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건으로써 보배형님 누님여러분 많이 느끼셨을듯 합니다만..
물론 도와주는거 뭐 좋지요...
다만.. 증거도 없고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되는 방송이나 인터넷글
보고 기부하시기전에 주변부터 한번씩 돌아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도 딱히 기부활동한건 없다만.. (헌혈증... 라면박스정도요??)
저도 잘 몰랐는데 주변에 생각보다 기부할곳 많습니다.
주변부터 한번씩 돌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뭐 물론 이번 일로 보배에서 감성팔이 구걸글은 씨도 안먹히겠지만요.
기부단체도 4군데 정기후원하다가 실상을 알고 전부 해지.
그런데 한가지 보배에는 아직도 호구들이 넘쳐나서 잊혀질 즈음
또 이런 사건이 발생하리라고 봅니다.
물론 더 정교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나타나겠지요.
이번 건도 진단서 조작만 더 정교하게 했다면 완벽했겠지요.
온라인 인증은 절대 믿을것이 못됩니다.
그런데 이번 건도 진단서만 인증하면 모든 의심을 풀고 더 후원하겠다는
글이 보였는데 웃기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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