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은지 2년
설레는 맘으로 사전점검을 갔습니다.
1차 사전점검 후 저희는 너무 충격을 받았고 삶이 피폐해져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견본주택만 보고 너무 좋아 계약했으나
견본주택에 없던 옹벽이 3층까지 올라와 저희집은 반지하가 되었습니다.
아이방으로 쓰려고 했던 곳은 감옥처럼 변해있었고,
2층 창문은 옹벽에 막혀 오전시간에도 암흑처럼 깜깜했습니다.
옹벽과 저희 벽은 손을 뻗으면 닿을정도이고 거리가 67cm 떨어져 있었습니다.
펜스 쳐진 안쪽이 집들입니다. 외부에서 집으로 그냥 넘어 올 수 있습니다.
이미 건설도중에 산사태도 났다고 합니다.
1차 사전점검 시에 화장실 2개가 다 누수가 났고,
2주 후 2차 사전점검에도 화장실 하나 누수가 안잡혀 물이 줄줄 벽을따라 흘렸습니다.
산사태로 죽고싶지 않아서,
담당인 기장군청 앞에서 시위도 오래하고,
부산시에가서도 시위를 했지만 똑같은 말의 반복입니다.
너무 참담하고 힘들어 죽고싶습니다.
https://www.inews24.com/view/1699821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2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2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엄네유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엄네유
당연히 책임지고 형사처벌도 포함됨.
바뀌지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듯한.
저거 허가를 준 이유가 뭔가? ㅡ_ㅡ
심각하네요
법적인 문제는 없다쳐도 갱장하네
습기 어쩔꺼야;;;
집마다 테라스 있는거 때문에 계약했는데 아파트 베란다보다 좁음. 거기다 콘크리트 나사가 다 튀어나와서 애들이라도 오면 무조건 다치겠더라고요.
너무 맘애 안들어서 마피로 싸게 업자한테 넘겼는데 나중에 그 건설사에서 명지에도 지었는데 똑같이 개차반으로 지었음.
뉴스에도 나옴.
타운하우스는 30억 밑으로는 그냥 아파트만도 못합니다.
10억으로 꿈도 꾸면 안됨.
10억짜리는 아닌듯합니다 지역도 그렇고 위치도
그리고 모델샘플만 보고 결정한다는게 대단하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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