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일하러 학교가니 교장이 자기 어릴때 담임 선생님
그때는 애들 뒤지게 패더니
지금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성인군자인척 해서 충격 받았다고 함
지금 교감, 교장덜 태반이 저런 교사덜일듯,,,,
윤리과목 가르치던 장동X,,,
넌 길에서 마주치면 내가 진짜 때려죽인다,,,
돈 안 준다고, 귀싸대기 맞아봤지예.
2년 뒤에 옆반 담임돼서는,
제가 미워서 때린게 아니라데예ㅋㅋ
그럼 돈 안 줘서 때린게 맞겠지예?
90년대 2천년대 초까지만 해도
여선생 남선생 모두 체벌했음
퍼센트로 따져도 체벌안한선생 10프로도 안됨
학생들 빠따치기 귀싸대기는 기본이고 지 화나면 발로 배 까고 주먹으로 대갈통 후리고 이런것도 많았음
제일 서러운게~ 울엄마가 가정방문때 돈봉투 안줘서~
손들어도 발표 안시켜주는게 아직도 세상 서럽다는,,,,
슬픔보다 더 슬픈 웃차의 이야기....
교권바닥은 다 업보
그런데 그때 급식이 있었나요?
전 시골이라 도시락이었던 기억인데...
애들 다 보는앞에서 귀싸대기 것도 전학온지 얼마되지않아서~
진심 국민학교 6학년 내나이벌써 46
진짜 뒤졌는지 살았는지 모르지만 증오한다.
옳은 일은 아니지 근데 많이 맞았지만
기분나쁘다고 생각한건 한 놈 뿐이네 ㅎ
그리고 맞으면서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분도 한분계시고
그런 진상교사 다 남았다고 보면됨.
그리고, 그런 교사 상당수가 과거 추억하면서
교권달라고 징징거림.
찾아갈생각은 없지?
주둥이파이터라
지금은 틀린것들인데 ~
그나마도 반성하고 사과하면 받아들여질수도 있지만 남은 상처는 치유가 안되는것을...
사회 못된건 학교 대학에서 배우고 교과목은 학원에서 배우는시대 참스승은 학원선생들이더라
스승의날 선물을 학원선생들한테 주는거 보고 놀랬다
학교갈때 같이 모시고 가고... 경찰서에 붙잡혔을때도 전화 한 통하면 영화가 따고 없었는데...
군사부일체라는 미명하에...부모들도 우리 애 때려서라도 가르쳐달라는 사람이 많았죠...
학교특활반도 했다
중학교1학년 여름방학숙제로
석고조각하기였다
조각칼이없어 아버지 구둣칼로 한땀한땀
역동적인 거북이를 만들었다
손가락을 베이면서 말이다
그런데 개학날 미술선생놈 내 작품보고
누가해줬냐고 다그쳤다
내가 했다 그랬다
그랬더니 거북이 머릴잡고 날 때리려는시늉하다 거북이 모가지가 뎅강나고
몸통은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났다
그걸 나보고 당장치우라고 다그쳤다
주눅든 나는 억울함을 둘째치고
치우지않으면 더 혼날까 치워버렸다
거북이머리는 주머니속에 있었다
하교때 그 거북이머리를보며 한참을 울었다
그 이후 그림도 그리지 않았고 조각도 하지 않았다 절대...
정진X 선생 아마 지금은 이세상사람 아닐듯. 그때도 나이많았지.
왜그랬어 왜?
진정으로 애들을 위한 선생님은 몇 없었죠
특히 70년대말 80년대초...
뭔놈의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돈만 받아쳐묵을라고 눈까리가 삐런지 ㅎㅎㅎ
진짜 눈은 약한것 처럼 풀려서 침흘리게 생겨서 애들 엄청 패고 욕을 욕을 엡에 달고 살았는데..뭔일인지..EBS수능 강의 시작 하고 부터 사람이 180도 달라짐.
방송볼때마다 애들 다 역겹다고…
피아노 있는집 거의 만점 없는집 거의 빵점
개중에 친구집가서 열심히 배운 친구 반정도 맞음
피아노 있는집 두세명 정도 나머지 50명은 없는데 왜 이걸로 시험을 볼까?? 부모원망하라는걸까??
80년대에는 중학교때 수업료 늦게 내면 스피커로 누구누구 교무실로 오라고 방송했습니다.그러면 반친구들이 그냥 알아버립니다. ㅎ
채무자는 부모이거늘 부모한테 받아야 할돈을 반인질인 자식에게 폭력추심하던 시대. 당시 부모들 애 잡들이 당할라 딋집옆집 압집 돈꾸러 다니던 시절.
진짜. 잔인한 문화.
S중학교 푸른곰팡이나 똘배, 그리고 교감 이 새키들은 잘 지내나?
푸른곰팡이 일마는 돈 받아쳐먹고 이제 똥칠?
똘배 이 새키는 갓 제대해서 젊은 데도 차별 심하게 하고...이제 70은 되었겠군.
당시도 늙다리 교감 이 휘발색희는 이미 뒤졌을 듯
이유는 그때 당시는 이상하리 만큼 성금을 많이 모았는데
집이 힘들어서 돈이 없어서 300원을 못 가지고 갔는데
돈 안 가지고 왔다고 저 말고도 3명정도가
50명정도 되는 반 학생들 앞에서 싸대기 맞고 벽보고 30분정도 서 있었습니다.
