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지 3~4년정도된 아파트이고 전세로 이사온지 두달 정도 됐는데 3살 아이 놀이방 베란다 확장한 부분 바닥이 저렇게 까맣게 변해 버렸네요..
놀이방이라고 하지만 거의 거실에 나와 놀아서 저방은 장난감만 갖다 놓는 용도인데...
물을 흘리거나 그런적도 없고 저쪽 부분은 방충망이 없는 쪽이라 문도 열어놓지 않아서 비가 들어올일도 절대 없었고 방의 3/2정도는 매트를 깔아놓았었고 청소하려고 매트를 들어보니 저부분만 저렇게 되어 있네요..(매트 바닥도 저것 때문에 좀 삭았네요)
정확한건 모르겠는데 이전 집주인이 확장해서 바닥을 깔은거라고 했는데 혹시 밑에서 습기나 물이 올라 온건 아닌지...
이사올땐 없던게 저희가 들어와서 저렇게 됐으니 저희가 원상복구 해야된다고 집주인디 그러는데...이사온지 두달만에 정말 답답하네요..
혹시 전문가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살며시 꾸욱 누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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