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2년정도는
신망원에 제 이름조차 밝히지않은채
익명의 후원자로 조용히 후원하던
사람이었답니다
한분 두분.. 저와 함께해주시는분들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후원의 부피가 커지자
여기저기서 인증..인증..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쩔수없이 현실에 따라야했습니다
그래도 점점 커져가는 후원을 보며
현실에 따른 결정이었지만
후회는 하지않습니다
저의 기분보다는
보육원 아이들의 현실이 더 중요했으니까요..
보배회원분들이
가장 놓치고 있는게 뭔지 아십니까?
후원을 받아야될 사람들에게 후원을 해야한다는
가장 기본을 잊고계신건 아니신지
묻고싶습니다...
전
제눈으로
아이들을 직접 보고
아이들을 안아주고
아이들에게 밥을 먹여주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보육원아이들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휴지.세제.샴프... 이런것들이
부족합니다
진짜로 도움을 주고싶으시다면
주변의 보육원에 눈을 돌려보심이
어떠실지요...^^;;;
마지막사진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보육원에서 꼭 필요한 후원물품 리스트입니다
건전지..복사지..양말..
이게
현실입니다..
뿐입니다 ~^^
정말 자손대대로 복받으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존경합니다.
할수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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