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이틀 반나절 하고 오늘은 휴무일이라 새벽에 잠깐 댓글보고 이제서야 정독 다 하였습니다. 모든분들이 이리 격려해주시는대 부끄러워서라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와이파이 잡히는 곳에서 격려글 보고 답하는 것도 부끄러운게 아니고 현실이니 받아들이기가 너무 수월한것을 왜 그리 부끄럽게 생각하고 그랬는지.내려놓으면 이리 마음 편한것을 왜 이리 너무 멀리와서 깨닫은것인지..며칠 일하면서 주방분들 허리한번 제대로 못펴고 일 하는거 보면서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일 하는 행복속에서 일상의 작은 행복이 부끄러움도.미련함도.상쇄 시켜준다는것을..격려의 말씀처럼 눈치껏 안전운행 할게요. 사고 미연에 방지하면서 눈 뜨고 감을때 현재 주어진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고 내일을 꿈 꾸면서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정말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아주 멀리 자그마한 불빛을 보며 걸어가는 심정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 딛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의 격려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이겠습니다..감시합니다..추운 날에 건강들 유념하세요
화잇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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