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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으로 이직합니다.[11]조회 440 | 추천 6 | 2019.04.24 (수) 07:54

글쓴이 다둥이애비
가입일2014.12.15
활동지수마력 4,702
작성글게시글 39 | 댓글 318

올해38세이며 3자녀를 둔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이직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할때마다 두렵네요.
과연 잘하는 짓인지.. 가서 잘할수 있을까..
기능직이라 경력으로 옮겨서 금액은 비슷하거나 약간
적을수도 있는데 집근처이고 복지가 좋아서 옮기네요.
그나마 이쪽계통은 경기가 괜찮아 사람을 많이 구하는데
사람이 없네요.
심란한 마음에 쓰다보니 두서가 없고 글이 엉망입니다.
대한민국 부모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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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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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빠 19.04.24 07:58 답글 신고

이직하고 나면 적응하는데 힘 많이 쓰셔야 합니다.
특히나 경력직은 "굴러온 돌"이라 생각하는 건 기본입니다.
의연하게 잘 대처하시고, 새로운 조직에 융화되려 열심히 노력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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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빠 19.04.24 07:58 답글 신고

이직하고 나면 적응하는데 힘 많이 쓰셔야 합니다.
특히나 경력직은 "굴러온 돌"이라 생각하는 건 기본입니다.
의연하게 잘 대처하시고, 새로운 조직에 융화되려 열심히 노력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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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애비 19.04.24 08:1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 정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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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아빠 19.04.24 08:07 답글 신고

다둥이 아버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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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애비 19.04.24 08:13 답글 신고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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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꼴데 19.04.24 08:15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충분히 해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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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애비 19.04.24 08:3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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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가 19.04.24 08:25 답글 신고

인생 머잇나유 세상부딪히며살아유
축하함니다 하이팅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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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애비 19.04.24 08:40 답글 신고

나이 먹을수록
새가슴이 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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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순수순진건전 19.04.24 08:31 답글 신고

축하합니다 ~~

가서 잘 하세요 ~

저도 새로운 자리에 들어와서 이제 곧 한달입니다.
처음
석달동안은 언제든지 고객변심으로 자를 수 있어서
아직도 새가슴이에요 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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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애비 19.04.24 08:41 답글 신고

주눅들지 말고 열심히 해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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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방구 19.04.24 13:31 답글 신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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