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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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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깜장폴쉐 16.08.21 21:23 답글 신고
    일단 경제권부터 가져오세요
    답글 12
  • 레벨 소장 우리들의일그러진조개 16.08.21 21:27 답글 신고
    한국교회는 영업수완이 참 좋은듯.
    이마트같아.
    답글 4
  • 레벨 소위 3 흥할까 16.08.21 21:23 답글 신고
    늦지 않았습니다. 증거들 수집하셔서 깔끔하게 갈라서세요.
    여자란 존재는 뭔가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절대 못빠져나옴.
    답글 4
  • 레벨 원사 3 991아방 16.08.22 16:56 답글 신고
    경제권부터 가져와야될거같습니다.
  • 레벨 간호사 ksw9235 16.08.22 16:58 답글 신고
    님 말씀 공감합니다... ㅜㅜ
  • 레벨 훈련병 CSLewis 16.08.22 17:01 답글 신고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와 같이 교회를 다녀
    큰불화는 없으나

    님과 같은 대학 동갑내기와 결혼을
    하다보니 결혼 초기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은 신뢰와 존경이 바탕이고
    신앙생활은 사랑과 겸손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천국을 보았다고하는
    목사님을 믿지 않습니다.
    천국을 봤다는 분 중
    겸손한 목회자는 없더군요.

    개독교 목사님도 많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전 대학교 때...
    알바를 하고 전도사님께
    약간의 봉투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전도사님이 씨익 웃으며
    덕분에 이번 추석에 부모님 뵐수있는
    차비가 생겨 고맙다라고 하는데
    안쓰러웠습니다.

    아이3명에 대학원 다니시며
    월급여70만원으로 생활하시던 분이었습니다.
  • 레벨 중령 2 야동감독 16.08.22 17:53 신고
    @비니스트 어디 목사가 월급70 만원 이라고 써있나요? 전도사라잖아요.. 그래도 전도사라도 70만원은 좀 힘들겠다
  • 레벨 하사 1 카지야 16.08.22 17:41 답글 신고
    아이3명에 월급여 70인데 교회에서 시간탕진하는게 정상사람이 생각할수있는 이치인가요? 에효..
  • 레벨 소령 2 asimo 16.08.22 18:56 답글 신고
    대충 쓰고싶은...소설로 포장하고있네...
  • 레벨 소령 2 지구멸망 16.08.22 17:15 답글 신고
    하나님의 축복의 당신의 행복을 줄것입니다. 라고 씨부리면 개욕처먹겠네ㅋㅋㅋ
  • 레벨 상사 2 BoosterGin 16.08.22 17:19 답글 신고
    1. 외도의 책임귀책사유가 아내분에게 있다거나 가정생활을 파괴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면 먼저 냉정한 판단을 하셔야 될 듯 합니다.
    2. 결정이 내려지셨다면, 조잡스럽긴 하지만 독립을 위한 행보를 하십시오.
    3.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셨다면 아이들과 함께 독립하세요.
    4. 부부란게 참으로 어렵지만 아니다 싶으시면 결론은 분명 하나로 귀결되어 선택만이 남으실겁니다.
    5. 좋은일들이 생기셨음 좋겠네요.
    6. 종교는 정말이지 아니다 싶습니다.
  • 레벨 중위 1 담배집처녀 16.08.22 17:27 답글 신고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참 맘고생 심하시겠습니다~
    근데, 잠자리는 문제 없으시나요?
  • 레벨 소위 1 아르고니아 16.08.22 17:29 답글 신고
    낚시라는 취미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전쟁이여.
