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입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nemt_srl=190730360
위와 같은 글이 커뮤니티에서 화제임
해당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음
(엠병신 뉴스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4&aid=0000774233
뉴스의 내용은 이러함
- 한 수집가가 미국 경매사이트에서 2천5백에 구입
- 살 때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보물급 문화재인 '인조비 어보'
- 문화재청이 이 어보를 사겠다고 함
- 수집가는 시세보다 낮은 2억 5천에 내놓음
- 어보를 받은 문화재청이 갑자기 장물(625 때 미군이 슈킹)이라며 거래 중단, 문화재 꿀꺽
- 수집가 변호사 - 민법에 장물인 경우도 선의취득 인정해줌 어쩌고...
- 문화재청 관계자 인터뷰
"국가가 어보를 압수하거나 몰수한 게 아니라 어보는 원래 국유 재산이기 때문에..." 딱 여기까지만 보여주고 편집
- 수집가 왈 - 일방적으로 몰수하면 누가 자기 돈 들여서 문화재 반입하나?
결론 : 천하의 개쓰레기 문화재청, 국가
이거만 보면 국가가 먼저 아무 것도 모르는 수집가 꼬셔서
문화재 슈킹하고 나몰라라 하는 젖같은 형국임
그러나 상대는 엠병신...조금 더 검색해 봄
아래 기사를 발견(동아일보 주의)
http://news.donga.com/3/07/20170703/85173855/1
- 문화재청 보도자료 내용
“박물관에서는 2016년 하반기에 유물 구입 공고를 했으며, 다른 매도자와 마찬가지로 정씨도 이 공고를 통해 어보를 매도하겠다고 한 것일 뿐,
정씨의 어보만을 특정해 사겠다고 한 적이 없다”
(문화재청은 정기적으로 공고를 내고 유물을 구입함, 즉 수집가가 팔겠다고 온 거임)
“정씨가 미국에서 구입한 어보는 도난문화재로, 당초부터 국가 소유의 문화재이기 때문에
박물관에서는 현행 법에 따라 다시 돌려주거나 구입해줄 수 없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어보의 경우에는 정씨가 구입하기 전에 이미 도난문화재임을 미국에 통보하였으므로
미국 내에서 어보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었다.
이 점은 미국의 국토안보수사국(HIS)가 이미 수사 중에 있다”
(구입하기 전에 이미 미국에 도난문화재로 통보한 물건, 구입 자체가 불법)
더 빡치는 건 엠병신이 문화재청 관계자 인터뷰를 방송한 것으로 보아
위와 같은 문화재청의 입장도 충분히 설명을 들었을텐데
특유의 엠병신 편집으로 문화재청(국가)을 파렴치한 도둑으로 프레임을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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