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승맞게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그리운 연말입니다.
이제 영원히 다신 볼 수 없다는게....너무 슬프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그릴울때 항상 듣는 노래입니다.
좋은나라에 내가 갈땐 어머니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을 후벼 팝니다....
부모님이 그리운 모든 분들과 함께 듣고 싶네요 ㅠㅜ
청승맞게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그리운 연말입니다.
이제 영원히 다신 볼 수 없다는게....너무 슬프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그릴울때 항상 듣는 노래입니다.
좋은나라에 내가 갈땐 어머니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을 후벼 팝니다....
부모님이 그리운 모든 분들과 함께 듣고 싶네요 ㅠㅜ
힘내세요!!!
힘내시고 엄니는 항상 그자리 있을거여유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저는 아버지얼굴도 모르고 홀어머니랑 살았는데 자기의 신세가 저때문이라고
한탄하며 모진 학대를 하며
저를 키워서 ...
저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싫고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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