  • 레벨 중사 1 근혜가또 16.08.22 17:31 답글 신고
    예수님은 바르게살며 목수일(본업)도 해가며 삶의모범을 보이셧다는데
    개독들특징은 개판으로살면서 교회가서 신실한척하는거..꼴불견입니다
    -모태신앙출신-
  • 레벨 하사 1 카지야 16.08.22 17:39 답글 신고
    2가정 생계를 지고계시네요..목사님가족 글쓴이님가족
  • 레벨 중위 2 오잇 16.08.22 17:42 답글 신고
    전 보수적이라 그런가 불교믿는사람은 그저 그렇습니다 교회 다닌다면 ....ㅋ
  • 레벨 상병 aegishkp 16.08.22 17:44 답글 신고
    집안일 안하면 맞벌이가 답이죠 하기 싫다고 하면 집안일과 애들 잘 돌보라고 말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갈라서십시오
  • 레벨 하사 2 avin111 16.08.22 17:50 답글 신고
    여기에 몇몇 보빨러들 글읽으면서 어이가 없게 만드네. 교회는 처음 취미 생활로 했다가 본인의 본분 (가정을 유지해야하는 책임)보다 우선시 하는 잘 못을 저질렀는데도 옹호하고 감싸주고 이해하려하네 남자가 막말로 차에 미쳐서 튜닝에 몇천씩 쳐바르고 다니면 여자들이 네네 이해해드릴게요 나가서 힘들게 일하시는데 그정도는 어느정도 이해는 해드려야 되고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께요 라고 말할까? 참내 택도 없는 소리 씨부리네 남자가 잘 못 한 부분은 딱 하나.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가족에게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점. 가족 구성원에게 왜 자신이 필요한지를 이해시키지 못해서 발생한 부분이니 그부분을 이해하게끔 하면 자연스럽게 풀림. 더 늦어지고 아이들 사춘기 오게되면 아이들이 30살 먹을때까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발생함
  • 레벨 병장 베트가이 16.08.22 17:54 답글 신고
    힘내시길~40대오면 그것도 고마워하게 되요
  • 레벨 하사 2 sehyunlaw 16.08.22 18:00 답글 신고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정말 애들을 생각하신다면 갈라서야하는게 맞을 듯 싶네요. 애들이 의사능력이 있을 정도가 되니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이미 예수쟁이들한테 세뇌되어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애엄마랑 다를 수 있을테니...
    나중을 대비해 경제권 장악하세요. 필요경비 받아 내역 꼼꼼이 확인 후 철저하게 가정을 위해 지출하는 건에 대해서만 지급하세요. 그리고 과거 지출내역 까서 교회헌금, 십일조 명목으로 나간돈 파악하세요. 향후 소송을 하게 될 경우 근거마련을 최대한 해놔야합니다. 결혼 9년이 지났으니 재산분할은 불가피 하니 부채도 분할됨으로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받은 돈 혹시다 있다면 전부 금전소비대차계약 작성해놓으세요.
  • 레벨 소령 2 asimo 16.08.22 18:06 답글 신고
    말만들어도 피곤합니다.... 전 하여튼 개독들 이상한짓 넘 많이봐서.. 목사가 지 서방인줄 압니다,,,
  • 레벨 중사 3 만년이등병 16.08.22 18:08 답글 신고
    교회라고 다같은교회가아닌데 거긴참이상하네 아내분이이상한건지??
  • 레벨 하사 2 sehyunlaw 16.08.22 18:16 답글 신고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닌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의 교회= 악의 축 입니다.
  • 레벨 소령 2 asimo 16.08.22 18:57 답글 신고
    도대체 같은 하나님 믿으면서 니들끼리 교회 분파 따지며 지랄하고 지들끼리 사이비래... 정신나간새끼들..
  • 레벨 병장 리배현 16.08.22 18:17 답글 신고
    원래 교회가 다 그렇습니다.옜날부터 교회다니는 사람하곤 상대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원래 1부 예배가 있고 2부예배가 있는거 아닌가요? 아침9시 아침 11시 이런식으로 저교회는 참 희안하네요
  • 레벨 중사 1 deathstar 16.08.22 18:19 답글 신고
    우울증을 교회다니는걸로 고쳤으면 일단 성공한거고 교회를 남들 직장다니는 것처럼 다니는게 불만이면 님도 같이 교회를 가서 주변인들을 한번 보시고 왜그러는지부터 알아야 할듯 합니다 부인께서 왜 그토록 교회 전도에 목을 매는지 찬찬히 고민해보세요
  • 레벨 중사 2 이슬과함께 16.08.22 18:45 답글 신고
    교회전도질보단우울즘이 차라리 낫지요
  • 레벨 소위 1 과장입니다 16.08.22 21:42 답글 신고
    이분 제정신이 아니네요
    전도사인듯
  • 레벨 원사 1 뉴앗트 16.08.22 18:23 답글 신고
    이래서 교회는 둘다 미쳐야지 한쪽만 미치면 답없어요~
  • 레벨 중위 1 난한놈만패 16.08.22 18:23 답글 신고
    개독교가 없어지면 이 세상 심심하고 화낼일 없어서 어찌 살꼬?
    아마 그곳이 천국일런지..나는 죽어서 절대 천국 안갈런다...십일조 내기 싫어...
