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니 뭐 100년 된 건물 기둥 보강하는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제 신축으로 짓는 아파트를 기둥에 앙카뚤고 옆에 철판 대고선
보강 다했다고? ㅋㅋ
그것도 수작업 ㅋㅋㅋ
붙할때도 사람이 들고 붙혔을텐데 ㅋㅋ
시방서 대로 한건 맞냐??
에라이 똥코에 털난 새끼덜아
ㅋㅋㅋ
앙카 박을때 콘크리트 타설해서 같이 물린것도 아니고
습기 생기고 빗물 스며들면 앙카부터 녹쓸텐데
최소 50년은 무상유지보수 해야지
아니면 전면재시공 하든가
ㅋㅋ 에폭시로 시공 ㅋㅋㅋ
에폭시 열팽창계수랑 콘크리트 철근 열팽창 계수랑 비슷한가?
3년만 지나면 다 벌어지겠구만
차라리 H빔 세워둔건 그나마 양반이다 ㅋㅋ
순살에 튀김옷 발랐네
저게 보강이 되는 거예유???
기둥이 정상인 상황에서 천정철근의 하중을 받겠다는건데 기존 기둥이 과연 제대로 시공이 되었을지..
차라리 기존기둥에 빔대고 그위로 하중을 분산시킬 구조물을 설치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차라리 천정에 빔으로 보를 설치하던지..
그냥 최소의 비용안에서 최대의 효과를 누리겠다는건데...
구조기술사들도 책임을 져야 되니 어련히 알아서 계산했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런 아파트 들어가고 싶지는 않군요..
빔으로 육면체 처럼 만들어 받치는게
젤좋음
철거 후 재시공이 안나오는, 건설사가 원하는 방법대로 시공설계 해주는 곳이 나올 때까지 돌려서 했을까.
수직으로 우루루내려앉으면 안에생존자가 없을것이고
옆으로 자빠지면 다른건물이나 주변을덮칠것이고....재앙이겠다
..
지하 주차장. 폐쇄하고 콘크리트로
때려 부어서 가득 채우는게
방법임
저런걸 아파트라
지진이라도 나면 붕괴 안된다는 보장도 없고
잠잘만하겠다ㅡ 흔들 흔들
ㅡ
ㅡ 이미 뼈가 없는데 뼈를 심어야지 앙카를 심으면 되냐, 이미 순살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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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면 진짜 버틸수 있어요???
건축이건 뭐건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저게 기둥에 철근안넣은걸 저걸로 버틴다고??
뭐하는짓인가 싶어 보이는데
기둥의 철근이 양커 삽입을 위해 천공 작업으로 인한 파쇄 및 파단 가능성 있으므로 철판 보강을 좀 더 면적이 큰 부재를 사용하여 기둥의 많은 부분을 덮어 시공 하면 어떨까 함.
기둥의 철근을 피해 앵커가 삽이 되었다고 해도 기존 콘크리트와 철근의 부착으로 인한 하중 부담 부분을 건드리는 결과이기 때문에 과연 저 공법이 옳은 것인가 하는것에 대한 의문이 남음.
그리고 에폭시 망치질 하면 크랙가요...
적용한 사례가 없는 공법이랍니다.
하중이 기둥에 쏠려서 삼풍백화점 처럼 무너지는걸 막을려고 하는건데
원래는 drop pannel을 시공하든지
전단부 철근 보강을 해야하는걸 안하고선
후보강으로 저리 앙카박고 철판대서 하중 받겠다는 겁니다
저게 진동시 내구성이 없다고 보는게 포인트고
하중지지자체도 시공이 제대류 안되면 못한다는걸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에폭시 방청제 마감이라
균열생겨서 그리로 습기나 녹이 생기면 썩을테니
50년 무상수리 유지보수를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에폭시라??¿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저런건 감리를 죠져야죠.
그 와중에 왼쪽 고소작업대는 중국산이네.에라 ㅆ
윗판이 무슨 철판도 아니고. 그냥 콘트리인데 . 저 정도 넓어지게 해 준다고 해도 그냥 손바닥으로 대고 있는거랑 똑같지.
무슨 지지려깅 있냐? ㅋㅋㅋ 무너지면 저기만 남고 옆은 그냥 철골 없어서 무너 지겠구만.
그리고 기둥은 힘을 받아 준데? 기둥도 철근 부족인데 그냥 하중만 더 줬네.
무너질것은 확실함
좁은 바닥이니 조심해야지 ㅎㅎㅎ
있다면 책임 회피들 하겠죠.
아파트 리스트 있던데, 계속 공유해서 알려라도
줘야 할 듯요. 피하고 대피하라고.
보강했으니까 치운다.
근데 해놓고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음
보강작업 을 한다고 하중을 버틸까요~?
택배차도 불안하겠네요.
잔디밭에 조경석 같은건 꿈도 못 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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