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셋에 평범한가정을 이끌고있는 중소기업체에다니는 일반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01년에 지금의와이프랑 결혼하여 1녀2남을두고 14년을살아왔습니다..4~5년전부터 와이프가 화장품방문판매를 시작한다고하더군요..저는 반대했지요..집사람성격상 영업은안될거라는걸 너무잘알기에 반대를했습니다..하지만 해보고싶다고해서 우여곡절끝에 시작은했지요.그런데 4~5년이지난 와이프가 빛을1500을지고있더군요..
솔직히말하자면 이런문제가생긴것이 일을시작하고 2년뒤에알았습니다..와아프말로는 수금이 안되서그렇다고하니 수금만되면 금방갚으면된다기에 그런줄만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알고보니 캐피탈대출도있고 카드값도있더군요..그런돈이 1500 정도..얼마나화가나던지 이혼하자고도 여러번해봤습니다..ㅠㅠ
아이들도 셋이나있기에 여하튼 빛을갚고살아보자하면서 캐피탈과 카드는 어느정도 갚은상태입니다..참고로 제연봉 3500입니다..ㅠ
문제는 화장품대리점에서 물건값을값으라는 독촉이또 날아왔네요..그돈이560정도되고요..
지금은 보증보험으로이관되어 삼성화재채권단인가하는곳에서 우편물이 날아와서 전화를해보니 30%이상을내면 추후분납이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또한갚기로했습니다..ㅠㅠ
제가 궁금한것은 화장품받고서 수금을안해주는사람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200만원까지 미수금이 있습니다..이금액이 2년이상 안갚은거죠.
준다해도 찔금찔금씩갚는정도입니다.
위사항으로보아 사기로 고소할까 생각중인데..고소가 가능할까요?
솔직히 제와이프가 등신이지만 등신같은사람을이용하는 사람도 나쁘다는생각이들어서 깔린돈을 다받아서 빛을갚을수있을지요?
깔린돈이 400정도됩니다..
다받는다는건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받아서 빛을정리할수있을까요?
이러한경우를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
긴글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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