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를 추진력 삼아서
열심히 뛰고 왔읍니다.
오늘 뛰면서 어떤 장면을 보았는데요..
열심히 운동하는 와중에 우연히 본
고기집 안 동그란 테이블에서
이뿐 여자분이 소주를 그라스째 원샷하는 걸 보고
앞으론 다시는 함부로 소주를 종이컵으로
먹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읍니다. ㄷㄷㄷ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요.
이제 응가를 하고 씻어보겠읍니다.
그리고 오늘 초저녁에 좀 욱했었던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면
그건 욕을 처먹어도..
디지게 처맞아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의사샘이 3000보 하루에 꼭 걸으라는데 ㅜ
꼭 해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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