  • 레벨 소장 그입다물라 16.08.22 18:28 답글 신고
    아이들은 뭔죄지?? 종교에 자유도없이 엄마따라 자연스레 개독이되는 아이들이 불쌍함
  • 레벨 대위 3 완전법치적용 16.08.22 18:30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 님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개인사업자 목사랑 결혼 하셨네요. 전 그딴식으론 안살어요. 이혼이 답입니다! 가정에 소홀한 그녀의 증거 잘 수집하고 통장을 님이 관리하세요. 급여를 목사 개인사업자한테 다 주고 있는 듯.
  • 레벨 병장 리배현 16.08.22 18:37 답글 신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교회믿는 여자하고는 나중에 꼭 이혼하셔야 합니다.지금은 이혼하지 마시고 아이들
    고등학교 들어갈때쯤 그때 이혼하세요 정안되시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도 교회다니시는 분이 나 일지리 소개시켜주시겠다고 했는데 예기들어보니 말하는 꼼새도 그렇고 아주 가간이더군요 평범했던 사람이 종교에 빠지면 한순간에 변하는곳이 바로 사이비 종교입니다.그사람들 보기엔 착하고 에때보일진 몰라도 생각보다 못됐습니다.옛말에 그말이 잊지않습니까?
    보기보다 착하지만 생각보다 못땟다.
    그리고 결혼이라는것은 본인이 좋아서 하는것이 아닙니다.정말 죽을각오가 되어있을때 그때 하는겁니다.
    그리고 결혼못해 여자가 그리우면 혼자 TV다 꺼놓고 자위로 해결하심 됩니다.대신에 야동보고는 하지마세요 조루걸립니다.
    종교에 빠지만 성도 차별합니다.성을 아주 외곡된 성으로 만들어 버리죠
    그래서 종교인들은 섹스나 자위를 굉장히 싥어합니다.오히려 못하게 고추수술을 하라고까지 권유하죠 그정도 입니다.
    잘생긴 외모+학벌 스펙 그런거 오래 못갑니다.사람 됨됨이가 첫째예요 그것만 알아두심 됩니다.전 교회믿는사람들하곤 상대조차 안합니다.라면 한끼를 끊여먹다가도 종교인들하고 같이 먹으면 라면맛이 떨어질 정도에요
  • 레벨 하사 2 링고딩고 16.08.22 18:39 답글 신고
    주변에도 아내가 교회에 빠져서 집안이 풍비박산난 가정 봤습니다..
    저 상황이 똑같아요..결국엔 집안 재산 다 탕진하고 이혼했습니다.
    교회빠지면 답이 없어요 이혼이던지 집안 다 들어내주고 쫑내던지
    저같음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안하고 그만 살것 같네요
  • 레벨 대위 3 남현대표이사님 16.08.22 18:53 답글 신고
    교회에 미치면 답이 없습니다
  • 레벨 중사 1 썰렁 16.08.22 18:57 답글 신고
    안타깝습니다. 저같았으면 10년전에 이혼했을겁니다.
    와이프분이 분에 넘치는 삶을살고 있네요
    힘내세요 부디 좋은결정 하셔서 남은인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교회는 절대하닙니다. 세뇌를 시키거든요 다갔다 바치라고 평생빈곤하게 살게 될겁니다.
    당장 단호하게 결정하세요 점점 더빠져들겁니다.
  • 레벨 준장 다까보까 16.08.22 19:09 답글 신고
    개독이네요 마누라가 한국에선 답없음
  • 레벨 병장 얍쏴비 16.08.22 19:10 답글 신고
    신이있다는 증거는 성경만있지만 없다는 증거는 무수히 많다.
  • 레벨 상사 1 나인홀스 16.08.22 19:20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ㅠㅠ무더운 날씨에 건강챙기세요
  • 레벨 병장 호북유가장 16.08.22 19:37 답글 신고
    아니... 뭐라 한마디 쓰고 싶은데...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뭐 말만 나오면 쓰래기 개독에 악의 축이고 없어져야 하고...ㅋㅋㅋㅋ 무서워서 말하기 힘들지만...
    아내분이 뭔가 정상이 아닌 상태인것 같은데.. 저라면 일단 다니는 교회가 어딘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진 재산 다 갖고 오라는 사이비는 아닌지.. 재산은 님이 관리를 좀 하시는게 좋겠네요.. 혹시 무슨 일이 있을 지도 모르니....
