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만행으로 한 사람의 인생과 가정을 파탄 낸 이 악마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세요.
기자분이나 유튜버, SNS 활동을 하시는 분의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김봉수이고 제 휴대폰 번호는 010 8635 4639입니다.
제 휴대폰 번호가 알려져도 상관 없고, 제 얼굴이 알려져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것도 창피하지 않고, 이 일 이외에는 아무것에도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제가 받은 고통의 반에 반이라도 돌려줄 수 있다면 대낮에 벌거벗고 시내 한복판을 뛰어 다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하소연 글을 올렸을때 함께 분노해 주시고 격려를 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근거 자료를 올리지 않는다 하여 의심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소연 글을 끝으로 인생 접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얘기 못드렸습니다.
수 많은 날들을 고민했습니다. 감수하려고 했습니다. 그게 되지가 않습니다.
제 인생을 되될릴수는 없겠지만 제가 받은 고통의 반에 반이라도 그 자에게 돌려줘야 남은 인생 온전한 정신으로 아이들 건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인생 목표가 되었습니다. 제게 남은 모든 것을 다 털어서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뒤 늦게 안 사실은 그 신랑 누나는 법을 공부한 사람이고 대형 방송국의 기자였습니다.
인터넷에 이름만 검색하면 수 많은 영상이 쏟아져 나오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억울한 마음에 수 많은 방송사와 언론사에 '0000 기자의 악랄한 만행을 제보합니다'라고 제보를 하였지만 단 한 곳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취재를 해 주겠다고 하셨던 기자님들도 뒤 늦게 그 여자가 방송국 기자라는 이야기를 하자 제 전화를 받지 않으십니다.
1. 정황 이미지들
3. 자살하려고 했을때 올렸던 하소연 글
저는 병신입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끝내 인생을 망쳤습니다.
분노와 복수심은 저를 파멸시켰습니다.
몸과 마음은 모두 병들었습니다.
이제 아무것에도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하소연 한번 하고 모든걸 다 포기합니다.
저는 웨딩컨설팅 업을 합니다.
이제 다 끝났으니 이름이 노출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골뱅이웨딩클럽입니다.
어느 고객님의 결혼식이 끝난 후 컴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신랑. 신부가 아닌 신랑의 누님이셨습니다.
웨딩촬영은 하지 않는다. 웨딩드레스는 미국인 신부가 준비했다.
헬퍼도 누님 자신이 하시면 된다며 결혼식 사진을 찍는 원판과 메이크업만 진행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원판 업체에 연락을 해서 잘못되었다는 사진을 확인하였습니다.
원판 사장님 말씀을 포함해서 그 사진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주관적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 누님이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누님이 요구사항대로 구도와 밝기 등 원본 전체 컷을 모두 수정해서 앨범을 제작해 출고했으나
이번에는 앨범의 재질이 마음에 안 드신다며 본인이 직접 앨범의 재질을 선택해서 이렇게 제작해라 하셨고,
출력 할 종이의 재질까지 지정하셨다고 합니다.
원판 사장님께서는 그 분의 요구를 모두 다 맞쳐드렸습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느날 새벽.
큰일 났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출근해서도 수십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 누님이 이틀에 걸쳐 대형 웨딩카페 등 여러곳의 커뮤니티에 저희 회사 이름을 그대로 노출하여
형편 없는 업체라는 장문의 글들을 올리셨습니다.
내용에는 앨범에 들어가지도 않은, 원본중 건질 수 없는 사진을 직접 찍어서
앨범에 들어간 사진인 것 처럼 거짓으로 첨부하셨습니다.
이 카페에도 올리셨습니다.
그 누님의 글들은 수천건의 조회수, 수백개의 덧글들이 달렸습니다.
다른 관련 게시글에도 수 많은 덧글을 다셨고 저희 기존 계약자에게 쪽지도 보내셨습니다.
몇분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진행중인 신부님께서 이런 사람이 있다며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할 것 같다고 회사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네이버에 회사명을 검색하면 pc와 모바일 모두 그 누님의 게시글이 최상단 1.2.3.4번 순으로 나열되었습니다.
후회되는 골뱅이웨딩클럽
형편없는 골뱅이웨딩클럽
ng컷으로 앨범을 제작해 주는 골뱅이웨딩클럽
황당한 업체 골뱅이웨딩클럽
해탈한 업체 골뱅이웨딩클럽.
