원분 트라우마가 많이 걱정되네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34 답글 신고
    네 저도 그게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아이들은 2층 미용실에서 직원들이 케어해줬어요 아직 살만한 세상인데 그 소년이 그렇게 가게된 것이 한편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1 서재응2698 23.09.02 21:39 답글 신고
    아이들 테이블로 떨어지지 않은게 정말 다행입니다
    고인의 선택은 아닐듯해요 그쯤되면 눈에 보이는게 없을테니.....

    아이들과 직원분 트라우마가 많이 걱정되네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15 답글 신고
    그럼요.. 아이들이 처음부터 보지 않았으면 더 다행이겠지만 아이들과 직원들 또는 주변분들에게 물리적 피해가 가지 않은 것에 대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식 짧아 보배드림에 글을 남겼고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기에 정말 큰 감사를 드리며 재응님의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 레벨 병장 아롸따 23.09.02 21:53 답글 신고
    제 딸과 딸 친구가 옆에 있었습니다 4학년이구요 어제 오늘 계속 그 얘기합니다 심리치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층 미용실 직원분들이 초반에 아이들 토닥여주고 했다고 하네요 휴 고인분은 안되셨지만 아이들도 걱정입니다 ㅠㅠ
    지구대분께 심리상담 같은 프로그램 있냐고 하니 잘 모르겠다고 경찰서 상담 번호 알려주셨는데 금요일 오후에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월요일에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사장님도 힘내십시요 ㅠㅠ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3.09.02 22:35 답글 신고
    일반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국비지원 하는 것들 전문성도
    성의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형사사건 국선 변호인 느낌입니다.
    평생 살면서 힘들때마다 내면에서
    계속 올라 올 수 있어요
    꼭 전문 정신 상담의사 찾아서
    치료 받도록 해주세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0 답글 신고
    주민분이시군요, 심려 많으실텐데 글까지 적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물리적으로 피해받지 않은 것은 천만 다행이지만 마음이 다쳤을텐데 그게 너무 속상합니다, 어린 소녀들의 감성에 피해를 어떻게 치료하고 수습해야 할까요.. 제가 어른으로써 도리를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2층 미용실 여직원분들이 위로해주고 안아줬다는 소식은 저도 들었습니다. 음료라도 가지고 올라가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 아직 못했습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올라가야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광어우럭도다리 23.09.02 22:03 답글 신고
    지금고3인 딸래미가 초1때 저랑같이자는데 군대에서 포사격장에서 포소리가나길래 바로일어나서 전쟁난줄알고 창문여니 50대아저씨 모닝위에 떨어져서 투신하셧더군요.경비원아저씨는넋나가시고 그분 식구들은 화단에 오바이트하고 정신없길래 119신고하고 도착하니 맥박확인 바로 흰천으로 그거보고난후 트라우마가 엄청심해서 지금도 한번씩 아파트위쳐다보는 버릇이생겻네요 그학생들 걱정되네요.꼭 심리치료받길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1 답글 신고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따님분도 잘 이겨내셨길 바랍니다 ㅠㅠ
  • 레벨 중사 1 임시용2 23.09.02 22:31 답글 신고
    별거없어요
    경찰서에 문의하시고 치우시면 됩니다.
    투신하신 분께서 제 소중한 자동차에 떨어지고 사망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사건후 다음날 문의하고 바로 자동차 이동 후 수리했습니다.
