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때문에한동안나라가시끄러웠습니다
택시기사를욕하는분들도많이봤습니다
대략
1.운전뭐같이한다
2.승차거부한다
3.불친절하다
등등 그래서카풀은 가격도싸고 경쟁시켜야된다 뭐 제가 잘못해석한걸수도있지만 대략 의견들이그렇더라고요
카풀은 기본적으로 대기업이 카풀기사에게 수수료를챙겨가는구도입니다
상생구도가아니라 기사는 먹고살만큼벌지못해도 대기업은 버는 기생충같은
빨대를꼽은구조이죠
택시가사라진다면 지금의가격또한 올라갈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대기업이소상들의사업에빨대꽂는것을많이봐왔습니다
집앞에 있던 종합상가엔 항상 그동네개인사장님들이즐비했었죠
정육점사장님.떡집사장님.슈퍼사장님.빵집사장님.등등
다들아들딸잘먹이고잘키우고살았습니다
하지만어느순간부터인가 대기업들이 막대한자본을가지고
소상공인시장에 관심을보였습니다
물론 어마한자본과 고학력 취업자들을앞세운 대기업에
소상공인이 이기기란 불가능이죠
너무맛있고 거기다싼빵
듣도보도못한 맛있는떡 게다가싸기까지
엄청난 시설의영화관
여러가지맛의 깨끗한치킨
하지만지금그들이시작했던 가격은온데간데없습니다
독점이니 그들을뭐라할수없죠
점점 돈되는사업부터 대기업이손대기시작했습니다
돈되는건 혼자버는 직영으로
돈벌긴힘들지만 매출이높은건 프렌차이즈로 개인을방패삼아 빨대꽂는구조로
이제 잘되는 개인이할 사업따윈 별로남지않았습니다
택시.중국집.족발집등 대략이정도죠
아직도 대기업은 그소상공사업에욕심이많습니다
심지어 한달생활비도벌기힘든 택시에까지 관심을보입니다
왜냐면 기사는못벌어도 지들은버는구조니까요
누가잘하고 잘못했다는 글이아닙니다
택시기사들을좆같은 행태들은비난받아마땅하지요
하지만이제더이상 대기업이 우리등에빨대꽂는일은 없었으면합니다
택시가사라진다면 택시기사랑 카풀기사는 단어만다를뿐
결국 같은직업이됩니다
더 돈벌기힘들어진
더빡빡해진 택시기사가 바로 카풀기사가아닐까?합니다
제가 순수개인적으로 대기업에게바라는건 돈몇푼이면 시작할수있는 서민사업이아닌 섬유.화학.전자.자동차.패션.조선.건설등 전세계와 경쟁할수있는 대기업만이할수있는 그런사업을통해 세계와 경쟁해 이겨내는것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수요는 만족입니다.
공급에서는 반대겠죠.
지방은 없는데
경기도 혹은 서울은 아직도
가려서 손님 모신다죠?
뒤궁뎅이 카플 스티터가 무색할정도로요.
전 사라질까봐서요
그러나 가입자가 그걸무색하게하죠
그나마 차연식으로 커트해서 다행잊
그냥제 시야에서 보이는데로 쓴글일뿐입니다
그래도사업이라고몇억씩들여서 시작한 사장들이
하루24시간 31일을써도 최저시급56만원이올랐는데
사업을하네 못하네하는 사장님들이랑 본사들이랑 대조적인건사실인듯해서
반대야 자유지만 다들화늘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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