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우연찮은 권유로 집수리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업종에 있다보니 흥미반, 공금증 반으로 시작한 집수리 봉사가,
벌써 10번째 집이 되었네요.
첫번째 집수리 봉사를 끝내고 뜻있는 사람들이 보여 '폐쇠봉사 밴드' 를 만들어(검색안되는 밴드 - 오로지 추천으로만)
1년에 6~8회정도 봉사를 합니다.
그중에 제법 규모가 큰 행사인 집수리 봉사 올해 두번째를 하게 되었네요.
4명의 아이를 할머니와 어머니두분이 키우시는데,
그중 셋째가 머리가 좀 불편합니다.
하루만에 다 끝내야 하는 집수리 봉사라 미리 준비를 많이 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야 하기에 ,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네요.
내일도 부디 오시는 분들 아무런 사고없이,
받으시는분들이 활짝 웃을수 있게 박수 한번 쳐주세요.
시간되면 나중에 후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몸 조심 하시고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꼭 주시고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줄 수 있는거 추천해주세요
하루에 하기가 참 난해하고 제한적일텐데 수고하십니다
저는 혼자서 근방 100미터이내 어르신들집,가게 소소하게 고쳐줘요
구청 연결돼서도 그런 봉사단체 있더라고요
시간이 좀 빠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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