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데리고 사람구경하러 갈껄 알면서도 갔다가...
박근혜를 석방하라 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메가폰을 들고 행사장바로 옆에서..
참 듣기 거북했으나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암말도 못하고 ㅠㅠ
자세히 보니 당원도 받는거 같던데 사인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예전에 차타고 가다가 태극기들고 행군하는 사람들한테
"야이 인간들아 장신차려라 정신"하니
경찰관들이 그냥 가십시요 라고 하던데..
아직 진해군항제 못가신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전 참고로 오후4시에 도착했는데요 저녁이 훨씬 이쁘니 너무일찍 가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이쁘긴 이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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