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2일에 kb 캐피탈 장기렌트고 기아 k9 신청 하고 차가 나와서 일주일 탔는데
차량 떨림과 공명음이 너무 심해져서 전주 기아 오토큐(덕진직영점) 에 5월 2일 입고했습니다.
처음 전주 기아 엔지니어가 하는 말이 이정도는 노면을 타는데 이상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해서
다시 타보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니까 타보고 이상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때도 신차가 그래서 기분이 않좋았지만 뽑기 잘못이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곳 서비스담당자가
차는 2주뒤에 재입고 하고 일단 타고 다니시라고 전화가 와서 어떻게 이상이 있는 차를 타느냐
대차를 해달라고 하니 우리는 잘 모르겠고 일단 타고 다니라고 대응했습니다. 이후로는 경과만 쓰겠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이야기를 해야하느냐고 묻자 차 산대가서 이야기 하라고 함.
그러면 차가 이상이 있다고 말해야 하니 명함이나 연락처를 달라고 하니 내가 왜 연락처를 드리냐고 성질을 냄.
전화 끊고 화가나서 오토큐로 가는 도중에 다시 전화가 와서 대차 해줄테니 대차 쓰라고 함. 하지만 오토큐 들어가서
보자고 전화끊고 들어가니 서비스 담당자는 차가 그정도인줄 모르고 잘못 대응했다고 사과함
프로펠러 샤프트 문제라고 2주뒤 교체한다고 해서 대차받고 1주일 만에 수리완료라고 차 가져가라고 함
5월 8일 차 인도 하려고 시운전하니 여전히 떨림과 공명음 있어 인도 못한다고 하니 엔지니어들이 하는말이
이정도는 양산차에서 나올수 있는 떨림이라고 더이상의 수리는 없다고 단정지어버림
어이없고 이게 현실적으로 일어날수 있는 일인지 좀 의아했지만 그래도 이성적으로 소리도 안지르고 조용히 따졌으나
소용없었음.
kb 렌트측에 전화해서 신차가 부품을 갈고 여전히 떨린다고 말하니 확인후 전화 드리겠다고 함.
여기서 정말 어이가 없었던게 확인후 전화가 기아 측에서 이상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말함
여기서부터 먼가가 잘못됬다는게 느낌이 왔지만 설마 그럴까 하고 불안했음,
왠만하면 위약금이 2500만원이 나온다고 해서 그냥 타보려고도 했지만 전주에서 남원으로 출퇴근하는 저로써는 어지러워서
탈수가 없는 진동수준이었음.
혹시 몰라서 남원 카센터에 사장님과 같이 동승해서 운전 후 카센터 사장님이 이차를 어떻게 타나고 할정도로 심한 진동이
있어 내가 그냥 유난떠는게 아니라는걸 확인
이런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녹취한걸 가지고 있음.
기아측에서 전화를 하면 상담원이 상담후 다시 돌려주는 곳이 전주 서비스 센터임. 전주 서비스 센터는 이상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함.
kb에 전화하면 거기서도 상담원이 상담후 기아측과 이야기 해본다고 전주 서비스 센터 직원들과 이야기 후 이상이 없다고 함.
이렇게 일주일동안 통화만 하다가 차는 계속 세워두고 1달 랜트비 나감. 돈이 아까워서 타야지 하면서 출퇴근 한번하고 나서
해약 결심.
억울한 심정에 변호사 상담후 변호사에게 나는 위약금 한푼도 필요없고 변호사님이 승소하면 위약금 다 가져가시라고 말하고
선임을 하려했으나 변호사님도 기아와 kb에 전화하고 다 알아보시고선 이건 내가 당해도 이길수 없다고 어이없어하심.
두서없이 썻지만 이렇게라도 이곳에 남겨야 할 것같아서 적어봅니다. 제가 뽑기운이 없어서 이렇게 당했을 지도 모르지만
기아와 kb측의 대응하는 태도는 정말 양아치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레몬법(3회이상 같은증상으로 들어오면 교환)때문인지 오히려 보다
더욱 증상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나와 분했습니다.
기아차나 특히 k9을 염두에 두신분들은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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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하느라 댓글이나 분위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먼저 이렇게 크게 반응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냥 이런일이 있고 그래서 이렇게 속상했다는 마음을
이곳에 적어보려 했는데.
먼저 이 일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제가 뭔가를 원하거나 다시 새롭게 기아나 kb에 대응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끝난 일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동영상이나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확실한 증거가
될수 있는게 있었다면 저도 쉽게 포기 못했을 겁니다. 울리는 진동과 공명음이라는게 동영상으로 찍기가 쉽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 교환한 프로펠러 샤프트는 제가 교환해 달라고 한게 아니고 기아 측에서 떨림의 원인이
그곳에 있다고 진단하고 바꾼 겁니다. 제가 떨림이 있어서 있다고 했고 그걸 기아에서 수용하여 바꾼겁니다.
그리고 저 정말 단 한마디의 욕이나 반말도 그분들께 드린적 없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녹취된게 있습니다.