그 누님의 도배글 여파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기존 계약자분들은 계약을 파기하셨고 아무런 영업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회사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컴플레인에 대하여 원하시는대로 사후 처리를 다 해드렸고
결혼식이 끝난지 10개월이 지난 시점에 왜 그러셨는지 여쭈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를 새로 한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누님께서는
제가 남동생분의 결혼식을 망쳐서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당신은 회사 인테리어를 하냐고 하셨습니다.
얼마전 부동산 처분하고 아파트 전세대출로 받은 2억원까지 전재산을 투자해
인테리어 공사 한것을 인터넷에서 보신듯 하였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게시글 내려달라는 말씀도 드리지 않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주위에서 민.형사 고소를 하라고 하셨지만 병신같은 저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고객과 논쟁을 하거나 심지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네이버에 명예훼손으로 게시글 내려줄 것을 요청하여 글이 내려갔으나 곧 다시 게시가 되었습니다.
누님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5분만에 다시 게시가 되던데요? ㅋㅋㅋㅋㅋ
그 누님이 네이버측에 이의를 제기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걷잡을 수 없이 망해갔습니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회사가 망해가니 제발 게시글을 내려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은 게시글 내릴 생각이 전혀 없으며 없는 사실을 이야기 한것도 아니니 문제될 게 없다고 하셨습니다.
누님께서는 이제 원판 사장님은 용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게시글 내려달라는 전화를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게시글 내려 달라고 전화를 해서 말입니다.
네이버에서 그 누님의 게시글 순서를 내려 보려고 직원들이 다른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누님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게시글 올리지 마라.
카페 운영진에게 다 신고했다.
게시글 다 삭제됐다.
다 지켜보고 있다. 계속 해봐라. 계속 신고할테니...
도저히 이 분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의 게시글들과 새로 달리는 그 분의 덧글들을 바라만 보며 지옥같은 날들이 흘러갔습니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무릎 꿇고 빌겠다고 했습니다.
홀애비로 아이 둘과 어렵게 살고있다.
제발 아이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아량을 베풀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내 알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카톡을 보내셨습니다.
사업이 감정에 호소할 일이냐?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사업을 했느냐?
50일이 흘렀습니다.
회사는 이미 끝장났습니다. 울분을 참고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대로 폐업하는걸 원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들어드리겠다.
최종적으로 제안드린 것은 동생분께 국내 최고가의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해 드리겠다.
원판 사장님께 부탁드려 별도로 야외촬영도 진행해 드리겠다.
누님께서는 알겠다 하시고 약정서를 받아야 겠으니 저와 원판 사장님 둘이 문서화 한 후
각자 날인해서 이미지를 보내라 하셨습니다.
원판 사장님 오시라고 해서 둘이 함께 내용을 작성하고 각자 날인해서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원판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결혼식날 사진을 찍으셨던 여성작가는 그 누님의 도배글들을 다 읽어 보시고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일을 그만두셨고 원판 사장님 자신도 같은 이유로 일을 그만 두신다 하셨습니다.
그러지 마시라 설득했습니다.
이제 다 해결되었다고, 다 끝났다고.....
누님께서 문구가 마음에 안든다 하셨습니다. 자신이 수정한 후 답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 태어나서 가장 극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런 감정은 평생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차에 들어가 창문을 올리고 차를 부수며, 괴성을 지르며 울었습니다.
손이 부러졌습니다.
그 울음은 이제 큰일 났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였습니다.
살의를 느꼈습니다.
그 누님이 자신이 쓴 모든 게시글을 수정하셨습니다.
가로를 열고 새로 바꿀 수 밖에 없었던 회사명을 추가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전 회사명, 바뀐 회사명.
무엇을 검색해도 pc와 모바일 상위 1.2.3.4번이 모두 누님의 게시글이였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밤을 꼬박 세우고 아침이 되길 기다렸다가 짧은 카톡을 드렸습니다.
왜 그러셨나요?
답장이 왔습니다.
어따대고 아침부터 윽박을 지르느냐?
하루도 못참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하느냐?
그런 마인드로 직원들 통솔은 되느냐? ㅋㅋㅋㅋㅋ
죽고 싶었습니다.
지나가는 차에 뛰어 들어 죽으면 그 분이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조금은 뜨끔하지 않을까? 싶은 충동까지 일어났습니다.
