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3년전 내려와 서식하는 40대 삼촌입니다(제주는 할머니도 삼촌이라 부름)
경제적인 부분으로 또는 불륜으로 고통받으며 이혼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이혼을 하는 부부가 의외로 많은것 같이 씁슬합니다.
저도 물론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쁜애들 생각하며 잘살아 보겠노라 다짐도하고 사과도 했습니다(귀책사유는 저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잘 삽니다 ㅎㅎ
이 사회가 본인중심인 개인주의로 흘러가다보니 남을 배려하거나 존중하는 모습이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마음이 씁슬하여 몇글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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