다 끝난일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 끝난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저에 대해 의심이 있는 분도
있을 수 있고 어떤분은 공감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전 전북의 시골에서 환자를 보는 의사 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환자를 위하고 환자의 아픔에 대해 막 같이 괴로워하는
그런 의사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의사로 살아가는데 있어 그냥 직업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일이 있고 나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의료사고나 환자가 억울해 질 수도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역시 의사가 아닌 환자의 몫이 됩니다. 그런일과 비슷할수도 있다생각하니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이런 점들은 한번 더 살피고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습니다. 점심들 맛있게 드시고 그냥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지나가 주세요
결함 3번이면 교환해야되니까
아예 결함자체를 인정하지 않아버리는 방법을
생각해낸 흉기의 인간이길 포기한 정책에 소름이 돋네
돈만된다면 인육도 팔겠네ㅋㅋㅋ
일터지면 '무조건 호갱님 과실입니다!!!'
신형 k9뿐만 아니라 EQ900 / 제네시스 / G80 / 등 진동 및 떨림,공명음 등 동일한 증상으로 겪고 있습니다.
카페 검색 자세히 해보면 나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것조차 검색시에 은폐할려고 하는지
검색목록 찾기가 쉽지가 않는점 참고바랍니다. (현기아차 거의 동일한 차체 부품과 설계 적용)
(검색 나오지만,그 노출부분이 많이 줄어들어 있습니다. 답은? 짐작하리라 봅니다.)
시가9미리님 표현처럼 일단 현기차 망하고 봐야 합니다.
큰손이 인수하면 되고 전부 인사정리해고후 일자리 재창출과 자녀or지인or 본인or 사촌or 등이
취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한번은 무너져야 되고,돈 많이 벌었으니 집에가서 쉴때 되었죠.)
서비스 센터가 전주뿐이라는 점도 크네요.
현재 과정만 보면 진짜 답이 읍슴
520? E클?
기아야 니들 그따위로 하지마라.
후회할날이 올거야. 나쁜놈들
또랑에 굴려 전손처리 시키고 새차로 받는다
7시리즈 1억3천.
그래서 렌트하는 것 아닌가요 회사에서 법인렌트카는 그런식으로 운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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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후, 개선되었다는 현상에 대한 동영상이나 증거자료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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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유저님들이 공감할려면 이런 객관적인 증거 자료도 함께 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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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 나온 내용 중에서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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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체감하는 주관적인 심증 자료밖에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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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표 여론 몰이 말고, 팩트를 보여주시면 하지 마라고 해도 보배 유저들은 움직입니다.
보배드림에서 1년 다 되어가지만 EQ900오너님도 올린 사례입니다.
그걸 제조사에서 제시해야겠죠. 왜, 그걸 구매자가 해야합니까? 외치고 싶네요.
이런 대응은 이제까지 결함 사고에 운전자가 모두 증거를 제시하라는 제조사의 요구에 맞춰진 내용인 것 같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제조사가 보여준 형태로 버건디님 댓글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1980년대를 지나, 2020년이 다가오는 시기 이젠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적으로 제조사에서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운전자는 제조사가 제시한 근거를 따로 검토 받을 수 있는 정비소 같은 센터가 각 시/도에 도입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수입차에서도 똑같이 보고 따라할까 두렵습니다.
대한민국 1등 기업이 국민에게 보이는 서비스...
수입차 문제 생겨도, 봐라... 그래도 너희 나라 1등 기업보다는 우리가 낮지 않으냐? 라는 대응을 일관할 것 같아 무섭고 레몬법 도입에 개선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레몬법 도입으로 이런 문제는 없어질 줄 알았는데, 순진한 믿음이었나 봅니다.
이게 아주 순진하고 어리석은 선택으로 단결이 안되고 있는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개미는 거인을 이길 수 없다? 나는 괜찮은데 아이들 생각하면 에바때문에 화 치밀어
오른다? 기타 표현 생략하고 윗 내용들을 요약하자면 왜~! 자신들 스스로를 없이 여기고 그러나요?
본인은 괜찮은데? 본인은 건강하지 않고 에바 마셔도 된다?말인가요? 어차피 미세먼지도 마시는데 뭘..!
하면서 합리화 같지도 않는 발언을 하면서..! 본인이 건강해야 가족 먹여살리고 본인의 주권행사의 포함이
되는것입니다.
개미도 거인 이길 수 있습니다. 개미떼로 덤비면 거인도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의식없는 발상이 계속적으로 지금 이 사태로 돌고 돌리며 현기차를 운영되게
풍차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현기차= 국내에서 판매율 저조해져 보세요. 굽신굽신 거리게 되어있는데
이러니 에바가루 팰리세이드부터 k5 k7 ig 니로 등등 생략하고 말만 개선했다고 하지
실제적으로 개선조차 안한 새빨간 거짓말을 하며 원가절감으로 C급 제품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디자인 껍데기만 살짝 바꾸면 잘 팔리는데 뭘~! 하면서 말이죠.
