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 존재했던 풍습이였죠. 전쟁이나 병등으로 형이 일찍 사망하면 그 동생이 형수를 먹여살리기위한 제도였다는데..조선시대 이전에 사라진걸로 압니다. 이유는 형수가 맘에들어 형을 죽이는 사건이 많이 발생해서였다네요.해외에 보면 형제들이 한여자와 결혼하는 곳도 존재하더군요.
세상은 좁아요. 저도 제 전 여친이 제 친구의 와이프입니다.
그것도 결혼식장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인사하다가 둘이 눈 마주치고 서로 놀랬죠.
전 여친이 워낙 흔한 이름이라 청첩장보고 그냥 동명이인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친구한테 미안한 감정도 들고.
그래서 집들이 초청받은 것도 아프다는 핑계로 안갔네요.
친구는 자기 와이프가 제 전 여친인 것도 모릅니다. 알면 결혼도 안했겠죠.
그 이후로 저도 연락을 좀 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어쩌다 한 번씩 연락하는 사이.
진짜 세상은 좁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줄리랑 뭔상관이냐. 지긋지긋하다
나랑 헤어진지 x년 된거 아니냐?
와.
남동생이 알고 결혼한다면
극히 비정상이고.
모르고 결혼한다면
여자가 나쁜사람이네.
그러네요.ㅠㅠ
아버지도 알고....있는 사이...아..아닙니다
근데
살다보니
주작 보다 더 더럽고 복잡한
일이 많음...
보배에도 얼마전에 올라가 뉴스탔던
마누라가 바람나
외도남과 아이출산
마누라 사망...
애는 내가 카워야 하나ㅡㅡㅡ
라는
주작보다 더 어질어질한 이야기..
원래 우리네 전통중에 하나가 형사취수 였는데.. 이런건 처음이네
조선들어오면서 형사취수는 거의 사라졌고.. 보쌈제도가..
고려때까진 남아 있었던걸로.. 해외에 고구려 유민의 후손인게 아닌가 하는 소수민족들 중에
형사취수제가 존재하는걸로...
그것도 결혼식장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인사하다가 둘이 눈 마주치고 서로 놀랬죠.
전 여친이 워낙 흔한 이름이라 청첩장보고 그냥 동명이인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친구한테 미안한 감정도 들고.
그래서 집들이 초청받은 것도 아프다는 핑계로 안갔네요.
친구는 자기 와이프가 제 전 여친인 것도 모릅니다. 알면 결혼도 안했겠죠.
그 이후로 저도 연락을 좀 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어쩌다 한 번씩 연락하는 사이.
진짜 세상은 좁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친한친구끼리는 여친 보여주고 친구가 여친없으면 소개팅 시키주고 그러지 않나???
저게 요즘 멋인가요? 잇엇어. 이런글씨도 존재하는구나..
지들 좋다는데 말릴거임 어쩔거임.
세명 거치면 다 아는 사이라는데
아다, 처녀 아닌이상 다 친구의 친구 애인이랑 했던사이임
걍 냅둬요
그래도 와이프한테는 말해놔야할듯
숨기다 걸리면 님 목숨이 걸린 문제가 됨
옛남친을 그리워하며 대리만족겸..
ㅋㅋㅋ
모르는 사람이었다 치세요~
근데 절대적으로 훗날 크게 문제가 될 사안인 것 같기는 하다.
사람이란게 감정의 동물이고...
또 아무리 난 쿨한놈 쿨한년이라고 떠들어 댄들... 그 쿨의 기준은 시시각각 변하는게 진리니까.
저기 올린 글이 다 사실일까요?
선만 잘 지킨다면 문제 없겠지요..서로간 호칭 잘 쓰고...
근데 웃긴건 동생놈도 알면서 만났다는게 쳐 죽여도 할말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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