    적어도 제가 다니는 교회에 가정을 버리고 신앙생활하는 분 없습니다.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고 그렇게 까지 교회행사가 많지도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을 만들어서 그렇게 까지 있는 거라면 100이면 100 다 교회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뭔가 잘못된건 확실한데 더 알 수는 없으니.. 당장 이혼하실 거 아니면 다니는 교회부터 한 번 조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넌내게목욕값을줘써 16.08.22 19:54 답글 신고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늦지않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받아서 건강도 안좋아지실꺼 같네요.
    담배랑 마약은 끊어도 교회는 죽어도 못끊는다고들하죠.
    좋은교회도 많다고 하는데 이젠 아예못믿겠네요.
  • 레벨 하사 1 눈물이늘었어 16.08.22 20:00 답글 신고
    가장 어려운 문제중 하나가 종교인듯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남자는귀두박근 16.08.22 20:06 답글 신고
    씹개독 엄마보면서 씹개독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씹개독은 부모 형제도 다 버리더군요...물론 자식도 버리고 말이죠...
  • 레벨 중사 3 극점 16.08.22 20:15 답글 신고
    종나 답답하게 사시네
    저게 사람사는겁니까
    벌만큼 버시는분이
    왜 저리사시는겐지.....

    안타깝습니다.
  • 레벨 대위 1 타고싶다좀 16.08.22 20:17 답글 신고
    기독교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일단
    경제권부터 가져오세요.. 증거 좀 남기시면서요
    갈라서실 준비하시구요....
    평생 그러려고 일하시는거 아니잖아요? 본인인생을 생각하세요... 자식들은 무슨 죄입니까
    애들도 그렇게 되길 바라십니까?...
  • 레벨 훈련병 똘이사랑 16.08.22 20:22 답글 신고
    돈.명품.남자에 미친거보다는 낫다고
    위로해 봅니다...
  • 레벨 대령 1 north 16.08.22 20:24 답글 신고
    늦기전에 정리 하시는 편이 새로 시작하는 인생 빠를 수록 좋습니다 제가 한가지는 장담하죠 그 마이너스 천만원 교회에 갖다 받쳐서 천만원 입니다
  • 레벨 소위 1 이클립스3 16.08.22 20:28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교회에 빠졌다면 답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외동아빠 16.08.22 20:34 답글 신고
    마약보다 끓기어려운 교회라는곳을 다니네요
    님의 어려운처지 동감하네요 엄청 힘들고 인생자체가허무하다 생각될때가 많으리라 생각 되네요 힘내시고 더 늦기전에 경제권을 가져오세요. 전재산 교회에 헌납하기전에 참교인들은 절대 그렇게 가정 내팽게 치고 생활하지 않습니다. 요즘 녀자들 그런 케이스가 많아서 이야기 거리도 않되요 저도 그렇게 살아요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자코펜더 16.08.22 20:40 답글 신고
    기독교+신천지
    풍지박살 3년째. .
  • 레벨 원사 2 slalwhwEh 16.08.22 20:42 답글 신고
    천주교에서 종교개혁한다고 나간것들이
    개신교인데 개신교란말이 듣기싫어 지들이
    기독교라합니다. 목사들이 그러케 만들지요.
    부인들을.. 아이들 클때까진 참았다 이혼
    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아이들도 교회보내지
    마시고 아빠와함께 다니세요.어디를 가든..
  • 레벨 원사 3 아이리스23 16.08.22 20:57 답글 신고
    진차 저는결혼아직이지만 만약 마누라가교회미쳐빠진다면서집안이 개판이된다면 대출받아서라도 조직폭력사서 그교회아작내고싶은 심정이들것같네요 가끔 2~3년한번갈까말까 하는교회가면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일다니라피곤할텐데 교회다닐생각을 다할까 하고요
  • 레벨 일병 난나나나나 16.08.22 21:00 답글 신고
    기독교 비이성적인 행동을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면죄시켜주는 묘한 동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핫둘헛둘 16.08.22 21:23 답글 신고
    아무리 가족이 중요하다지만 그러다가 본인이 우울증올거같은데 본인인생도 중요한거 아닌가요...

    이거 충분히 이혼사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여태 참고 사신게 대단하네요... 님이 느끼는것과 마찬가지로 님은 그냥 님 가족에게 돈벌어다 주는 기계일뿐이네요... 그것도 교회에 상납할 돈버는기계...

