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102보 ㅅㅂ 본인은 여기 출신이라 욕이 ㅅㅂ
ㅡㅡ
지금은 사라짐
2위 의정부306
여기 ㅈㄴ 맛없다고 아주 전국적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102보와 같이 사라짐ㅋㅋㅋㅋㅋ
영원한 1위 논산훈련소ㅡㅡ
아 지금도 여기 지나갈때마다 ㅅㅂㅅㅂ
우리 불쌍한 현역입대자 동생들 어떡하냐ㅠ.ㅠ
논산훈련소 상인들 왈
'휴~살았다 잇힝'(실제로 한말)
다들 욕하고 계실듯 한데...
그래서 조공짤 올려드림
아~~~다들 추천얘기하니까 수군대시네ㅋㅋㅋㅋㅋ
아 추천들좀 내놔욧ㅋ
청량리 미아리 용주골 근방의 식당
측지병 외에 죄다 102보 출신이더만요. 아.. 포병대대였숨다.
청량리 미아리 용주골 근방의 식당
아직도있나모르겟네^^
ㅅ매매했다고 자랑글이 베댓
보배 접어야하나.. ㅋ
제 기분탓이겠지예?
저도12사37연대 96군번.. 전설의 왕다방은 없어졌겠져..
오홋 전 의무중대였어어 4대대 파견 나갔구여 96년11월군번입니다
서화리 민박집 아저씨 잘 계실라나요 ㅎ
특히.여름에...
입영 장병들 대상으로...
응응 해주는..거시기 장사들도
있었는데..
연무대 동기 한명은...
무릎이 까져서.ㅡ.ㅡ
한명은
3일후부터...파이프에 고름으로..
귀향조치를..
ㅋㅋㅋ
아들 입이 껄끄럽다고 못먹더군요.
아들 둘 보낼때 각각 다른곳 갔었는데
정말 맛 없어요
동네 선배 하는말 군대는 ㅈ 으로 밤송이를 까라면 까는곳이 군대.
입대하고 보니 군대에 얼차레 종류가 이렇게 많을수가 있나요.
사회 에서는 써먹을 수 있는건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95학번, 2학년 마치고, 군대가기싫어서 방위산업체 알아보며 삐대다가 23에 군대감.
-98 8월군번 26주일때, 논산에서 6주였나?, 수요일아침에 나오던 군대리아맛 잊을수 없음 ㅜㅜ(상병부터는 쳐다도 안봄)
-훈련소끝나고 102보충대에서 3일, 논산밥 지겨울때인데 새로운세계.
-박격포동기들 논산훈련소안에서 리어커에 더블백? 올려서 논산훈련소내 대대인가 연대인가로 끌려가던, 애들이 얼마나 불쌍하던지. ㅋㅋ
-102에서 3일, 제천정보학교 4주, tod병과 추석껴서 눈물 엄청 흘렸음.
-꿈의 51사 169연대 2대대 본부중대, 해안경계파견, 지금은 2함대사 들어온 그자리 바로 옆부대. 고온리~
-자대배치받고 서해대교 가운데 2개 말뚝만있었고, 제대할대 2개말뚝외 다놓여진상황 제대.
-2함대사 초기공사시절, tod차몰고 경계나갔을때, 먼 미친놈이 군사구역에서 낚시히다 걸려서 파견중대 보고했는데, 파견중대장(대위)가서 난리를 피웠는데, 알고보니 낚시한사람이 해군 2스타였던가? 중대장 디질라했던 기억.
-레이더기지에서 tod도 같이 근무했는데, LNG/LPG인수기지 바로옆, 밤에 간조때 집계로 소라랑 꽃개잡아서 반합에 삶아먹기도 하고 암튼 잼나게 군생활함(낚시금지구역)
지금도 행담도휴계소 들르면 서해대교 다리 밑에 돌 내가 쌓았다고 집사람에게 구라침. 그때 사진도 있고 ㅋㅋㅋ
제대한지 23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군대생활 꿈 꾼다는게 ㅜㅜ
참고로 내무반에 경비정(연대소속파견), TOD(대대소속 파견), 81mm박격포(대대소속 파견), 90mm던가 해안포(연대소속 파견), 레이더는 인원이 많아서 바로옆 조립식건물(대대소속 파견)
대빵은 파견온 중대 중대장(6개월인가 1,2,3,4중대 로테이션)
이 갈린다
102보 앞에서 갈비탕 먹었는데 진짜 지금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음. 맛은 거의 맹물에 깍뚜기는 양념도 거의 없고 진짜 그런걸 음식이라고 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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