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PS4S 님
이렇게 댓글 다셔서...
쓰신 글 잘 읽어 봤습니다.
이렇게 저한테 글써서 웃기고...
외모를 비하하시니...
당당하게 저보다 머리 카락 많이 있으신가요?
그럼 부러울 따릅입니다.
군대에서 포병 행정병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친구어머님이 산삼인지 뭔지...
6뿌리 주셔서 고등학교 때 먹고...
그때부터 머리가 안 자라요,,,ㅠㅠ
그래서 사회 생활 하면서 ....
이추운 날씨에 어제도 3mm로 바리깡으로 미는...
제 그 기분을 아시나요?????ㅠㅠ
님 주변분들 미용실 갈때....
저는 집에 있는 바리깡으로 추우면 12mm....
더우면 3 mm
이렇게 거울 보고 자르는 제 심정을 아시나요?
님 원빈은 거울 보고 머리 자르는 모습 멋지 기라도하죠....
저는 거울 보면서 원빈? 느낌 나는줄 아세요?
대왕 오징어가 머리 자르는 모습 본적 없으시죠?
사실 어제 머리 자를때...
저도 더블컷? 인가 하고 싶어서...
옆에는 3미리 위에는 12미리 밀고 싶었는데....
모르고 다 밀어버려서....
3mm로 깍 았는데....
날씨추워서 모자 안쓰면 얼어 죽을것 같아요.
진짜에요..ㅠㅠ
그러니 외모 비하 하지 마세용^^
제가쓴글에 한 짓 거짓 없습니다.ㅠㅠ
댓글 남겨주세요.
몰라서 미안했다고,,,,^^
절대 저격 글 아니에요....
그냥 민머리에 슬픔을...
조금 알려 드리고 싶어서요..ㅠ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용^^
좋은일 하시는겁니다.
더 우울해 지거든요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우린들 빠지는 머리 붙잡을수도 없고...
풍성할때 많이 웃어두슈...못 된 사람..ㅠ ㅠ
굳이 머리 이야기를...ㅠ ㅠ
당신이 자주쓰던 모자가 좀 크다 느껴지면 말이죠
그건 모자가 늘어난게 아니라..우리와 같은 탈모인의 길을 가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랍니다
그리고 이마가 넓어지는게 아니라 눈썹이 내려가고 있는겁니다 (흑 서러워 ㅠ)
설마 이따위글로 상처 안받으셨겠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나도 내머리 내손으로 깎는데(15년째)
자기손으로 머리깎는 분 처음 만나봄..
뇌랑 주변을 쳐 볼 눈깔이 없는 거하고...
걍 좀 다른게 부족하더라도 뇌랑 눈을 선택하는게 상식이죠.
아..맞다. 뇌가 없지??? 하긴...퉷
.
이머리유지한지 한10년댄듯
쓰레기 같은것이
듬성듬성 내머리보다 훨 멋집띠다
븅진 개소리 신경쓰지마유
화이팅
미남중에 미남입니다..
얼마나 미남이시면 모발마져 뺏아갈까요?
저는 3미리 깍으면 바로 잡혀가요..
그냥 이유없이 잡아가요..ㅠ
잘 아실거구요 카라반형님 인성갑인거 모르면
보배인 아니겠지요?
외모비하하는사람이있던가요?
하...
모지리들 많네.
그저 개무시가
정답입니다.
12미리짜리 끼우는것 부럽습니다
전 없어서 그냥 1mm로 밉니다
추워요
적어도 본인이 극복하고 희화화 하기전엔 머리 언급말라고..
카라반 오래비는 극복 하신듯하여 내심 다행입니다
탈모 빼고는 대부분 부럽습니다 ㅋ
저런 댓글에 열받지 마셔요
방구석 키보드워리어가 아니네요?
님 뒤에있는 후광이 더 빚나라고 그런걸겁니다..!
외모보단 마음이 더 빛나시는분..!
오른쪽 옆구리에 파스 같은거 붙이고 하면
그마나 원빈하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근데 서서바리깡 밀면 다날려서 마누라한테 쌍욕 먹는데..
전 쪼그려앉아서ㅠㅠ
얼굴좀 올려봐요.평가 해줄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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