    님이 님 와이프 다니는 교회 목사들을 먹여살리고 있네요...개인 취미 휴식시간도 없이 뭐 빠지게 일해서 목사를 먹여살리다니...너무 안타깝습니다...
  • 레벨 훈련병 meihua 16.08.22 21:25 답글 신고
    간단하게말씀드리면 아내는 교회는다니되 말씀을 모릅니다 잘못된 교리및 율법주의적인행동으로 가정을등한시한다면 누가봐도 성경에어긋났다고하야합니다 말씀을모르니 그저 교인들의행동과 흐름이 기독교의전부라믿나보네요 성경은 아내를 남편의돕는배필로세웠고 자녀를기업으로 주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교회가 제대로된교회인지부터 살펴보세요
  • 레벨 원사 3 급발진300마력 16.08.22 21:25 답글 신고
    일단 애들 교회부터 못가게 해야할것 같은데..
    위에 몇분이 얘기한것처럼 여행/부부관계 상담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애들 혼자 키우실 각오하고 헤어지시는것도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제일 중요하지만 본인이 지쳐버리면 소용없지 않겠습니까.
  • 레벨 병장 흐르는물은 16.08.22 21:26 답글 신고
    아내가 우울증 와서 어찌할바 모르다가 교회를 접하면서 우울증 치료하고, 교회에 열중하는 것이 아내의 생활의 유일한 일부분이자 희망인걸 남편이라는 사람이 이마저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남편의 관점에서 집안 일을 못나고 못나게도 대중앞에 까발리는 것이 남편될 자격 자체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느낀 점이니 가감없이 댓글 썼으니 듣기 싫은 소리라도 부디 이해하세요
  • 레벨 중사 2 ddongggo1 16.08.22 21:26 답글 신고
    제가 씹개독 모태신앙입니다 현재 교회안다닙니다.. 저희 집안 목사 전도사 와이프집안 전도사 아는사람 다목사.... 저 안다닙니다.. 지금도 저희어머님 장모님 주말되면 교회갔나안갔나 확인전화옵니다 .. 결론은 종교는 종교죠 믿고싶으면 믿고 싫으면 무교고 권하지말아야죠 종교는권하는 말부터 잘못된듯합니다 근데 누가물어보면 전 교회를다니지않지만 기독교라고는 말하네요 뿌리는 못빼는듯합니다 성경에 헌금이란말이 명시되는 부분이있는데 그성경무시하며 말한마디로 돈버는곳이 이나라 종교라 보심됩니다. 십일조 생일감사헌금 각 계절 추수 성탄 외 수두륵합니다 저희 부모도 자식새끼들 어려운데 몇만원이 아닌 몇백을 십일조로 내더라구요 ㅋㅋ 그이후로 종교 끊었습니다 마음만 기독교입니다..
  • 레벨 상병 우리동내굿짱 16.08.22 21:30 답글 신고
    맞불 놓으세요 절에가서 스님됀다고 한달만 잠수타세요 아이들을 위한다면 강하게 나가야돼요 신랑이 만만하니 개ㅈ으로 보는거 같내요 생활비에 청소 뭐든 다해주니 시간 남겠죠 그러니 교회가서 그러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꼭 큰 결심하시길
  • 레벨 병장 화이트샌드 16.08.22 21:35 답글 신고
    좌천돼서 월급 반으로 줄었다고 하세요 그래도 교회나가면 실직했다고 하세요~~전 종교활동 안하는 이유가 쉬는날 놀러가기위해서입니다 가족과같이 항상갑니다 캠핑등산 요즘은 물놀이~~일하면서 놀아야트레스풀리는데 미쳤다고 쉬는닐이며 새벽 심지어 수요일도 교회가는거보면 미친...집에 십자가 놓고 자기전에 기도 10초가 딱 적당하죠
  • 레벨 소령 3 만교아빠 16.08.22 21:39 답글 신고
    현실적으로
    먼저 가계부 부터 보세요... 아니면 님이 버시는 돈이 어디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아내가 가는 교회만이 문제라 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못가게 할 수 는 없어 보이고..
  • 레벨 소위 1 과장입니다 16.08.22 21:47 답글 신고
    이런 위의 댓글들 보면 개독들 한숨만 쉬겠지?
    타교회 탓만 하겠지?
    신이 있다면 제일 먼저 지옥에 가야 하지 않을까?