감정을 도저히 추스릴수가 없었습니다.
늦은 밤 카톡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사장님이랑은 대화가 안된다. 돈으로 달라.
합의금이 얼마냐 여쭈니
계속 단어 선택이 마음에 안 드는데 단어 선택 똑바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다 마음에 안들지만
부케 던지는 컷이 특히 마음에 안드니 미국에 있는 동생 불러다가 결혼식 사진을 다시 찍겠다.
신랑과 신부. 그리고 들러리까지 성수기 기준 뉴욕 항공권에 준하는 금액을 달라.
그 금액이 얼마냐고 재차 여쭈니 그걸 왜 나한테 묻냐며 직접 계산해 보라고
실시간 뉴욕 항공권 금액과 계산기 어플을 보내셨습니다.
얼추 500만원이라는 금액이였습니다.
전 송금을 했습니다.
전재산을 투자해 놓고 이대로 폐업을 할수는 없었습니다.
카톡이 왔습니다.
입금 확인했다.
알고보니 사장님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나도 사람인지라 지금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지우고 있다.
그리고 추가하시는 말씀.
사업 방향 이렇게 잡아라.
마케팅은 이렇게 해봐라.
신부들의 감성을 건드려 봐라.
회사 이름은 세련되게 잘 바꿨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건 다 내 탓이다.
좋은 경험을 한거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감정은 점점 작아진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런데 그게 되지가 않았습니다.
이미 처참하게 난도질 당한 회사는 회복이 되지 않았고 저는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그 분의 성함과 사진속에서 웃고 있는 그 분의 얼굴을 떨쳐낼수가 없었습니다.
새벽에 무작정 운전을 해서 바다를 보러가도, 술을 마셔봐도, 공원을 지칠때까지 몇시간씩 걸어봐도....
사장님. 말도못할만큼 힘드시겠지만 행여나 이상한 생각 마시고 일단은 좀 버티세요. 살아있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저짓거리가 몸에 배인사람이내요.
제 전 와이프가 저 갑질을 하고 다녔었죠..
수습은 고사하고 나중엔 머리통 터질꺼 같아 이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저런 사람 만나면 피가 꺼꾸로 솟아 올라요. 저는 그랬어요.
살인 충동이 나도 모르게 올라옵니다.
사장님. 말도못할만큼 힘드시겠지만 행여나 이상한 생각 마시고 일단은 좀 버티세요. 살아있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여자들 위주로 상대하는 장사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저짓거리가 몸에 배인사람이내요.
제 전 와이프가 저 갑질을 하고 다녔었죠..
수습은 고사하고 나중엔 머리통 터질꺼 같아 이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저런 사람 만나면 피가 꺼꾸로 솟아 올라요. 저는 그랬어요.
살인 충동이 나도 모르게 올라옵니다.
사진 좀 마음에 안 드는 게 몇 달씩 울분에 쌓일 일인가???
세상 쓴맛 수십번 더보면 좀더 현명하고 여유로워 집니다.
난리친다고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열받아도 냉정하게 여러사람들과 대책을 강구해보세요
이거 신랑신부 면상깝시다...결혼앨범몇번본다고..이지럴인지....신랑신부면상까고 수억위로금주게만들어야합니다.
혹시나 나쁜마음은 절대 생각도 마세요
바보같은 짓입니다
아까 낮에보니 프랑스인지 어딘지에서 깡패들이 요즘 공격하는 무기가 칼과 총이 아니라 염산이라는 글을 봤었는데 충격이더군요
아....
제가 저런일을 당한다면 초기에 벌써 칼로 찌릅니다 어차피 되도않는 인생 같이 지옥이나 가는거져
진작 법적대응을 하셨어야되는데..
이래서 인간같지 않은 년놈들한테 예의차릴 필요가 없는겁니다
끝까지가세요
변호사 제대로 구해서 고소하면 어마어마하게 보상받을수있을거같은데 말이죠
사람이 아니라 악마내요 악마
사랑하는 애기들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시고 이상한생각 하지도마세요
예쁜아가들만 생각하세요,,,꼭 이기시고요
사실이 맞다면 천하의 씹어먹을.
영업방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시고 인실좃 가셨어야지..
님이 좋은 사람이라고 남도 좋은 사람일거라고 믿으셨습니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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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주십시오!
작게라도 뭐든 도와드리고싶습니다!
이런 개같은 인간들! 정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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