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에 세들어 있는 세입자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많아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여쭙고자합니다.
건물주를 잘못만나서 뒤통수 당하고 있는듯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요..
소방시설, 수도시설, 외벽, 창문샤시물셈 등등
이 모든 부분들을 세입자가 부담하는것이 맞나요?
물론 금액의 n/1 입니다만.
얼마전에 건물에 화재경보 오류로 시끄러웠던적이 있는데
이번에 그건 보수건으로 인해 총 비용이 180이 발생했는데
이것들도 세입자들이 n/1 이라고 관리비에 청구가 됐고
건물에 도난 보안 등등 문제로 1층 현관에만 cctv를 설치했는데 이것도 n/1이고
물론.. cctv 설치할때 전혀 설치 동의없이 설치됐습니다.
cctv가 설치된것도 두달정도 후에 알았구요.
비만 좀 오면 창문 윗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것도
시정요구를 1년부터 했음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비가 많이와서 우리랑 옆집이랑 난리가 났엇지요.
뭐 하나 수선할때마다 n/1로 청구를 하는데 미치겠네요.
이게 정상인건가요?
수선, 수리 등은 건물주가 부담하는게 아닌지
엘리베이터도 잦은 고장으로 이용자들이 불안해서 수리도 잦고
엘리베이터 수리비도 청구되고 아주 진짜 미치겠습니다....
시설 유지 보수는 관리비로 해결....
소방시설.....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
건물주 좋은사람 만나면 부담 적은거고
돈독오른놈 만나면 아주 지랄맞다고 하네요.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답니다..
와 진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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