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복의 조건을 보니 늘 가지고 있는것
들인것 같습니다.
일할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희망이 있고,
희망이란게 어떻게 보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게 이닐런지요..
요즘 나라 경제의 분위기가 안 좋아서
좀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속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일 하고 있고,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것에 대한 설레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고 싶은것을 할때는 설레임이란게
있는것 같습니다.
그 설렘만으로도 충분히 기다림과
행복을 느낄수 있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설렘의 마음으로 하루를 좀 더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살짝쿵 언저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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