    또라이 개독들 진심 노답 단체
  • 레벨 병장 소름돋는배기사운드 16.08.22 21:47 답글 신고
    진심 왜 믿는거지 ㅋㅋㅋㅋㅋ 페라리 믿고 티포시 되세요
  • 레벨 병장 하남이 16.08.22 21:52 답글 신고
    갈라서시는게 답입니다.
    교회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한엄마가 사이비 점쟁이에 빠져서 전남편을 성폭행범이라고 유튜브에서 난리친적이 있었죠?
    그때 애들까지 세뇌시켜서 자기아버지가 성폭행범이라고 거짓주장하게 만들었죠..
    애들을 위해서라도 갈라서는게 답입니다!!!
  • 레벨 원수 김테리우스 16.08.22 21:53 답글 신고
    흠...
  • 레벨 상사 1 berlitz 16.08.22 21:54 답글 신고
    저도 교회가는 사람입니다. 와이프는 안가고 저만 가는데요. 교회에서 집사다 뭐다 잘하면서, 가정에서 개차반인 사람은 가식입니다. 신앙 이전에, 사람이 되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목사가 바른 사람이라면, 이런거 놔두면 안됩니다. 하물며 남한테 욕먹을까, 손가락질 받을까, 교회 밖에서 행동거지 조심하는게 교회 다니는 사람의 기본입니다.
  • 레벨 중사 1 로사하라 16.08.24 09:48 답글 신고
    사이다네요, 이 논리가 일반적인데 , 게시글같은 글 볼 때마다 내가 아는 기독교인이랑 많이 다르구나 싶네요.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16.08.22 21:57 답글 신고
    본적도 볼수도없는 신이라는 존재는 그저 믿어서 마음이 편하다면 그것으로 종교의 역할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것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면 이미그건 잘못된 믿음 ..... 신을 믿는다기 보단 목사를 그 신도들을 믿는 것일겁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무서운게 왜 그렇게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은 헤어나질 못할까요? 제 주변에도 종교때문에 힘들어하거나 이혼까지 하게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혼하고도 직장다니며 돈을 버는 목적이 십일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자신에게 뭐라하지 말랍니다. 글을 읽다보니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해결책을 제시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레벨 대위 3 아스팔트총잡이 16.08.22 22:00 답글 신고
    교회 엄청난 세일즈 집단이죠
    실체도 없는 허구의 상품을 판매하는데
    신도들은 이 상품을 구매하면서
    불만도 없고 오히려 다른 손님을 또 데려옴
    우리가 실체없는 상품을 이빨까서 팔려한다면 미친놈 사기꾼 취급 받지만 교회는 어떤가요
  • 레벨 중사 1 jacop 16.08.22 22:04 답글 신고
    저두 크리스찬 입니다 먼저 많이 히드시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님 와이프처럼 저렇게 교회에 얼거매는 그런 교회는 바람직한 교회가 아닙니다 물론 자진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각설하구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교회보단 가정 생활에 충실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왜 그러냐면 성경적으로도 하나님께선 가정이 먼저 화목하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전 기독교 상담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더 궁금하거나 상담을 원하시면 010 4802 6744로 요청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나모름기니 16.08.22 22:09 답글 신고
    형님...저는 불교인데 기독교 여친있습니다 솔직히 헤어지고싶은데 졸라예뻐요.. 어떻해야되나요ㅜㅜ
  • 레벨 원사 3 부산반달곰 16.08.23 11:56 답글 신고
    교회를 다니시든가...불교로 개종시키시든가....결혼은 하시지 않는 것
  • 레벨 훈련병 gg0410 16.08.22 22:22 답글 신고
    아....많이 힘드시겠네요 맘은 갈라서고 싶으실텐데 애를 보면 그럴수는 없을것 같고....아내분에게 가정보다는 교회에 치중한것 같아서 같이 살기 힘들다 그러니 교회보다는 가정에 신경써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드려보세요 차후에 계속 그런다면 갈라서는게 맞습니다 오랜시간을 스트레스 받으며 살수도 없고 평생이 될수도 있죠 어쩌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교회를 억지로 가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제3자가 볼때는 갈라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 자신을 돈 벌어오는 기계라고 생각할것 같지는 않네요 자신만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분들과 저의 말은 참고로 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DoHyunSik 16.08.22 22:47 답글 신고
    아 ..........................................................................................이건아니다 진짜 ..

    글쓴이분 일단 경제권가져오시고요 최소한의 생활비만주세요 .. 분명 배우자분.. 십일조다 ..감사헌금이다 ....내면서 지출심해보이네요 .. 어떻게 돈천만원이 몃년째 안갚아진다는게 ..말이되나요 ............

