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초에 이번에 현대해상 보장성 보험 플래너한테 두가지 추천이 왔는데 한개는 노멀로 달 12만원 20년납 이고 하나는 풀커버로 달 24만원 20년납 이네요. 두개 비교해보니 가장 큰 차이가 아래꺼 보장되냐 안되냐 인데 아래꺼 보장되는게 가격 두배의 값어치를 할까요?
물론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지만 아래것들이 발병률이 적으면 노멀로만 해도 될까하고요.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주세요~
현직 설계사인데요, 현대는 태아나 어린이보험으로는 추천하지만, 성인보험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어요.
타사로 준비하시는게 올려주신 내용중에 뇌혈관,허혈성진단비도 더 많이 구성할수 있고, 보험료도 저렴해요.
그리고 30대 초반에 이런 보장성으로 24만원대는 너무 비싸요.
불필요한 담보들 빼고, 진단비나 후유장해 처럼 중요 담보들만 구성하세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100세만기 보단 80세나 90세로 조절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저역시 현직입니다.
음 현대가 별로 메리트가 없다는 부분에는 생각이 다릅니다
1. 지난 10월 금감원 자료제출 국정감사에서 손생보 통합 유일하게 보험금지급률이 80%가 넘는 회사(손보사중에선 메리츠 58%로 꼴찌), 가입자풀이 적어서 그럴수 있다는 반박을 깨버린 손생보 유일 실손가입자 500만 이상 회사의 데이터도 있구요
2. 1월부터 유일하게 대형사 중, 질병후유장해3%이상 3천+뇌혈관질환1천+심장질환1천 넣든 안넣든 사망연계 제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다
3. 2대질환 진단금에서는 불리하지만 수술비 측면에서는 최대 회당 3,770만원씩 받을수도 있죠. 진단금은 한번받으면 끝이지만 수술비는 회당지급이기에 만일 협심증 스탠트 두 번 받으면 수술비반 7,500돈입니다. 동급회사에선 현재 기준 유일합니다.
예전에는 어린이보험은 현대, 재물은 삼성, 자동차는 동부가 제일 낫더라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KB가 LIG를 먹더니 치고 올라오고
메리츠가 영업구조 개편을 하더니 돈뭉치를 들고 공격적 영업을 하고
비록 자계열사라지만 로열티비용을 내기 힘들어 DB로 사명을 변경한 뒤 자동차 파이 성장세를 잃은 동부가 예전의 기준을 맞추긴 힘들거라 봅니다.
태아보험이지만 쌍둥이는 아직 삼성이 최고이며
현대는 이번에 그지같은 암보험 출시로 된통 욕을 먹고 있죠
그나마 어린이와 간편보험의 역사가 2위권을 형성하게 하고 있다만
막 씨부렸다만........ 음 저는 핸드폰에 비유합니다.
결국 보험도 핵심적인 기능은 동일합니다.
애플 삼성 LG 등등 아무리 자사 플래그십 제품을 어떻게 포장하든
기본적인, 또 핵심적인 기능은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맞추어
설계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 질병후유장해 3% 이상 담보는 3천만원을 넣고 80세 만기와 100세 만기와의 차이만으로 10만원이 넘는 보험료가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해보세요~
사진상의 담보중에 대부분은 확률이 낮은겁니다.(그래서 개별보험료가 몇십원~몇천원이지요.)
그나마 가져가야할게 뇌혈관질환인데 3,000만원 한도 개별보험료가 2.5만원 정도 잡혀있네요.
(30대 초반 남자라면 1,000만원당 8,000원 정도가 평균이니 나쁘진 않습니다.)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집에 가족력 없고 평소 술, 담배 거의 안하고 운동 하신다면.
기본적인 실비, 운전자보험, 책임보험(화재, 배상책임)만 가져가시고, 나머지 돈으로 저축이나 연금을 가입하세요.
꼭 가입을 하셔야겠다라면 다른 담보는 있으나마나 하고요.
3대 질환(암, 심장질환, 뇌질환)위주로만 가져가셔도 됩니다.(근데 이게 보험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타사로 준비하시는게 올려주신 내용중에 뇌혈관,허혈성진단비도 더 많이 구성할수 있고, 보험료도 저렴해요.
그리고 30대 초반에 이런 보장성으로 24만원대는 너무 비싸요.
불필요한 담보들 빼고, 진단비나 후유장해 처럼 중요 담보들만 구성하세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100세만기 보단 80세나 90세로 조절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90~100은 넣으세요
음 현대가 별로 메리트가 없다는 부분에는 생각이 다릅니다
1. 지난 10월 금감원 자료제출 국정감사에서 손생보 통합 유일하게 보험금지급률이 80%가 넘는 회사(손보사중에선 메리츠 58%로 꼴찌), 가입자풀이 적어서 그럴수 있다는 반박을 깨버린 손생보 유일 실손가입자 500만 이상 회사의 데이터도 있구요
2. 1월부터 유일하게 대형사 중, 질병후유장해3%이상 3천+뇌혈관질환1천+심장질환1천 넣든 안넣든 사망연계 제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다
3. 2대질환 진단금에서는 불리하지만 수술비 측면에서는 최대 회당 3,770만원씩 받을수도 있죠. 진단금은 한번받으면 끝이지만 수술비는 회당지급이기에 만일 협심증 스탠트 두 번 받으면 수술비반 7,500돈입니다. 동급회사에선 현재 기준 유일합니다.
4.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유사암도 성인기준 2천(일반암 1:1배수, 일반플랜 4천, 프리미엄플랜 6천의 약점은 있네요)으로 회복시킨 모습보였고
5. 71대수술은 역시 상위사기준 범위가 제일 넓습니다.
물론 가입심사가 타사대비 깐깐합니다. 다만 그 대가는 1번이겠지요.
예전에는 어린이보험은 현대, 재물은 삼성, 자동차는 동부가 제일 낫더라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KB가 LIG를 먹더니 치고 올라오고
메리츠가 영업구조 개편을 하더니 돈뭉치를 들고 공격적 영업을 하고
비록 자계열사라지만 로열티비용을 내기 힘들어 DB로 사명을 변경한 뒤 자동차 파이 성장세를 잃은 동부가 예전의 기준을 맞추긴 힘들거라 봅니다.
태아보험이지만 쌍둥이는 아직 삼성이 최고이며
현대는 이번에 그지같은 암보험 출시로 된통 욕을 먹고 있죠
그나마 어린이와 간편보험의 역사가 2위권을 형성하게 하고 있다만
막 씨부렸다만........ 음 저는 핸드폰에 비유합니다.
결국 보험도 핵심적인 기능은 동일합니다.
애플 삼성 LG 등등 아무리 자사 플래그십 제품을 어떻게 포장하든
기본적인, 또 핵심적인 기능은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맞추어
설계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 질병후유장해 3% 이상 담보는 3천만원을 넣고 80세 만기와 100세 만기와의 차이만으로 10만원이 넘는 보험료가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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