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여름에 정말 이런일로 경찰관분들 번거롭게 해드리기 싫었는데. 아무래도 아주머니의 무개념을 조금이나마 잡아드리기 위해서 결국 민원넣었습니다.
집옆 상가주택건물 세입자분이 건물주차장도 아니고, 건물출입구도 아닌대도 불구하고 재산권행사가 불가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했다고 오늘 제 차에 '이자리에 주차하지 마세요' 라고 포스트잇 붙여놨습니다. 자기 땅도 아닌데 제 차에 '이 자리에 주차하지 마세요'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제 마음을 상하게 한 아주머니에게 경찰관분들이 오셔서 한번만 더 차에 손대면 조치 한다고 경고하고 제가 주차한 자리는 아주머니 사유지가 아니라고 개념 조금 잡아주고 가셨습니다.... 참 씁슬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오늘은 불금..... 음료라도 마시면서 쉬어야 겠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용~~... |
사회통념상 장사 편의를 위해서 그냥그냥 넘어가는데 구나 시에 신고해도되고,
서로 감정 상하지 말고 또 그런일 생기면 바로 신고해달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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