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가입한지 얼마 안된 뉴비이지만
쏘랭이님 일도 그렇고 내가 저 입장이면 피꺼솟인데
함께 행동하고 공감해주시는 회원분들도 멋지시고
일면에선 과한게 아니냐 하는 지적도 있지만
어제 콘습님에 자살 암시글 이후 빠르게 정보를 알리고
한 생명이 구해진걸 보며 참 멋있고 따듯한 커뮤니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간밤에 고생하신 용인동부경찰서 실종팀 여러분
쏘랭님의 슬픔에 공감하며 힘이 되주시는 보배 여러분
모두 하는일에 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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