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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고민상담 해드려요. 암거나 물어 보세요.[24]조회 313 | 추천 0 | 2019.08.28 (수) 10:48

글쓴이 스티브잡수셔
가입일2004.01.31
활동지수마력 4,851
작성글게시글 44 | 댓글 80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법적인 거 그런 거 몰라요.

다만 정답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의 해답 정도 조언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미팅 펑크나서 한 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요...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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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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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흥흥 19.08.28 10:51 답글 신고

일본은 언제 침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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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3 답글 신고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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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버리 19.08.28 10:52 답글 신고

첫 떡은 언제 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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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4 답글 신고

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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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19.08.28 10:52 답글 신고

제 속은 언제 괜찮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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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4 답글 신고

오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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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하지마 19.08.28 10:52 답글 신고

별로 안땡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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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8 답글 신고

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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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달 19.08.28 10:53 답글 신고

오늘 저녁 빠른시간에 빨리 먹어야하는데... 밖에서요~~ 메뉴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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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4 답글 신고

혼자 먹어요? 그럼 한솥도시락 추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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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19.08.28 10:54 답글 신고

배고파요~어떻게 해야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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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5 답글 신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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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A 19.08.28 10:54 답글 신고

제가 너무 섹시한미남이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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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5 답글 신고

물어보랬더니... 예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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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오케이 19.08.28 10:55 답글 신고

검단신도시 미래전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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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0:57 답글 신고

https://cafe.naver.com/mom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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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현이 19.08.28 11:01 답글 신고

쿠첸 밥솥을 쓰고 있습니다. 밥통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밥을 못 먹고 있습니다. 뚜껑 어떻게 열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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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1:06 답글 신고

사람의 마음을 여는 방법을 물리적으로 강제할 수 없잖아요? 마음을 열고 싶은 그 사람과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신뢰와 정을 쌓아야 열리는 것이죠. 밥통도 마찬가지에요. 꼭 안아 주세요. 그리고 속삭여줘요. 널 먹구싶어. 아..아..아니다 쏘리쏘리 정정. 네 안에 있는 것을 먹구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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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1:04 답글 신고

이런 세련된 질문 같은거 해줌 안되나요?
남편 회사에 여자팀원들이 많아요. 은근히 남편이 스트레스 받는대요. 예를 들면 어느 한쪽 의견을 들어주거나 하면 다른 쪽이 토라지거나 해서 얼굴에 싫은티 팍팍내고, 상사 스트레스 주는 경우가 있잖아요. 남자 많은 곳에 여자 혼자면 그나마 견딜만한데,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으면 그거 은근히 힘든 일들 많이 생기거든요. 어떻게 조언해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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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느낌 19.08.28 11:06 답글 신고

질문을 하고 싶은데.. 님 전문 분야정도는 까줘야.. 맞춰서 질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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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1:07 신고

@꽉찬느낌 예예 굽신굽신, 남녀관계, 직장내 인간관계, 서...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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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느낌 19.08.28 11:11 답글 신고

본인이 본거 중에 젤 쇼킹했던 성관계 썰하나 풀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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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수셔 19.08.28 11:18 답글 신고

제가 본건 아니에요. 당숙께서 해준 얘기에요. 한국전쟁후 1960대 우리나라는 굉장히 가난했대요. 무역을 해서 돈을 좀 번 어떤남자가 길거리에서 만난 예쁜 여자에게 내 손목시계를 줄테니 오늘 나랑 같이 자자고 했대요. 여자는 오케이를 했고 같이 거사를 치루는데, 암만 생각해도 이 남자가 시계를 안줄 거 같아서 관계도중 "시계, 시계"했대요. 남자는 더 세게 하란줄 알고 더 세게했대요. 1분후 또 여자가 "아.. 시계..시계;;" 남자는 극강의 스피드로 더 세게했대요. 남자는 지쳐갔죠. 여자가 또 "시계.. 시계" 그랬더니 이 남자가 갑자가 버럭... "너무 힘들어요. 불R까지 다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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