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자신과
닮아가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욕심을 낸다.
상대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주기를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욕심이다.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그 사람의 아픔에 관심이 있는가와 그 사람의 아픔을
내가 함께 짊어지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것에 관심이 없다면
나는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연애를 위해서 두 사람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변하려는 의지가 더 필요하다.
이때 사랑은 더 아름답게 지속된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책속의 한줄...
굿데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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