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알바하던 곳 사장놈이랑 바람이 났네요.
몇번 이상했습니다... 주말에 쉬고 있는데도 툭하면 전화오고(업무때문에 연락했다 함)
전화와도 어 XX야 이러길래 제가 옆에서 누군데 뭐 저리 친구부르듯이 부르냐 하니 사장인데 친해져서 그렇다 함.
아니 주말에 쉬고 있는데 일하는 날도 아닌데 알바로 뽑아놓고 무슨 업무?
걔 차가 벤츠 XXXX 입니다만.. 어느날 그런차가(색상이 똑같았음) 우리집 주차장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갑니다. 제가 출근길에 1층에서 담배피고 있었고 이동네에 저리 비싼차가 돌아다니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걔가 그런걸 타고 다닌다는걸 알았는데 설마??? 그때 우리 와이프는 술에 겁나 취해서 아침까지 자고 알바하는곳 출근이 2시간 정도 늦은 상황이었음.
또 어느날 갑자기 승진했다고 정직원 시켜준다고 직급을 대리달았다 합니다??
아니 근무인원이 몇명 안되는곳에 일한지 3개월도 안되고 알바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정직원 시켜준다?? 또한 직급을 과장이라고????이게 뭔상황이지 무슨 가스라이팅인가?? 이생각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그만두라고 몇번 했습니다.
일을 참 편하게 시켰나 봅니다. 늦게출근 잔소리 없음 , 개인사정 다 봐줘, 사업 여러개 확장하는데 관리과장하면서 정직원가자 해...아니 무슨 알바X에서 뽑아놓고 자꾸 견장달아주고 중요인사요직을 시켜주나요.
제가 낮에는 자유스러운 일 ( 회사생활이 편함), 저녁엔 자영업합니다 그래서 출퇴근이 조금 자유롭고 편한데 어느날 여름 점심시간에 밥이나 먹으러가자 찾아가니 단둘이 밥먹으러 갔답니다. 물어보니 자주 그런다고요.(직원들 답변)
뭐 여튼 그러고 있어 의심은 확신으로 가던 중 일을 그만두라고 생 ㅈㄹㅈㄹ 해서 그만 둿습니다. 정직원은 무슨...한달 100만원도 안줬네요..
그러다 와이프가 핸드폰 번호를 바꿨고 애가 핸드폰을 가지고 노는걸 봤는데 눈에 익은 번호가 부재중 보이는 겁니다. 일단 제 핸드폰 으로 사진을 찍었죠.(번호를 저장하니 그 사장놈이네요?) 또 와이프가 카톡하다 잠들었는데 우리XX 악몽꿧꾸나..네 오빠♥이런 카톡을 유부남 유부녀가 새벽 2시 넘게 하고 있네요? 5살 딸래미가 눈에 밟혀 개 ㅈㄹ 하면서 아침까지 싸우다 지쳤습니다. 그냥 친한사이였을뿐이래요.
믿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어야 이 가정에 불화가 안날꺼 같았습니다.
몇일전에 와이프 생일이였는데..저는 새벽까지 장사하다 집에 왔는데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편지가 있는겁니다!!!!!
사랑한다 . 항상 기쁘고 슬플떄 함께 하자 만난지 얼마나 됬다. 역시 내꺼야 이런 개같은 소리를 장작 4장에 걸쳐서 손편지를 써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아부지 뭐하는 사람인지도 걔네 엄마 어디교회다니는지도 다 알아요 오늘 딸래미랑 다 돌아서 인증샷도 찍었어요.
걔 부모 자식 와이프 친척 다 파멸시키고 싶습니다.
정신병 파멸 시키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친하면 돈도주고 사정도 봐주고 사랑도 주는거랍니까...?
참...개념도 없으시네...한심하기 그지없네...참말루...
직장나가서 점심시간에 떡 많이 칩니다.
제일 안전한 시간대?
퇴근해서 집에 갈 땐 입(?) 싹 닦고 들어가면서 "아~ 나 오늘 피곤해~"
좋은상황마저도 나빠집니다 차분하세요
나도 걍 용서하고 산다. 걍 살아라. 뭐 사랑해서 사냐. 난 심지어 내 아는 넘이랑 바람났었다 ㅋㅋㅋ
내가 재산이 좀 있는 편이라 나눠주기 싫더라. 그래서 걍 산다. 살다보면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고 그렇드라. 딱 보니 이혼해도 당신이 데미지 더 크겠구만
어차피 일어날 일이였던거죠..
복수하신다고… 마음이 편해지실까요..??
뻘리 털어버리세요
사장넘은 한두번해본게아님
결국 마눌은 버림받게되있음
아이피나 본인계정 조심 철저히 조사하고 계획해서
두번째 상간소송 받을 돈으로 사업체 인근에 개인정보법 벌금 낼생각으로 전단지등 배포
한날에 진행해야 되겠죠?
마지막으로 똥밟았다 생각하고 위자료 없이 이혼이나 하고 상간남 위자료받고 퉁 마지막이 제일 깔끔하네요
알바주재에 초고속으로 정사원이 되고 승진을 하니
직원들끼리도 분노가 치밀었을듯...