    그리고 단둘이 안쟈서 툭터놓고 이야기하세요 ..정말이혼을 생각하고 말씀 하셔야돼요 ..이건 진짜아닌거같다 ..

    이렇게는 도저히못살겠다 ...등등 ...물론 이혼시에는 육아친권및 양육권은 가져오시고요 ..정말 남일같지않네요 ..제마누라도 .저정돈아니지만 ..교회떄문에 여러번 싸웠는데 ..
  • 레벨 중령 3 할배밥상엎어 16.08.22 22:47 답글 신고
    ▶ 조계종 25교구본사 사찰 주소록
    1교구 : 조계사 --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55(견지동 45)
    2교구 : 용주사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
    3교구 : 신흥사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설악동 170)
    4교구 : 월정사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동산리 63-1)
    5교구 : 법주사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내속리면 사내리 209)
    6교구 : 마곡사 -- 충남 공주군 사곡면 마곡사로 966(운암리 567)
    7교구 : 수덕사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사천리 19)
    8교구 : 직지사 -- 김천 대항면 직지시길 95(운수리 216)
    9교구 : 동화사 -- 대구시 동구 동화사길 1(도학동 35)
    10교구 : 은해사 -- 경북 영천시 청룡면 청통로 951(치일리 479)
    11교구 : 불국사 --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12교구 : 해인사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치인리 10)
    13교구 : 쌍계사 -- 경남 하동군 화계면 쌍계사길 59(운수리 208)
    14교구 : 범어사 -- 부산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청룡동 546)
    15교구 : 통도사 -- 경남 양산군 하북면 통도사로 108(지산리 583)
    16교구 : 고운사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구계리 116)
    17교구 : 금산사 -- 전북 김제군 금산면 묘악5길 1(금산리 39)
    18교구 : 백양사 --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약수리 26)
    19교구 : 화엄사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황전리 12)
    20교구 : 선암사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802
    21교구 : 송광사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
    22교구 : 대흥사 -- 전남 해남군 삼사면 대흥사길 400(구림리 799)
    23교구 : 관음사 -- 제주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아라1동 387)
    24교구 : 선운사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삼인리 500)
    25교구 : 봉선사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로 32(부평리 255
  • 레벨 대령 1 씨엘에스르기니 16.08.22 22:51 답글 신고
    교회가 정말 무서운 것이 현생 따위 개나 줘버릴 지라도 영생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뇌에 치명적인 장애가 생기도록 만든다는 것이죠.

    가족 다 팽겨쳐도~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그것이 바로 가족을 진정 위하는 길이라 여기게 된다는거..
  • 레벨 중위 1 내총 16.08.22 23:05 답글 신고
    님에게 욕을 한바가지 하고 싶네요
  • 레벨 상사 1 대한민국만세죠 16.08.22 23:45 답글 신고
    저도 교회에서 아내를 만났습니다.
    저도 교회가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는 10년이상 소개팅이나..나이트클럽 전전했지만
    어떤 여자는 저보다 눈이 높고..어떤 여자들은 제 수준에 안맞더군요.
    요즈음 남편 약물로 죽이는 세상저인 기사 보이실겁니다.
    정말 신실하게 예수님 믿는 여자치고..그런 여자 없습니다.

    일단 남편에게 전도한다는것은 방법에 문제는 있지만...당신을 사랑하는것 같군요.
    정말 미워하면..전도 같은거 안합니다.

    전 참고로 아내와 십일조를 바꿨습니다.
    저희 아내 처녀적에 직장 다니는데..정말 십일조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가 이여자랑 결혼하면..정말 십일조는 열심히 히야겠구나 생각했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경제권은 아내에게 줬지만..어차피 통장 나가는것 다 알고 있고요.같이 카드쓰고..돈 나가면 문자로 다 옵니다.
    아내는 허튼 짓은 안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특히 주일에는 교회 집중하다보면 집안일은 몸이 약한 아내가 하기 어려워
    제가 많이 도와 줍니다.
    저도 교대근무구요..

    아내와 잘 이야기해보시고.
    아내와 같이 사실려면 교회에 조금 적응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사랑하십시요~
  • 레벨 중사 1 부산어쭈 16.08.22 23:49 답글 신고
    결혼을 왜 하셨어요? 와이프 집청소하고 애보라고 결혼했어요?
    만약에 와이프가 죽고 없으면, 집이 쓰레기장이 되어야하나요?
