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다 윗집남자가 현관문이 열려있을때 몰래들어와서 성추행하고 갔다고 일단 경찰신고.
경찰이 왜 이제 신고했냐하믄 그 일은 8개월전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무서워서 말 못했다고 함.
어쩌피 오래된 일이라 지문? 채모? 흔적 아무것도 없을꺼니 걱정 ㄴㄴ
일관되게 진술은 하되, 정확한 날짜는 오래되서 기억 안난다고함.
그남자는 8개월전 동선을 정확히 cctv에 담아서 증명 못하믄 ㅈ됨
어쩌저찌 cctv로 동선 증명하면 9개월전인것 같다고함.
무고죄는 아님. 오래된기억의 문제니~
점점 무서운 사회가 되가는듯 곰탕집 판결보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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