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러면 지금 이 상황 자체가 너무 괴로울거 같네요. 두인간 생각하면 끝까지 괴롭히고 싶고 죄없는 그 아이를 생각하면 또 힘들고. 그냥 그것들 수준에 좀 과한 위자료를 요구하고 깨끗이 인연 끊어 버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글쓴분도 힘든 과거 잊어버리고 새 출발 해야죠. 위자료는 두인간이 대출을 받든 무슨 짓을 하든 지들 아이를 진심으로 위한다면 어떻게든 마련하겠죠.
한 편의 영화 같은 소심한 복수 이야기로 들립니다. 전아내와 상간남 사이의 아이가 불쌍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글 주인장의 두 아이들도 이미 알면서 모른 척 아픔을 삭였을 수도 있습니다. 엄마 잃은(?) 두 아이로 인해 피 토할 아픔을 삭였을 주인장 처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아내와 상간남의 아이를 불쌍하게 생각하라고 충고하기 어렵고 오로지 주인장의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됩니다. 모든 것은 업보이므로 금전의 문제이든 법률의 문제이든 그들이 해결해야 합니다. 남의 가정을 파탄낸 노력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년해로 하기로 약속해 놓고 남의 남자 좋다고 쫓아간 여자는 말할 나위도 없이 나쁘지만, 그래도 평생 당신을 속이고 내연 관계로 살아 간다고 생각해보면 그 보다는 앗싸리 하네요. 나한테 마음 떠난 상대방 애타게 기다리면 뭐합니까? 마누라 잘 못 만난 당신 실수고 엄마 잘 못 만난 애들 복이다 생각하고 떠나보내 주세요. 나같음 더러워서라도 보내버리겠네요... 대신 합당한 보상은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댓글을 일체 읽어보지 않고 글 올립니다.
이혼해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분은 이미 당신의 배우자가 아닙니다.
그쪽에도 자식이 생겼잖습니까?
속이 뒤집히겠지만
보내주고 혼자 남은 아이들 장하게 키우십시오.
위자료를 주겠다면 마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녀들 학비로 쓰더라도 받는 게 타당합니다.
제 나이 올해 60대 중반입니다.
글을 정독하고 10여분 생각을 정리한 끝에 어렵게 댓글 드렸습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합니다.
뭐 하실만큼 하신거 같은데 이글로만 봐서는 당신도 별다를게 없는듯 합니다. 아내분 옹호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미련에 잡혀 살고 계신듯 합니다.
구지 그래서? 당신만 더 힘들고 아이들도... 차라리 그 노력으로 새삶을 살아보는게 어떠할까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쪽도 아이가 있는데 절대 안돌아 옵니다.
감당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당신도 새 인생 찾아야지요..
맞춤법공부나 해라ㅋㅋ
그치..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왔을때 사랑은 끝난게 맞지. 사랑이 끝났으니 복수가 시작되는거지.
이혼을 안해주는게 그 복수의 방법인거고..ㅋ
대부분 바람난 기집하고 연락하는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울텐데
꾹 참으며 논리적으로 복수하시는분들...
이렇듯 바람난 기집들 경각심을 갖게해 줘야함.
사건이 생각나네...
애아빠는 튀었고~
보호자 가 없는 아기는 출산한 병원에서 고소해서
거지같은 국내법상 바람나 아기 낳고 바람난년 죽고 불륜남 도망가고 그래서 아기 떠앉은 피해자
아빠앞으로 출생신고하고 ㄴㄴ은 동거인으로 처살면되지
애가 무슨죄고 더군다나 출산율저조라 큰일인데
그 부모는 쓰레기여도 아이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그 아이 한 인격체를 생각한다는 마음으로요
힘들고 괴씸하겠지만 그런다고 남는건 없을거에요
최대한 받고 털어버리고 사세요 응원합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병원비 내셔야죠
병원비 적게들면 그돈으로 연놈들 맛있는거 먹고 좋은데 가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게 둘 순 없는거죠.
애가 뭔죄가 있나요.
바람 펴서 아기 낳고,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혼커플로 호적 올리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갈까요? 성적자기결정권도 아주 개판이라 무질서로 돌아가는데 설상가상으로 더 부추기는 꼴이 되네요. 바람피고 애 낳는걸 일반화 시키면 안돼죠.
아저씨...그럼 "절대"라는 말을 쓰는게 아니에요. 단 1%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절대"라고 하지 마세요.
관심 갖고 조금만 잘해줘도 바람나는 여자들 많아요..ㅋㅋㅋ
글쓴님 아이에게 새엄마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법적으로라도 아이에게 엄마 아닌 엄마이름 지우지말았으면 합니다.
글쓴이 본인도 이혼의 악몽에 사로잡혀서 계속 그렇게 사는 것도 안 좋겠구요
미혼부 출생신고 된지가 언젠데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언제쩍 글을 퍼온거여.
그리고 딱봐도 퍼온글인데 뭘 다들 주저리주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를 도대체 몇번쓰는거여? 초딩이냐?
본인과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라도 전부인과 이혼해주고 인생 2막을 시작하심이 어떠신지....?
뭐여 ㅅ부랄 잣같어지네
말을 좀 순화하세요.
보기 좋지않습니다.
본인호적에 안올라가 있어도 사실상 친부
= 그러므로 아동학대
= 친아빠도 아니지만 친부벌금 엔딩
이런 말도 안되는 판결이 나오는거죠.
가입일이랑 아이디만 봐도 알텐데
그리고 병원을 못간다는건 핑계고 보험적용이 안돼서 비싼것 뿐이죠
이혼해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분은 이미 당신의 배우자가 아닙니다.
그쪽에도 자식이 생겼잖습니까?
속이 뒤집히겠지만
보내주고 혼자 남은 아이들 장하게 키우십시오.
위자료를 주겠다면 마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녀들 학비로 쓰더라도 받는 게 타당합니다.
제 나이 올해 60대 중반입니다.
글을 정독하고 10여분 생각을 정리한 끝에 어렵게 댓글 드렸습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합니다.
그것도 없이 학교 갈 나이라느니 링거 꽂고 있다느니.. 저게 처리가 되나 모르겠네요.
어떻게 처리 했길래 ...
아빠랑 있는 애들은 어떨지 생각하세요..차라리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힘내십쇼..
그냥 돈받고 이혼해주는것이 어떠한지?
사랑 없는삶을 뭐하러 고집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구지 그래서? 당신만 더 힘들고 아이들도... 차라리 그 노력으로 새삶을 살아보는게 어떠할까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쪽도 아이가 있는데 절대 안돌아 옵니다.
글 쓴이의 인생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복수로 인생을 허비하기에는 아까워 보이네요
힘내세요~
누구한테 가스라이팅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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