    사망사고로 공소권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없을껍니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2 답글 신고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령 3 바이짜이찌엔 23.09.02 22:33 답글 신고
    이글보니 몇주전 대전 둔산동에서
    투신한 여자생각나네요..
    그거목격하고 정신적으로 몇일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차안에서 신호대기중인데
    퍽소리나서 같은차에타있는
    직원들3명에서 기절할뻔했어요.
    거기도 사람 굉장히 많은곳인데...
    에휴...
    기사보니 10대 여학생이라는데 진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꼬...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3 답글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바이짜이찌엔님도 잘 이겨내셨길 바랍니다 ㅠㅠ
  • 레벨 상사 3 수주니만세 23.09.02 22:34 답글 신고
    개인사업장을 운영할때였습니다. 12층에 있던 영업장이었고, 창이 사선으로 되어 있는 건물이었지요. 화분이 위에서 떨어져서 제 뒤 유리창을 쿵 치고 아래로 내려가는것을 보고 놀라 관리실에 전화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들은 이야기가 화분이 아니라 사람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소주한병 창쪽에 까 놓고 퇴근했었는데,이런 이야기 드리는 이유는 투신자살이 생각보다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는것과 구지 이런 일을 되뇌이며 신경쓰고 스트레스받는것이 스스로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오늘같은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고, 연예인이 방문하거나 편의점에서 드라마촬영같은걸 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조금 특수한 날이구나..그렇게 받아들이시고 무엇을 꼭 어떻게 해야만 하나? 그렇게 되뇌이고 하시기보다 살면서 목격하게 된 특수한 안타까운 사고라고 넘기시는게 어떠실지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7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고인과 그곳에 있던 여러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생각에 계속 정신줄 놓고 있었습니다.. 수습은 둘째치고 매일 술 한병씩 가져다 놓는데 누가 자꾸 훔쳐가네요..ㅎㅎ
    여하튼 지나간 일은 보내주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수주니만세님.
  • 레벨 대령 3 알면늦고 23.09.02 22:57 답글 신고
    그래도 이승이 낫다는데 힘내자구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7 답글 신고
    그렇죠, 위로 감사드립니다 알면늦고님.
  • 레벨 중령 3 쾡남 23.09.02 23:44 답글 신고
    17~20년전쯤 대청댐가는길 다리위에서
    투신자살하신분 신발 한켤레 덩그러니 있는거보고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고인의 생의 마지막 발자취가 느껴졌습니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48 답글 신고
    그것만 봐도 마음이 아프죠.. 부디 이런 자신의 목숨을 끊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쪼코사랑어멈 23.09.02 23:49 답글 신고
    고인이 되신 분도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매일 하루 하루 벌어야
    먹고 사는 우리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님도 트라우마 없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50 답글 신고
    그럼요, 고인이 되신 분이나 살아있는 저희나 전부 존중받아야 합니다. 아무 능력 없는 제가 미리 막지 못했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긴 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쪼코사랑어멈님..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오금죽돌이 23.09.03 00:02 답글 신고
    일베가 돌아가신 노대통령 사진 희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라 애들이 선이 없습니다.