상간남이 대응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도 생김
빼박증거는 둘이 모텔 드가는사진이나 섹스사진인데
본인이 미행해봐야 시간 돈 마음 다 뺏깁니다
흥신소 붙이면 최소 일주일에 400이상이고
그마저도 증거가 백프로 나온다는 보장이없어요
변호사비 서울기준 220부터인데 그건 시세가 그렇다는거고대랴구400언저리입니다
법원 서류 비용까지하면 돈 천 우습게깨지고
판결문나올때까지 본인이 너무 피폐해집니다
위자료받아도 상간남이 와이프한테 구상권청구할거고
그럼 둘이 박터지게 싸우는건데
그래봐야 쓰니한테 돌아온다쳐도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운거에요
바람은 병이라그랬어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그 진흙탕에서 이제 나오셔서 새출발 하시는게
길게보시면 더 유익합니다
경험담이구요
그게아니라
상간남이랑 와이프 둘이 바람핀건디
상간남만 위자료 주면 베알이 꼴리니
같이 바람핀년한테 구상권청구합니다
보통 그런식으로 위자료보전하죠
그렇게 개싸움이 시작되면 어제가지 물고빨고 세기의 사랑마냥 사랑하던 사이에서 너죽고나죽자가되면서 아사리판 되는거죠
그리고 와이프가 집으로 돌아온다해도
이미 딴새기랑 뒹군년인데 더러워서 어떻게 삽니까
그냥 걸레년은 걸레년인생살게 보내주고 새삶사는게 현명한거지요
똑같은 경험을 했기때문에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반쯤 죽여놨어요
이래서 살인이 나는구나 생각했읍니다
저는 간통죄 부활 시키는 사람 선거에서 뽑을겁니다
여러 댓글처럼 머리 차갑게 식히고 감정보다 이성이 더 지배할 때 내 새끼 두고 더러운 짓 한 배우자 내다 버려요.
아이가 걱정되네요.
2.xx
3.야산으로 올라가 다른길로 나오기
5.그렇게 인생이 망가진다
남편 낮에회사다니고 밤에자영업하는데..무슨 때돈을벌려고 마누라가 식당에 알바하러 답니까? 남편일이나
도와주지. .주작느낌 드네
10년님이 틀린말 했나요?
주작 같으니까. 주작느낌난다는건데요?
솔까 인증 하나 없자나요.
하다못해 손편지라도 올렸으면 모를까 ㅋㅋ
그리고 벤츠XXX ? ㅋㅋㅋ
전세계에서 벤츠가 젤 많이 팔리는 대한민국에서
벤츠 모델 쓴다고 특정이 될까요? ㅋㅋㅋ
님이 한말 그대로 해주고 싶네요.
“본인의 생각으로만 세상이 돌아가지 않아요”
먼 걸핏하면 주작이라구
당사자가 어떨찌 이해는 되냐???
섣불리 복수니 뭐니 나서다간
님이 되치기 당해서 감옥갈수도 있습니다.
그냥 증거모아서 이혼하고 끝내시길...
죽어도 좋고 감옥가도좋아 이런 각오시라면 방법은
수백만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권하지 않습니다.
몸도 마음도 떠난 년 때문에 님의 인생을 망칠이유가 없어요.
조용히 이혼하고 끝내시길...
애 데리고 그거 88년도 복수입니다.
챙길거 챙기고 줄거 주고 끝내세요
제일 바보 같은거 준비 하고 있는겁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박살 내 버리시길..
위자료로 돈으로 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아이 양육권도 가져오세요. 양육권, 양육비 이야기하면서 님 피 빨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떠나면 그냥 끝이에요.
힘내십시오
회사생활 편하고 (마누라찾아가 점심도 먹는..)
저녁에 자영업도 가능한..?
우리 와이프는 술에 겁나 취해서 (?)
아침까지 자고 (?) 애는…????
알바 출근이 2시간 늦은 상황..
이상황에 남편은 출근길(?)에 1층에서 담배..??
암만봐도 주작..
법대로 하면 될일을..
명백한증거를 제출하셔야됩니다
저도 경험자로써 맘고생정말심했어요
무조건 상대방측에서 반박하지도못하게 빼박증거제출하십효
나도 그랫는데
사람들 반응보는겁니다. 자기가 쓴 소설이 반응이 좋으면 반영하는거지요
그 사장새끼 알바 명목으로 사람 뽑아서 한두번 그런게 아닐거임... 알바가 아니라 섹스상대 면접보고 찾은걸거고 넘어오면 진도가 나갔을거고 안넘어오면 알바니깐 짤랐을거임.
소송 끝나고 터뜨리세요
우선 받을 거 받고 그 담에 줄거 주면 됩니다
아이가없으면 전 벌써 세멘발랐어요
괜히 집착하다 소중한 내인생 잃음.
걸레는 빨아도 걸레 절대 그 습성 안감.
주6일 일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