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본인 및 가족의 차를 관리해주시는 카센터에 맡겼습니다. 늘 거기만 다니긴 했네요
암튼, 어제 오늘 미션오일 누유가 된줄 알았는데 (리테이너? 텐션? 문제라고 검색해보니..그런가 했습니다만..)
아침일찍 카센터 들려서 차 맡기고 출근하니 사장님께서 전화주셨네요
라디에이터를 고정해주는 부분, 보통 정면 추돌사고로 사고나야 끊어지는 부품이 있는데 이게 (사고 무X, 작년 8월경 마트 주차장에서 물피도주로 인해 앞 범퍼 교체 이후 무사고) 끊어지면서 라디에이터가 유격이 생기면서 하단에 구멍이 나서 냉각수가 새어 나온거라, 미션오일은 멀쩡하지만 라디에이터 및 고정해주는 부품이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셨네요
무슨 부품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콘덴서? 콘덴셔?) 20? 25정도 된다고..거기에 라디에이터까지 갈면..흐압..
뭔 부품인데 그리 가격이 나가나요..수리비는 적당할라나요? 그래도 정직하게 해주시는걸로 알고 있는데..후덜..ㄷㄷ
이제 15만 정도 탔습니다만..점점 수리비가 조금씩 들어가네유 ㅋ
두달전 라디에이터 교체할때(같은 카센터) 제대로 못보셨다고 공임 없이 교체 해주신다고 도합 30만원쯤 된다고 하시네요
적당한 가격이겠찌요? ㄷ
콘텐셔는 에어컨 관련부품으로 앞에서 엔진을 보면
콘덴셔 다음이 라지에타입니가.
요즘 차량은 라지에타에 콘덴셔를 고정해서
콘덴셔가 앞 추돌이나 살짝 밀리면
라지에타 가 밀려 라지에타 옆 고정이 파손되니
15년 된차량이고 하면 차종을 모르나
라지에타 정품인 아닌 일반퓸이라고 해도 정만드는 회사제품이니 10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부동액 주입하고 공입 하면 20 내지
콘덴셔 까지면 콘덴셔가 15내지에 에어컨가스포포함 공임 포함 25정도
그런데 냉각수 세는 정도면 라지에타만교환하시면 잘 쑈당보시고 20에서 조금 플러스 보ㅛㅔ요.
수리가 곧 끝난다니 점심 먹으러 갈겸 찾아와야겠습니당.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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