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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가격흥정은 안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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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넹
맡겨놨나???
미치겠넹
맡겨놨나???
웃고 갑니다;;;;;상식이 없는듯요;;;
차없다고
근처 지나갈일 있음 가져다 주라면서 평일만 가능하다 하네요. 일하는데 못간다니 너무 한다고 ㅋㅋ
주말에 마트 충동구매 많이함.
주중에 회사에서 거의 살아서
주말에 또 집에가서 정리
그러다
냉장고 반찬, 냉동식품
음료...
나눔 하는데..
5년전쯤?..
나눔 받는 사람이 엄청 쑥스러워 하는
느낌임.
그래서
근처 무인택배함 문고리???나눔 했는데
혹
자기 계속 줄수 있냐고
그러더라
근처 대학생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채팅 유지하고
거의 3년 넘게 한달에 3,4번
줬음
그리곤
언제부턴가 챗을 해도 뜸하고...
그러다
반년쯤인가...
챗이 오더라.
학교 다닐때 알바며, 원룸텔(고시원)
살며
힘들었는데
도움 주셔서, 식비 아껴서
정말 고마웠다고.
취직해서
첫 월급타서
선물해드리고 싶었다고.
그 무인택배함에
놔두고 간다고.
가보니...브리프케이스가 포장지에
정성스럽게 있더라.
고맙다고 챗하니...
자기 결혼하면 청접장 보내겠다고..하더라.
참
좋은 인연...인건가???
라고
개인적으로 추억? 경험담 적어봤음.
근데
생각해보니 여대생, 아가씨 였을 느낌이...
하아..
잼난 당근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자기가 팔땐 네고요청 칼같이 차단할 듯요 ㅋㅋㅋ
요즘은 정말 젊은 애들
깍아 달래서 안된다고 하면
왜요? 하는 애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듣지만
이말이 시비인가? 정말 모른건가?
생각해보면 정말 모른거임 ㅋㅋ
직접 갔더니 판매자께서 2000원 아무이유 없이 네고 해주셔서 26000에 구매함.
설마 그 판매자 분이신가…
반갑습니다.. ㅎㅎ
무조건 콜 하셨어야죠
쌀 김치 나눔했는데
쌀을 얻어간 아줌마가 왈 국산쌀이 아니네
중국쌀 맛이난다는 이유로 반품했음
심지어 착불까지보냄.. 별의별 당근거지 많음 ㅡ.ㅡ
거래보다 더 버라이어티
환장 파티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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