    서로 행복하자고 결혼햇습니다.
    와이프는 가사도우미가 아닙니다.
    겪어보지못하면 알수가 없는법입니다.
    같이교회를 나가보세요..
    와이프가 글쓴님과 가족들을 얼마나 사랑해서 기도하고 있는지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본인 입장만 강요하지마시고, 와이프를 이해해보세요
  • 레벨 준장 파티지 16.08.24 13:23 답글 신고
    미친.. 와이프가 가사도우미는아니지만
    밖에서 일하는만큼이나 그이상의 노동력이 필요한 가사를 하기위해 돈벌러 안나가는거지...
    능력엄청좋으신가봅니다.. 외벌이에 집안일까지 직접 하고 애2명키우실수있나보네요...
  • 레벨 원사 2 개초코 16.08.23 13:01 답글 신고
    월급부터 관리하세요 경제권다시가져오시고 차근차근 갈라설 준비하세요

    종교를 믿기전에 사람이되라했습니다
  • 레벨 병장 안전거리무시 16.08.24 06:08 답글 신고
    그정도 교회다니면 돈도 마니 퍼줍니다..모르긴 몰라도 집사라는거 자기들끼리 계급장 달고도 아마 헌금 수백했을겁니다..집구석 슬슬 말아먹는거 시간문제임
  • 레벨 일병 글로벌카 16.08.24 15:37 답글 신고
    아래와 같이 가정주부로서의 문제해결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살림 제대로하면 교회출석 고려해 보겠다고 일단 걸어 보시죠?
    "문제는 교회를 저리다니면 가정주부라는 본업이 있는데....퇴근하고 오면 집이 개판입니다...저도 깔끔한 성격은 아닌데
    군대나온 남자라면 알겁니다...냉장고에 수년된 썩은과일과 언제 흘렸는지 구석에서 썩은사탕...곰팡이핀 언제먹은지모른
    찌개냄비...잔소리도 많이했지만 ...좌절...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제가 대청소 비슷하게 합니다...가끔 짜증나면 잔소리도 좀
    하고요.. 더큰 문제는 이제 큰애9살 둘째 7살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를 전도하지 못해 안달난아이처럼....종일 귓가에
    성경을 읇어대고 찬송하고...정말 꼴보기 싫고...."
  • 레벨 상사 1 액셀은장식 16.08.29 02:21 답글 신고
    한국 교회의 목적은 가정파괴인가요??
  • 레벨 대위 3 저건아니지 16.08.29 13:59 답글 신고
    교회에 빠지면 끝입니다. ㅜㅜ
  • 레벨 일병 까삐단 16.08.30 12:31 답글 신고
    냉정하게 들리겠지만...사진으로 증거 만들어놓고 혹시라도 모를 이혼대비하세요. 그전에...경제권을 가져와야...
  • 레벨 병장 쉰찐빵 16.09.01 18:49 답글 신고
    어쩝니까 ...... 가정을 깰수도 없고 .안탑깝네요~
  • 레벨 하사 1 낮청순밤청승 16.09.02 11:03 답글 신고
    저기..저 시집갈 30대여잔데요......단도직입으로 말씀드리자면~!무조건 경제권 돈관리 남자분이 뺏어??오구요.댓글들 말대로 집안 말아먹는 지름길을 걸어가시는거 같은데~당장....돈본인이 하세요..그리구 따끔하게 혼을내는데도 한달동안이라는 시간을 줬는데도 변화가없다!!그냥 갈라서세요...본인지금 대기업이신데 왜 마이너스인가!!!그걸바야죠!!안모은다는거야!!!!!!!!!!!!!!!그쪽와이프 욕하고싶은데 참고있음......휴.....그냥 저같으면 요즘세상 흠도 아니고 갈라서겠습니다.주부가....냉장고에 곰팡이를 피게한다?ㅎㅎㅎㅎ 제가 남자였다면 이혼!!!그리고 교회쟁이절!!!!대 안고쳐질거예요.명심하세요. 아마 헌금 엄청퍼다날랐을겁니다~~~아니면 좋아하는 목사나 권사님이 있던가..;절대 나아지지않을거예요 .제지인두 그래해서 이혼했습니다.집안일팽기치고 교회서 바람나서
  • 레벨 병장 NalawaS 16.09.07 18:13 답글 신고
    경제권 가져오세요
    전 절대 제가 치매걸리기 전까지는 경제권 가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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