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6살에 아반떼AD 밸류플러스 를 구입 해서 지금 2년 8개월 정도 타고 있습니다.
그당시 4년 올할부로 구매를 하는 바람에 보험비며.. 할부며 엄청 빠듯했네요
지금 28살 시점으로 매달 할부금 40만원씩 내면서도 현찰 2천만원정도 모았습니다.
차 할부는 1년 4개월 정도 남았는데..
문제는 제가 차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차 할부 끝나는 시점인 4년째 딱 되면 차 할부도 안가가도되고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새차를 사고싶은 마음이 생길거 같아서요...
할부 끝나는 시점이 되면 적어도 현찰 4천만원 정도는 모을거 같은데
그때되서 차 팔게되면 한 천만원 정도는 받을까요?
그 돈이랑 제가 모은 돈이랑 합치고 할부 조금 걸어서
k7이나 그랜저를 사고싶은 욕심이 조금씩 드는데..
보통 금수저나 대기업 다니시는분이 아닌데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새차를 구입 하시고 보통 몇년정도 타고 차를 바꾸시나요..?
또 바로 아반떼에서 그랜저로 넘어가시는분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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