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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얘기듣고 깜짝놀랐네요[3]조회 904 | 추천 2 | 2018.09.23 (일) 03:52
제 딸얘기듣고 깜짝놀랐네요[3]
정말 웃겼어요 운전중 어머니께 인테넷글 보니 이런글 저런글등등 정치얘기 제사 얘기 하면서 서울로 올가가고있었어요 근데 뒤에있단 제 딸이 아빠!인터넷기사 믿지마!헐~아빤 인테넷 글을 믿어?그러더군요 참고로 제딸은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제가 헐~했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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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쯤 가입하셔서 많게는 하루에 10건까지도 글을 쓰시는데 (글은 이름만 봐도 패스~!)
자칭 53세라고 하셨는데 글의 수준으로 봐선 아무리봐도 그나이로 안보이네요
이런글로 주위의 관심을 받고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본 내가 한심하게 느끼게됩니다
35년전에 갔었던 여수 오동도를 좋아했었는데 여수의 이미지가 나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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