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던 사람들과 나름 큰 언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었죠..
그래서 그 다음부턴 담배를 피건 술을 먹건 아예 상대를
말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차선 2개 물고 주차하는 사람도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겠죠? ㅎㅎ
그런데 오늘 어느 댓글을 보고 느낀 게 있습니다..
예전에는 돈이 있으면 장땡이지만 지금 시대에는 인성이
먼저다 라는 댓글에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더군요..
무튼 보배를 통해서 뒤늦게나마 배우는 게 많네요..
무튼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ㅎㅎ
애들 키우는 아빠이자 남편의 한 사람으로서 마석 사건과
관련하여 성원을 보내고자 합니다..
애들이 셋이라 저는 현장 참여는 사실상 불가능 ㅜ.ㅜ
그래서 전세버스 대절이든 출장 뷔페든 아님 치맥이든
어떤 형태이든 약소하게나마 지원코자 합니다..
뒤에서 묵묵히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냥 할 수 있는 게 없어서요..ㅎ
감사합니다~^^
이렇더라구요...ㅎ
전혀 해결 기미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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