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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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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탁하고치니찍하고 19.01.27 13:04 답글 신고
    힘네유 횽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06 답글 신고
    잘 지내다가 울컥하고 또 잘 지내고 그래요~
  • 레벨 하사 2 엄마리오 19.01.27 15:26 신고
    @pianys 이 말씀 무슨 말씀인지 저는 아주 잘알지요 힘냅시다
  • 레벨 병장 asdasda 19.01.27 19:39 신고
    @pianys 관심ㅈㅈ클라스
  • 레벨 중장 신의광대 19.01.27 13:06 답글 신고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0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술똥이형 19.01.27 13:0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08 답글 신고
    저 같은 불효자는 평생 후회하며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남자의일생 19.01.27 13:18 답글 신고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나중에야 깨닫게 되고 후회 하게 되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25 답글 신고
    자식의 입장에서 후회는 어쩔 수 없는 건가봐요~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김테리우스 19.01.27 13:18 답글 신고
    웃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26 답글 신고
    좋은 곳에서 항상 웃으며 계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달려라봉가구 19.01.27 13:26 답글 신고
    저도 아버지 작년8월에 가셨습니다... 49제 그리고 5개월 지났죠... 시간 금방지나갑니다 하지만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27 답글 신고
    아직 꿈에도 안 찾아오셨네요.. 평생 그리울 것 같습니다
  • 레벨 병장 kimkwan 19.01.27 13:39 답글 신고
    힘내란말이 제일 잔인한걸 알면서도 그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46 답글 신고
    좋은 추억만 떠오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봄누리 19.01.27 13:45 답글 신고
    토닥토닥 이요 ㅜ
    저는 5년째라 아주 가끔 꿈에 오시곤 하네요.
    근데 모습만 보이시고 목소리는 안들려 주셔서..
    그런날은 아부지 목소리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3:48 답글 신고
    아직 실감이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제 폰엔 아버지와의 카톡도 그대로 있으니.. 그립습니다
  • 레벨 중위 1 머리감는세탁기 19.01.27 13:49 답글 신고
    드라이브를 끝으로 놓아 주세요.그래야 아버님도 편히 떠나실 겁니다.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4:07 답글 신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놓아드릴 수 있겠죠? 오늘도 후폭풍이 밀려오네요..
  • 레벨 원사 1 형부빼 19.01.27 13:53 답글 신고
    제목보고 “뭐지”하고 들어 왔는데,,,,

    힘내시고,,,,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4:0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만돌씨 19.01.27 15:12 답글 신고
    가슴에 뭍으시고 늘 함께 있다고 생각하세요.
    울컥하네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27 답글 신고
    좋은 곳에서 계속 지켜봐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레벨 하사 3 tarzan8 19.01.27 15:17 답글 신고
    저도 17년1월 갑자기 경찰서에서 아버지돌아가셨다고
    전화받고 눈펑펑 오는날 임종도 못보고 손녀 돌잔치 일주일
    남겨놓고 돌아가시니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사는게 바뻐 금방또 시간가네요
    그래도 일주일전마지막 죽도시장가서 아빠랑 같이.소주한잔하고 온거에 만족하고 살아가네요
    명절이 오면 보고싶고 살아계신 어머니한테라도 잘해드리야죠 ㅠ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28 답글 신고
    이별할 시간도 없이 그런 상황을 갑작스레 겪으셨으니 많이 아프셨겠네요.. 저도 시간이 많이 지나도 계속 보고싶을 겁니다
  • 레벨 훈련병 부대찌개사리추가요 19.01.27 15:2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지금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0 답글 신고
    저 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앞으로 잘 해드리시면 됩니다..
  • 레벨 중령 1 하쿠나마타타ll 19.01.27 15:23 답글 신고
    힘내세요
    돌이켜 주셔 고맙습니다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병장 eeddyy 19.01.27 15:34 답글 신고
    멋진 풍경 많이보여드리세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0 답글 신고
    생전에 더 많이 보여드릴 걸.. 더 후회스럽네요
  • 레벨 일병 재둥포 19.01.27 15:39 답글 신고
    저도 어머니 돌아가신지 4달됐네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너무 놀랬었어요
    매일 보고싶고 가끔은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같이 힘냅시다 우리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1 답글 신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 정말 많이 힘들죠.. 재둥포님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19.01.27 15:42 답글 신고
    아ㅡ 눈물이 ㅜㅜ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ㅡ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2 답글 신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빛나리컴 19.01.27 15:51 답글 신고
    ㅠㅠ 눈물나네요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3 답글 신고
    또 잘 지내겠죠.. 그러다 그리움에 또 슬퍼하겠죠
  • 레벨 대령 1 국가대표 19.01.27 16:01 답글 신고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은 평생
    문득 문득
    생각납니다.
    잘 해드리지 못한부분만.
  • 레벨 원사 1 pianys 19.01.27 16:36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무뎌지겠지만 문득 밀려오는 그리움은 많이 슬플 것 같아요
  • 레벨 상사 1 광주흰센트 19.01.27 16:52 답글 신고
    저 31살, 아부지 보내드린지 11년됩니다.
    가족보내는거 진짜힘듭니다.
    사내놈이었기에 더 빈자리가 크게와닿더군요.