알루미늄 가루 흡입시 알츠하이머 폐 문제 장기 등 아시리라 봅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의식이 깨어있지 않고 단합이 안되면 계속적으로
국내소비자들은 이렇게 랜덤으로 돌면서 본인들이 겪게 되기 때문이니
그런 오점을 남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게시판에 이런글을 적어야 하는데 댓글란에 대신해서 적었습니다.
많이들 이 글 보고 또 저작권 출처 밝혀서 게시판 올려서 여러 회원님들이 보고
동조되어야 합니다.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씁니다.
* 고 노무현대통령 명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자동차 주권도 동일함)
S클래스 골프채사건 때는 차체 강성이 너무 강해서 잘 부서지지도 않던데 K9은 걸레조각 될듯? ㅋㅋㅋㅋㅋ
여전히 호구취급 하는 그 기업....
언젠가 망하겟죠.... 그따구로 계속하다간..
법이 차 회사편 들어주니 모든 브랜드가 그렇게 나올수 밖에요
결함 때문에 얼마타지않고 2500백주고 포기한다는말자체가 당신도 정상으로는 안보여~~~
나랑같은생각이네
지독한 진동 공명 있는차 타봤수 ?
진동참는다해도 불안한 마음에 탈수없는게 현실인데..
아직까지 저런 능력없은 것들이 정비를 한다고 하고 있느니..(물론 위에서 시키는거겠지만) 좋은 소리 못듣는거죠..
수입차 새끼들도 똑같습니다. 연료필터 플랜지 리콜이 있어서 가는김에 연료필터 체크좀 할까 했더니 못한다고 지랄들이더군요.. 볼트 2개를 못풀어 체크가 안되나 싶네요 진짜..
중대결함 발견되면 100% 책임질 수 있는 담당자가 지정되어야 합니다.
새차 받아서 몇번 타보지도 못하고 원자재 및 조립 등의 원인으로
발생되는 중대결함에 대해 소비자가 하나하나 찾아내서 확인 시켜줘야 되는데
내돈 주고 사서 새빠지게 고생만 해야되는 현실이 흉기의 기본적인 컨셉이죠.
아반떼AD 밋션이 갈려서 블루핸즈 갔더니 운전습관탓을 하더라구요. 기어를 천천히 넣어라, 기어를 건너뛰지말고 무조건 한단씩 올리고 내리라는데 그럴거면 싱크로가 왜있고 수동차를 뭣하러 타나요..
조곤조곤 따졌더니 미션불량 맞다고 결국엔 교환해줬습니다.
파급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방송사(mbc kbs안되면 YTN이라도 접수)까지
접수해서 촬영 요청도 해보셔야 합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저렇게 대응하고 돈 물어고 반납할꺼면 저라면 혼자 가다 논두렁에 쳐박습니다.
그럼 다른 렌트카로 교환 아닌가요?
자차면책금 10~30만원 받고 자체적으로
지정 정비공장에서 자처처럼 처리를 해주는거죠
폐차시 중과실 여부에 따라서 해지 위약금으로 끝날지 차값 잔가 변상여부 결정 됩니다
흉기의 파워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같은 플랫폼쓰나
내차도 소리가 나서 서비스센터 갔더만 딱히 개선이 안되더만요... 삐끄덕 삐그덕 계속 소리 나서
결국은 차 팔았습니다.
(선금 + 리스료)
지금 정리중인데, 정리하고나면 제 손에 떨어지는 돈이 500이더군요.
상심이 컸습니다만
차주님(글쓴분) 사연을 보고 위안이 되었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끝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더 진행도 안하시고
그냥 상황을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상심도 크시겠고...
모쪼록 좋은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그럴예정이라는겁니까???
지가 다 맞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놈들 보면 대부분 가정교육이 참 문제임.
ㅊㅊ
그리고 장기렌트하면 뽑기 문제에서 조금 나을줄알았는데, 지들도 손해보기 싫고 고객대신 싸워주기 싫으니 쓸모가 없네요
KB 캐피탈도 어이가 읍네요.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것네요...
도움이될수있다면 도움이되고싶습니다 쪽지확인부탁드립니다
어후 양X치도 아니고 떠넘기기나 하고 ㅡㅡ;;
리스나 렌트업체와 판매자와 사용자 삼자구도가 되구유 사용자를 뺀 둘은 서로 미루기를 하는 경우가 이번처럼 생기쥬...
이게 말이쥬 정말루 정신적으루 엄청 피곤해져유.............
흉기차 사는순간 진거죠 ㅡㅡ;;;
흉기차 글러야하는 이유.
기아차 1주일 내내 짜증만 내게 하고 있네요.(새차가 에어컨 안되.유보서비스는 전화하면 먹통 가입신청서 팩스 다 먹통
결국 블루링크 팩스 번호알켜 줘서 그리로 한 5번 팩스 넣어 겨우 가입신청서 접수 여기 까지 딱 1주일.
이젠 핸드폰에 어플이 안깔리네.아~ 진짜 뭐 하는 짓인지.
어디 하소연 할떄도 없고 진짜 일안바쁘면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네요 .
안팔리는 차는 다 이유가 있어어 안팔리는데
6천만원 짜리 교훈을 기아한테 하사 받았습니다.
안팔리는 차는 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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