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봤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ㅠ
일단 홍등가는 좀 옛말이고.. 지역 곳곳에 유명한 창녀촌 있잖아요. 그 중 한군데 입니다.
근데 진짜 술김에 형들이나 친구손에 이끌려가거나 한게 아니고
진짜 평소에 그런거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혼자 갔어요..ㅋㅋ 진짜 궁금하다고 술김에 구경하다 들어갔다는데혼자 이렇게 찾아갈 정도면 이거 대체 뭐죠..ㅎ
진짜 남자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여기 쓰는건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사이가 안좋거나 그런것도 아니구요ㅜ
제가 종교적 신념(?)때문에 순결 지킨 사람인데...
가끔씩 내가 왜 이렇게 참고 살았나 싶고,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술 마시고 자제력을 잃어서 그랬을거 같네요.
아무튼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날 경우 곱빼기로 혼나는걸로 해요.
그냥 누가 뭐래든 뭐든지 트집잡아 욕하고 싶다고 해요.
실수(?)라고 하니 한번만 봐주라고 하는거죠.
술마심 판단력이 낮아지잖아요
잠시 총각인줄 생각한수도
그래서 대부분 남자들이 결혼을 하는거죠..
성인남자도 호기심 있어예
진짜 거기 가보면
정말별꺼없다는거 알껀데ㅜ
내와이프 내 여친이 최고다라는건
느낄껍니다
왜때문인가하면?
그냥 배설욕구만 충족시켜줄려고
숙달된 조교가 젖소우유짜듯ㅜ
어떤 감정 1도없는 그런곳이에요.
허무하고 어쩜 불쌍한ㅡㅡ
그냥 술김에 호기심충족 그이상이하
아무것도 없어예
느낌이 완전달라요
요까지만 할께
두분이서 솔직한 대화를 하시던, 전문과의 상담을 받아보시던
부부관계에 문제점부터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솔직히 업소찾는 사람들 계속 다니더라구요
여자로사는걸 포기하고
가족으로만 계속 살아갈게 아니면
선택 신중하게 하세요
아직 결혼7개월이신데ㅠㅠ
20여년전 결혼초에 같은 아파트 살던 언니가 생각납니다
언니가 이쁘고 피아노전공했는데
남편분은 외모가 그저그런~
이쁜 아내두고 왜 업소출입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몇년 옆에 살면서 언니 말라가는 모습 보면서~ㅠㅠ
제가 만먁 저런경우면 절대 남편과 끝이라고 남편에게 대놓고 협박했습니다
멋지게 집행유예를 주심이 어떠실까요?
실수는 한번 뿐!!
한번 봐주시면 봐주시면 정신차릴듯 합니다
혹시라도 두번째가 생긴다면
따따블로 혼내주시면 어떠실지?
유부남이 유흥 왜하는줄 아십니까 ??
20대 초중반에 몸매 좋은 여자애들이랑 잠자리 해보면 천국을 느끼니까 가는거죠 ..
세상에 성매매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남자는 없어요....
한번 맛들리면 계속 생각납니다 ...
와이프랑 못하는거 다해주니까요 ...
그게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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