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식 한게 아니고 2달전에 결혼식 했습니다. 보배에도 올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올리질 못했습니다. 보배 형님들의 못받은 축의금은 추천과 축하댓글로 받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버진로드를 걷는날이 오긴 오는군요 ㅎㅎ
하객 분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했습니다.~^^
저를 가장 아껴주시는 분과 손잡으며...
눈물을 조금씩 흘렸네요
멋진 저의 당당한 입장 하객분들께서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어주셨는지 저의 입장곡은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곡 -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입장곡을 틀면서 당당하게 입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 경외심이랄까요... 기회가 된다면 제 입장 영상을 문재인 대통령님과 탁현민 행정관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신부입장... 짧고 긴 연애를 끝으로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인어른의 손을 잡고 입장한 제 아내... 너무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잘살고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며 아내사랑에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축가는 제가 직접 블렀습니다. 윤도현-길 을 불렀는데 잘은 못불렀지만 그래도 의외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다들 웃고 떠들고 행복하고 즐거웠던 저의 결혼식 와주셨던 분들 멀리서 오랜만에 뵈었던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은혜 제가 나중에 잊지않고 갚겠습니다.
아내를 존중하며 사랑하며 평생을 사랑하겠습니다. 보배형님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꼭 꽃길만 걷겠습니다. 아내한테 평생 잘하겠습니다. 제가 양보하며 백년가약을 꼭 니키겠습니다.
이 글이 당신에게 당신의 가정에게 위안이 되기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보배여러분...
최소 30대 이상되면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갈 때 제발 격 좀 차리고 가자
달랑 청바지에..티셔츠한장에 운동화에 크로스백..크~~ㅡ,.ㅡ
물론 복장으로 뭔 말하는게 꼰대같겠지만...
결혼식 및 장례식 결혼주인공 & 망자나..가족들 면을 생각한다면 진짜 그렇게 입고가면 안된다
30대면 살 만큼 살았는데 자기 편하자고 대충 챙겨입고가지 마시길...
결혼식에는 남자면 제발 와이셔츠나 카라티라도 입고와라
꽃이 이쁜데.. 얼마 들었어여..??
장인 어른보다 월등히 키가 큰 신부
그 신부 보다도 또 월등히 키가 큰 신랑...건장한 체구 부럽습니다 ㅎ
전 제가 한것중 가장잘한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부싸움할때는 그럼 생각이 약해지지만요 ㅎㅎ
행복하세요~~
앞으로..
내무장관 승인없이..생홯힘들거에요 ㅎ
행복하고 알콩달콩 잘 사세요 축하합니다 ㅎㅎ
축하해유~~ㅎ
https://youtube.com/shorts/liazan0Kg38?si=anGCebhbCxcA0o83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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