    무려 고인 사진을 가지고 낄낄거리는게 일상이니 뇌가 무뎌져서 어떤 일에도 심각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디씨도 비슷한 곳입니다.

    요즘 20대 30대 남자들은 거의 일베 디씨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사고 방식이 달라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분노가 쌓이면 병이 되니 측은함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e39e46 23.09.03 02:05 답글 신고
    10대 애들 일베 많아요 툭하면 킬구 킬구 이러고 쳐 웃고 다닙니다
    세상에 김구가 킬구라니....
  • 레벨 소령 1 맨투더맨 23.09.03 00:57 답글 신고
    쉬팔남이 뒤질려면 산에 가서 조용히
    목 메서 뒤지던가 엄한 사람들 피해나 주고

    그러네. 뒤지는 날까지 민폐 끼치고 가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51 답글 신고
    옳은 말씀이지만 고인께서 그런 인지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격하지만 답글 감사드립니다 맨투더맨님.
  • 레벨 중령 3 멜로즈Ave 23.09.03 01:09 답글 신고
    20년이 지났지만 군대에서 자살사건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납니다
    유가족 올때까지 시신그대로 방치
    헌병 쫄따구라 가림막설치 직접함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52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이겨내셨길 바라며 답글 감사드립니다 멜로즈님
  • 레벨 병장 serapapa 23.09.03 02:38 답글 신고
    서울 대학가 한복판 건물 1층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했습니다.밤 8시쯤,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네요. 1층 테라스로 사람이 떨어져 죽었다고. 15층 옥상에서 자살한 젊은 분이었지요. 20대초반 직원 둘이 근무했었고, 건물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속도 위반하며 매장으로 달려갔고, 가게 셔터를 내리고 남자직원이랑 경찰서에 다녀왔지요. 돌아가신분이 테이블위로 떨어지셨고, 바닥엔 누워계신 모습 그대로 그린 분필자국과, 시신을 최대한 많이 수습해 가셨지만, 엄청난 핏자국과 뇌에서 나온 살점들은 제가 밤새도록 청소했지요.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해서, 돌아가신분 원망만 했었습니다. 젊은 여성분이셨는데, 꽃 한송이 챙겨 보내드리지 못해, 항상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었지요. 사장님께서 돌아가신분을 위해 담배와 막걸리를 준비해 주셨다니, 먼길 가시는데 쓸쓸함이 좀 덜 하셨을거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여러모로 생각많으시고, 고생하시는거 제가 누구보다 잘 알지요. 힘내시고요. 마음고생 조금만 하시고 던져 버리시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대초반의 젊은 직원들은 트라우마로 곧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미안했지요..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죽었으니.더 챙겨서 보냈어야 했는데.뒤돌아 생각하면 항상 후회만 남습니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57 답글 신고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직원분들과 serapapa님이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저도 술이나 담배 대신 꽃을 놔드려야 겠습니다.
    조언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serapapa님.
  • 레벨 소령 2 잎싹이여라 23.09.03 02:52 답글 신고
    경찰에물어보세요 피해보상 같은게있는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그 당시 근무하던분 이나 그걸 목격한 아이들도 아마 그런 지원제도가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청소나 그런건 아마도건울주 와상의하셔야할것같고 타살이 아닌 이상
    경찰도 치우는건 뭐라 안할겁니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4:59 답글 신고
    건물주와 본사와 협의 중이며 피해보상을 바라진 않습니다.. 경찰에서는 그분이 살아계신지 돌아가셨는지는 밝힐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다행이 치우는건 괜찮다고 하셔서 지금 정리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잎싹이여라님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3.09.03 03:07 답글 신고
    아니 안보이는데 해야지
    왜 남안테 피해주면서까지 생각없이 가냐
    사람없는 산에가서 맑은 공기마시며 경관보고 결정하지
    산에가는게 힘들어서 그랬나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00 답글 신고
    아마 그 소년에게 그런 경황은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어린 친구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살아남은LH직원님.
  • 레벨 병장 지옥의개미굴 23.09.03 04:44 답글 신고
    사람이 죽든말든 자기 장사걱정 밥그릇 걱정 남의 사업장 어쩌고 ㅉㅉ 이런 냉혈한들이 많으니 사회가 지옥인거고 결국 자살자가 더 느는거지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02 답글 신고
    제 생각도 조금 더 주변을 챙기고 이타적인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과격하지만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옥의개미굴님
  • 레벨 하사 3 도레미도레미도레미 23.09.03 11:13 답글 신고
    뒤질거면 제발 혼자 조용히 뒤져 투신하지말고

    니가 뒤지든 말든 상관없는데 투신하다가 아무 죄 없는 사람 니 몸뚱이에 맞아 뒤진다.

