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돼지 판매량의 최고가 삼겹살 입니다. 기타 부위도 있고요. 돼지 정형을 할 때 삼겹살부터 뺍니다. 그리고나서...남은 부위를 피고펴서 나온걸 갈비용으로 빼는데요...이게 단가 안맞아요. 삼겹살로 쉽게 빼는거랑 갈비용을 정형을 하고 그걸 피고피고피고...인건비 안맞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파는거예요. 가끔 진짜 돼지갈비 파는 곳은 봤는데...거의 없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갈비대에 살짝 남은 살 위로 전지를 식용본드로 붙여서 판매도 하고 그랬는데...그것보다는 목살이 훨 낫죠.그에 반하면요... 어디를 가도 고급진곳 빼고는 대부분 목살에 양념 재워서 팔거예요. 저희 동네는 그나마 갈비대에 살 좀 붙은걸로 팔긴하더라고요
왜 속이고 파느냐가 문제라는 얘깁니다
그런 점을 이해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 속이냐는거죠.. ㅠ
그런데 대놓고 속이는건 아닌거자나요
국내산냉동목살 9000-10000원대 들어옵니다
단가는 목살이더비쌉니다
미국 칠레 산은요즘안받아서모르겟고요
국내랑 조금차이나는걸로알고있습니다
마진은 갈비가더좋고요 뼈빼고나면 먹을께없지요
남성분들이야 뼤많이찾으시는데 가족단위나 여성분들오시면 대부분 살고기 쪽많이 찾으셔서 그렇게 파는거같아요 제경험담입니다~
다만 목살이라도 그냥 목살이라고 하고 팔아달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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