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집은 오래된 빌라구요.지하에2가구 1층에2가구 2층에2가구 이렇게 6가구가 살고 있습니다.칸칸이 다 자가입니다.
오늘 지하에사시는 분끼서 전화 왔는데 지난태풍에 지하에 있는 두가구가 비가세어 수리견적을 알아보니 가구당150만원이 나왔다는겁니다.6가구니까 총900만원이 나온거지요.그런데 제가 궁금한거는요.원래 아래집에 비가세면 이렇게 온 건물이 나눠내는게 맞는건가요?그게 궁금해서요.만약 그게 맞다면 보태서 수리 할 예정입니다.한번도 경험해본일이 아니라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계신가해서 여쭤봅니다.빠듯한 살림에 150만원도 작은돈이 아니기에 ㅎㅎ확실히 해놓고 지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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