    그냥 혼자 뒤져 제발 부탁이야 투신하는것들아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3.09.03 12:43 답글 신고
    말하는 뽄세보소

    그렇게 여유 없이 살다봄

    당신차례가 올지도 모르니

    죽기전까지 애쁜말 하고사세요.
  • 레벨 하사 3 도레미도레미도레미 23.09.03 23:23 신고
    @아름다운중년7
    당신차례가 올지도 모른데 ㅋㅋ
    닉답게 아름답게 늙으세요. 중년아저찌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04 답글 신고
    부디 싸우지 마세요, 어린 친구가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레미님의 말씀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말을 조금 과격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리며 도레미님과 중년님도 화를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3.09.03 12:16 답글 신고
    한국사회가 무한경쟁 한쪽으로 치우친 시스템 노력한만큼 돌아오지 않고 가장 빡쎈 나라이기도

    자살율 10위 그 이상 국가는 듣보잡 대단히 못사는 나라들 공산당같은 얄미운 ㅎ일본은 26위 이 시키들은 생각같아선 1위 인데? ? 미국 48위

    대한민국보다 졸라 높을줄 알엇던 중국 115위 영국 123위 쫄땅 망했다는 나라 베네수엘라 167위?

    과거 제 가족중에서도 생각보다 고액연봉 부동산 감정평가사. 교수직. 신림동학원가 강사 겸업 그바닥에서 이름좀있던 매형 자살로 세상을 떠나셨네요.


    이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시스템상 점검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렇치 않다라면 자살 순위는 더 올라갈거에요

    울아파트 옆 라인에서도 18층 투신자살한 청년 있엇음 작년인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만 이런 나라에서 죽고사는것에대해 너무 무덤덤해진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봐요.


    국민모두가 미래를 꿈꾸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시간 경제적여유가 있다라면

    자살율은 낮아질거라 봐요.

    본인간엔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노력해봐도 끝내 불투명한 미래가 보인다라면..

    근로노동력을 제공할수 있는 자가 자살하는것은 국가적 손실인데

    국가는 산으로 가고 있고 ㅎ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07 답글 신고
    어려운 말은 잘 모르지만 타인의 죽음에 슬픔을 느끼시는 것 같아 동의합니다. 조금더 이타적이고 희망있는 사회가 되길 저도 바랍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중년7님.
  • 레벨 일병 FFDJ 23.09.03 13:37 답글 신고
    남에 건물이나 남에 아파트가서 투신자살 정말 많이합니다.
    자기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것도 문제지만, 본인이 괴로워서 자살하는데 남들 피해주면서 투신자살을 하는건지...
    투신자살 너무많이보니 괴롭습니다.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10 답글 신고
    네.. 아마 죽고싶을 정도로 나쁜 일들이 연속으로 벌어지는데 타인을 신경쓸 경황은 아마 없을거예요..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면 안 되죠.. 말씀대로 투신 사건이 계속 일어나 너무 안타까우며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주변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도움을 받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FFDJ님
  • 레벨 하사 3 다니대디 23.09.03 21:08 답글 신고
    음...자살은 직접 보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많이 겪어봤고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도 눈앞에서 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직업과 관련된 일이라 크게 트라우마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직접 목격하게 될 경우 트라우마가 심할수도 있으니 마음 잘 추스리고 치료도 받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11 답글 신고
    네, 조언과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다니대니님
  • 레벨 중사 3 오늘도내일도화이팅 23.09.03 22:02 답글 신고
    객사하면 혼령이 그곳에 머문다는데 술 3일 정도 차리시면 좋은 곳으로 떠날겁니다 님 마음도 편하실거고요
  • 레벨 하사 1 DD0365 23.09.05 05:11 답글 신고
    자꾸 훔쳐가서 이제 꽃을 가져다 놔야 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도도솔솔라라솔 23.09.06 16:13 답글 신고
    무슨힘든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투신자살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다른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으니깐 ㅠㅠ
  • 레벨 소장 주제를알자 23.09.07 16:50 답글 신고
    글쓴분 인격이 느껴지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느린꼬북이 23.09.29 08:02 답글 신고
    장사 안되시죠 부정타서 그럽니다. 양심을 갖으세요. 들어오는 손님 부정탈 수 있으니 입구에 투신 자살한 매장이라고 붙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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