    연애가 끝난건 다른사람이 약입니다만,
    가족보내는건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오늘 아부지산소 풀좀 정리하고왔는데,
    아부지 목소리가 희미하게만 기억나는거같아서
    울컥했습니다.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19.01.27 16:52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19.01.27 16:55 답글 신고
    저도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 레벨 중사 2 미남게이 19.01.27 16:58 답글 신고
    왠지 제목보고 그럴꺼라...
    아버지는 제 차만 타면 어색해서 손가락을 가만히 두지 못하셨었죠.. 작년 12월 출근하다 갑자기 아버지 생각나서 길바닥에서 팡펑 울었네요.. 왜 그땐 소중함을 몰랐을까..
    후회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잘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보내드리세요...
  • 레벨 원사 3 나가리판 19.01.27 17:00 답글 신고
    에구ㅜㅜ

    계실때 잘해드릴께요.
  • 레벨 소령 1 봅애둘임 19.01.27 17:21 답글 신고
    저는 11년 됐습니다. 22살때네요.
  • 레벨 원사 3 특급촌놈 19.01.27 17:30 답글 신고
    저도 아버지 보내드린지 1년 됐네요 지금도 울컥울컥 하네요 정말 천하의 불효자 였는데 너무 후회되고 보고싶네요 님도 함내세요
  • 레벨 하사 3 니가사는세상 19.01.27 17:52 답글 신고
    돌아가실땐 몰랐는데 이제 이런 글이 올라오면 생각이 납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전에 아들이 아버지의 심정을 조금 이해가 된다는 문자를 받고 가슴이 저렸는데
    오후에 이런 글을 보네요.
    힘내세요. 아버님도 님의 가슴에 영원히 계시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jjang7856 19.01.27 17: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auto288 19.01.27 18:02 답글 신고
    아버님살아계실때 말로는 누구나 효도
    할수는 있지만 실천에 옮기기가 힘들죠
    ㅜ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부모님과
    같이 여행하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머님하고
    단둘이 맛있는 음식과 관광지 돌아보
    는 계기를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잠수왕 19.01.27 18:23 답글 신고
    10년전 아버님 보내드리고 전화기잡고 엄청울었네요 살아계실때 자주찾아뵐걸 ㅜㅜ
  • 레벨 상사 1 론스타 19.01.27 19:01 답글 신고
    맴찢..
  • 레벨 원사 3 johjoo 19.01.27 20:13 답글 신고
    도움은 못드리구.
    글보고 부모님 한번 또 연락 드리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화성의갯벌 19.01.27 20:4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19.01.27 21:30 답글 신고
    휴~~ 다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저 역시 선친께서 돌아가신지 16년이 되었지만 여러 후회들이 몰려오지요.
    이제 그저 잘 살아가는 것이 선친의 뜻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19.01.27 22:20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Kar98K 19.01.27 23:10 답글 신고
    저도 그심정압니다. 너무보고 싶습니다. 아버지....ㅜㅜ
  • 레벨 상병 박힌돌 19.01.28 02:02 답글 신고
    아마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실겁니다.

    갑자기 울컥해지네요.ㅠ.ㅠ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19.01.28 04:1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19.01.28 06:21 답글 신고
    흠 ㅡㅡ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맛있는된장 19.01.28 07:5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그곳에서 흐뭇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 레벨 병장 빈이이 19.01.28 08:41 답글 신고
    마음 아프네요.. 저도 아버지랑 단둘이 추억이 없네요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겁니다..
  • 레벨 일병 김대인배 19.01.28 09:36 답글 신고
    보배에 리플 안 다는데 이 글은 지나 갈 수가 없습니다.
    저도 아버지 돌아 가신지 5년째 입니다. 그놈의 회사 업무 때문에 머나먼 나라에 출장 간 사이에 임종도 못 보고 보내 드렸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생전에 차를 엄청 좋아 하셔서 같이 세차하고 diy 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흔한 차는 아니었지만 길에서 아버지 타던 차와 같은 차종 보면 엄청 생각이 많이 나고요..
    환갑되면 할리 데이비슨 한대씩 사서 투어링 다니자고 했었는데 그건 결국 못 이뤘네요.
    돌아 가신 후 둘째 딸을 낳았는데 예쁜짓 할 때 아버지 생각이 엄청 납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아버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마지막 드라이브 사진 보고 사무실에서 아침부터 울컥 하네요.
    아버님께서 평안한 곳에서 글쓴님과 가족분들 다 지켜 주실겁니다.
  • 레벨 상사 1 혼또창원 19.01.28 13:44 답글 신고
    김대인배님의 아버님도 평안안곳에서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 레벨 소령 2 고추송송부랄탁 19.01.28 09:48 답글 신고
    하...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하네요
  • 레벨 중위 3 주먹왕랄부 19.01.28 09:51 답글 신고
    사진이....ㅠ_ㅠ
  • 레벨 상병 혼자가아니야 19.01.28 09:56 답글 신고
    내일이 아버지 첫 기일이네요~~~아버지 보고싶습니다 ㅜㅜ
  • 레벨 중령 1 뿌라구8개 19.01.28 10:45 답글 신고
    아버지는 항상 자식보다 먼저 가십니다. 그리고 자식을 울게 만듭니다.
    아부지!
  • 레벨 병장 윈드토커 19.01.28 13:22 답글 신고
    작별인사 없이 급하게 가버리신 아버지
    납골함 가슴에 안고 장례차에 탔더랬습니다.
    황망 했던터라 장례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함을 넘어 전해지던 아버지의 마지막 온기만
    감싸 안았던 내 가슴 내 팔에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 레벨 상병 보바림드배보 19.01.28 17:13 답글 신고
    아직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한데, 살갑지 못한 아들이라 죄송합니다.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19.01.29 14:40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원사 3 노란참외 19.01.29 18:28 답글 신고
    가족을 위해서 기운 잃지 마시길 ~~
  • 레벨 일병 승질난다중이 19.01.29 20:13 답글 신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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