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박근혜정권에서 너무 나라가 나라같지 않길래 미약한힘이지만 보태고자
더불어 민주당 권리당원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있었습니다.
2016년 경기도당위원장부터 2017년 권리당원 경선등등 권리당원으로서 꼬박꼬박 투표했구요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이 한발짝 나아지길 원했습니다.
솔직히 여당이 되던 야당이 되던 우리네들 삶은 엄청난 영향은 없을것입니다. 누가되던 그들만의 리그이지요
아마도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라면 상식 또는 도덕 윤리적 범위내에서 살아갈것입니다.
소수, 통계적으로 100명당 1명꼴로 싸이코패스들이 존재하는데 이들로인하여 상식 도는 도덕 윤리적 으로 해결이 안되니
법이라는게 필요한거구요.
어려서부터 책이나 영화 만화에서보면 꼭 정의는 승리하며, 정의롭게 살면 해피앤딩으로 끝나는걸 봐와서 그런가
나이가들어서도 정의롭지않은 상황을 보면 스트레스 받고 열이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명박때 4대강 수십조 자원외교 수십조씩 해쳐먹을때 분노했으며
박근혜때 농민이 평화시위하는데 한겨울 물대포로 쏴 죽이는모습에 분노했으며
세월호참사및,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뽑으며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어떤 기래기의 잡소리에도 놀아나지 않겠다. 선동당하지 않겠다
믿고 맡기겠다.
하...
그런데 여성가족부 예산증액에 페미지지및 그아랫것들 거기거 떨어지는 꽁고물 주어먹겠다며
남자 여자 편가르기 하는데 아주 진절머리가 나네요
상식적으로 똘아이에 여자 남자가 어딧습니까?
곰탕집사건?
여자가문제라구요?
아니요 제가볼땐 성별상관없이 그냥 또라입니다. 싸이코구요
여자라서 멀쩡한남자를 성추행으로 고소한게 아니구요
그냥 싸이코라서 싸이코짓을 한거에요
거기에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양반들이 장단맞춰주는게 어이가 없어 화가나며
기래기들또한 "남자도 시위한다" 등등의 제목으로 막말하는것도 화가납니다.
뭐든 정책에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그건 상식안에서 일어나는 일일 경우에 그런거구요
증거도없는 상황에서 판사 멋대로 한가장이 한가정이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보며 화가납니다.
기다리면 고쳐질까요?
아니요 행동하겠습니다.
잘못된건 바로잡겠습니다.
그래서 탈당합니다.
현정부또한 사법부에 놀아나지 마십시요
그들도 사람이겠거니 용서하지마십시요
타협하지마십시요
그들도 사람이겠거니 해서 돌아가신 선례도 있지않습니까?
또다시 당하지마시고 쳐낼건 쳐내고 잘못된건 잘못잡으십시오
척폐청산하겠다는 분이 사법부를 가만두는 작금의 현실에 화가납니다.
남성 자체가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하는 사회 고쳐질 기미 없으면 저도 동일한 선택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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