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트 위주로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인데요
오랜만에 개인으로 차량을 판매하다 보니까 신기한점을 발견해서
글을 처음으로 써보네요
저는 차량을 중고로만 구입합니다 예전에 20대중반매그너스 이글을
신차로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문콕이니 도난이니 너무
신경이 쓰여서 이후로는 차는 그냥 기대치를 낮추고 무조건 중고로
가자는 주의입니다 그렇다고 차를 안좋아하지는 않고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카라이프를 즐기는 30대후반 아재입니다
아무튼 잡설이 길었네요 제 차량은 현재 g80 3.3 프리미엄 럭셔리
awd인데요 (개인적으로 실내 좁은 수입차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차량을 어쨌든 보배의 경쟁사일수있는 (엔x) 에 올렸는데요
(보배에는 사진첨부 하려면 어플이 자꾸 튕겨요 ㅜㅜ )
정말 거짓말처럼 인천의 중고차딜러들한테만 전화가 오는데요
근데 사람이라는게 촉이 있잖아요
한 새기는 인천까지 제가 가면 택시비니 머니 지급을 한다
당일이전을 하고싶다 개소리 시전을 하고요
한 새기도 신뢰가 그닥 가지는 않네요
그리고 굳이 도매가가 아닌 소매가에 가까운 금액을 뻔히 아는데도
연락이 오는 이유는 보배형들이 얼마전 베스트에서 봤던 그런
상황이 뻔한거겠죠 ?
나름 좋은 차량을 합당한 금액에 올려서 좋은 주인이 가져가면
좋겠다 라고 기대하는 상황에 연락이 오는건 업자밖에 없어서
당황스러워서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시는 보배형님들 되시길 바래요 !!
소매금액에 딜러가 준다는 건 말이 안되는기지용,,,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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