그때 충격에 눈물도 안 나왔습니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더라고, 회계담당자보다 참 그때 무지막지한 여담임샘이 아직도 기억남. 아이들 가슴에 못박은 분임.
촌지 받으면 이름 한번 불러주고 그게 좋다고 존경하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ㅜㅜ
난 솔찍히 요즘 선생들 이해 안간다. 체벌? 촌지?
그런걸 떠나서...불과 20-30년전까지만해도 성적 비관해서 자살하던 시대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공전의 히트를 친게 수백년전 얘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때 선생들이 지금 자기들 교권 추락했다고 시위하는것처럼, 학생들 불쌍하다고 시위했냐?
물론 게중에 좋은 선생님들은 그렇게 성적 비관해서 자살하는 애들 불쌍하게 여기고 그랬다. 그런 선생님들이 지금 교권 추락했다고 시위 나설거 같냐? 그런 분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할 일 하고 계실거다.
교권 떨어졌다고 시위에 나서는 것들은 선생도 아니다. 예전에 지들 편할라고 학생들 냅다 패버리던 것들이 변해서 지금 교권 회복 시켜달라고 징징거리는거다.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자리에앉아서 책받침놀이하고 있었는데 뒷문으로 얼굴벌겋게 흥분된체 들어온 담임에게 빠따맞았죠.
이유는 쉬는시간에 떠들었다고.
중1때 담임이 개풀뜯는 시집을 발간해서 학생들에게 강매하는것도 모자라서 가정형편상 못 사는 학생을 두둘겨 팻던
인간이 있엇죠^^ 거의 60년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ㅎㅎ
구타는필수다
돈갖다 안바쳤다고
토욜 점심에 혼자 독대로
따귀 수십대 때린 일이
벌써 40년가까이 지났어도 잊혀지질 않음.
어떻게 교육받으면 사람이 그리 되는지 지금도 신기함. 게다가 숙제해가도 흥얼거리면서 숙제검사도 안하고 줄서있는 친구들에게 면박받고.
이 글보면 나라는 걸 넌 알거다.
창문너머 풀숲 수세미좀 갖다달라던 담임.
아무리봐도 수세미가 안보이네..설거지할때 수세미가 왜 야기있나..
수세미도 모른다고 귀싸대기를 존나패대..
근데 지금도 수세미 식물 모름 ㅋㅋㅋ덜맞음
근데 5학년지나고 6학년 올라갈때쯤 우리집이 망해서 집에 압류들어오고 5식구가 단칸방 지하에서 살때라
진짜 힘들었었음 그래도 부모님이 아들 기죽이기 싫다고 무료급식신청 안하고 길에서 붕어빵, 오뎅 등을 파시면서 생계를
이어나가주셨음 어릴때 누나, 나, 동생은 그래도 행복했었는데 스승의날때 친구들이 선생님 선물을 가지고와서 선생님께
전부 전달 하고 그랬음 못주는 애들도 있었지만 3/2정도는 전부 선물을 줬었음 선생님이 그후로 선물안준애들만 괴롭히고
때리고 그랬는데 아직도 그 선생얼굴이 생생함 지금 만나면 그때 우리한테 왜 그러셨냐고 여쭈어보고싶음
해마다 몇십명 몇백명씩 자살로 죽어나가도 그들은 그들 조직 쉽게 안바꿈
지역에서 아주 큰 가게를 운영함
4학년 6학년 남자담임 2명 수시로 이유없이 애들 뺨이고 손이고 엉덩이고 때리고
우리집 존나 잘 사는거 알고 수시로 가게 찾아와
돈받아가던 인간들~ 아직도 기억난다
초딩5학년애를 따귀를50대 정도갈기던 선생시키 책상에 걸쳐앉았다보 팬시키 지가 수업하는데 다웃는다고 굳이 시범케이스로 허벅지 빠따로 30대 때리던 것들 나이들어 뒈졌겠지?
지금도 이름이 생각나내 김가.중 고때보면 선생 새끼들은 빳따.얼차레를 즐겼지.
지금은 늙어 죽었거나 성인 군자처럼 개폼잡고 있겠지요.
전교에서 혼자 100점 맞음...근데...어떤새끼가 내가 컨닝하는걸 봤다고 함...ㅋㅋ
교무실 끌려가서 오전 12시 30분부터 5시 까지 쳐맞음...
선생: 빼겼어 안빼겼어?
나 : 안빼겼음
선생: 배깔어...
무한반복으로 쳐맞음...허벅지 앞뒤 종아리..개 박살 ㅜㅜ
결국 더 맞음 져땔거 같아 빼겼다고 함...
그랬더니 왜 거짓말하냐고 또 때림...씨발...
내 중학교기억은 그거뿐임...
물론 숙제 안해 간거 잘못이지만 우리집이 가난해서 그런건가 수없이 생각했다는
그리고 그 때 맞아서 너가 기간제라도 선생이 될 수 있었던 거는 아닌지
그걸 알아야지
배운망덕
담탱이 최X석 잘지내고있지?^^
줘패는거 남녀안가리고 좀 성숙하고
예쁘장한여자애들은 원하지도 않는 마사지해준다고
몸더듬거리던거 즐기던 개X끼야.
수업중에 박찬호 야구 ㅈㄴ보고싶으닌까
티비틀고 야구쳐보던 개X끼야 ㅈ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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