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주차장 앞 인도에 차를 세우길래 와이프가 가서 주차장 입구니깐 차량 이동 부탁한다고하니 금방 간다고 해서 기다렸어요.근데 5분 10분이 지나도 안가길래 차가 창문이 닫혀서 창문을 똑똑 두드리면 차 좀 빼주세요 하니 말 쫌 좋게하죠?라고 하더군요.그럼 저가 굽신굽신하면서 이동해달라고 하나요?그럼서 시비를 붙을려고 하더군요.그래서 몇살이냐고 묻길래 4x라고 하니 50이라고 내리면서 가슴을 치더군요.한번 더 쳐보라고 하니 차에 타더니 절 확 밀려고 하더군요.어쩌나 황당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쩔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밀려오더군요.그래서 일단 112에 신고 접수하고 사건접수했네요.절대 합의는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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